검색결과1건
연예

루시 "리드기타 대신 바이올린, 우리만의 장점"

밴드 루시(LUCY,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자신만의 강점으로 특별한 악기 구성을 전했다. 루시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리드기타 대신 바이올린이 있다. 보통 밴드와 다르다"며 "더 많은 소리를 따듯하게 감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K팝 밴드 중 유일하다고 자부했다. 신광일은 "특이하게 제가 드럼을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 원래 베이스를 했는데 루시를 준비하면서 드럼을 배우게 됐다"고 덧붙었다. 새 앨범 '파노라마'는 여름의 다양한 단상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지난 5월 첫 싱글 '개화'로 따스한 봄을 노래한 루시는 이번 앨범에서 청량한 여름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조깅'은 통통 튀는 청량한 멜로디 라인과 제목처럼 빠르게 달려 나가는 템포가 특징이다. 1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15: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