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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투어스,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초고속 매진

그룹 투어스가 ‘글로벌 스핀 라이브’ 티켓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열리는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시리즈’ 티켓은 이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동났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콘텐츠로,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연계한 시리즈다. 투어스는 이 무대에서 첫 미국 방문 소감을 비롯한 인터뷰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대표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통상 무대로 활용하던 극장 대신 루프탑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이들의 색다른 무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투어스는 같은 날 진행되는 그래미뮤지엄 내 ‘하이브 전시’ 프리 오프닝에도 참석한다. 이 전시회는 미국 음악계의 시각에서 하이브와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취를 조명하고 재해석한 행사로 내달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9 17:39
자동차

전시차 토레스 1440만원 웃돈 붙어…온라인 경매에 25만명 참가

KG모빌리티가 경매에 붙인 오프로드 레이싱 콘셉트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가 웃돈이 붙어 낙찰됐다.10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8~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KG 모빌리티관에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진행된 'KG 모빌리티 옥션'은 각각 누적 접속자가 총 25만여 명을 기록했다.지난 8일 진행된 첫 경매 물건은 오프로드 레이싱 컨셉트의 토레스였다. 경매는 드레스업을 포함한 차량 가격의 34% 할인된 3180만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최고가 입찰을 거듭하며 1440만원 높은 4620만원을 써낸 '오늘도 스마일'(입찰 닉네임)님이 최종 낙찰됐다.캠핑 콘셉트 드레스업한 토레스는 드레스업 비용을 포함한 차량가격의 23% 할인된 3160만원으로 시작해 640만원 높은 3800만원에 낙찰됐다. 9일 등장한 경매 물건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으로, 오버랜딩을 위한 루프탑 텐트 설치 및 인치업 등 오프로드 아웃도어에 최적화해 풀 드레스업한 모델이다. 이 차의 가격은 총 가격에 33% 할인된 4020만원이었다. 이 차는 경매 시작가보다 1850만원 높은 5870만원으로 낙찰됐다. 두 번째는 드레스업 비용만 무려 2646만원이 소요된 뉴 렉스턴 스포츠 칸으로, 총 가격의 43% 할인된 4040만원으로 경매가 시작됐다. 이 차는 5890만원에 낙찰됐다.이번 경매의 최종 낙찰자(4명)가 개인 사정으로 토레스 및 뉴 렉스턴 스포츠 칸 구매를 포기할 경우 경매 입찰자 중 최종 10명의 상위 입찰순으로 구매기회가 주어진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10 14:32
생활문화

[#여행어디] 10월 오싹해진 대한민국…핼러윈 즐길 곳들

10월 31일 '핼러윈데이' 단 하루를 위해 10월 한 달이 공포로 물든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스릴러 영화 같은 분위기에 열광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과 함께 핼러윈 분위기를 전국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 핼러윈을 즐기는 대표적인 곳인 테마파크는 물론이고 호텔 등에서도 소름 끼치는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어른용·아이용 핼러윈 테마파크 이미 국내 대표 테마파크들은 핼러윈 분위기로 가장 먼저 예열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9일 장미원 일대에서 국내외 유명 틱톡커와 일반 고객 등이 참여하는 '월드 크리에이터스 핼러윈' 행사가 열린다. 이날 장미원 일대는 호박·해골·유령 등 다양한 핼러윈 포토존이 꾸며지고, 좀비 플래시몹 댄스, 디제잉 퍼포먼스,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미 핼러윈 축제장으로 변신을 마쳤다.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6으로 업그레이돼 일찍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았다. 블러드시티의 탈선한 기차, 철로, 터널, 네온사인 등 오싹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디스토피아적인 기차역 풍경을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버랜드는 더욱 현실적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제 무궁화호 기차 2량을 공수했다. 이를 좀비들에게 파괴된 열차로 실감 나게 연출하며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했고, 블러드시티 메인 게이트인 ‘중앙역’은 파나소닉의 3만안시 4K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활용해 오싹한 분위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블러드시티 야간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이 펼쳐지고, 키가 3m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사진도 찍어준다. 미로형 공포체험존 ‘호러 메이즈’는 더욱 강력해졌고 블러드시티 최종 목적지인 ‘티 익스프레스 199’는 입구, 대기동선, 탑승, 하차에 이르는 모든 체험 과정에 호러 연출을 확대해 몰입감을 강화했다. 서울의 롯데월드도 이미 '호러 핼러윈'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호러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이 실내 스페인 해적선과 회전 바구니 지역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호러 핼러윈'은 지난해 좀비프리즌에서 탈출한 좀비들이 야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하고 실내까지 공격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호러 핼러윈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콘텐츠는 세 가지다. 먼저 좀비가 득실거리는 매직아일랜드에서 비상 연락망 포스터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를 걸고 안내에 따라 문제를 풀며 빠져나가는 방 탈출 게임 '끝나지 않는 악몽'이다. 또 '좀비 서브웨이'는 신규 콘텐츠로 좀비아일랜드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탈출 수단인 지하철에 탑승하는 몰입형 호러 콘텐츠다. 지하철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창문의 화면을 통해 구현되는 좀비들에 몰입하면 극도의 공포감이 밀려온다. 강심장이라면 워크스루형 호러 어트랙션 '좀비프리즌'도 도전해봐야 한다. 좀비들이 점령한 감옥에서 탈출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두 테마파크가 '어른용' 핼러윈이었다면, '아이용'은 전북 고창의 상하농원과 강원도 춘천의 레고랜드로 가면 된다. 상하농원은 이달 말까지 ‘미스터리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농원에서는 핼러윈 호박을 꾸미는 펌킨 패치와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미션을 수행한 후 획득한 에코 코인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나 고구마 수확체험을 할 수도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역대 가장 무시무시한 핼러윈 이벤트를 위해 농원 내 분위기를 조성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는 '핼러윈 몬스터 파티' 진행 중이다. 파크 입구에는 거대한 호박 모형을 만들었다. 핼러윈 대표 장식품인 '잭 오 랜턴'을 레고 브릭 6만여개로 구현한 포토존이다. 또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테마구역별 핼러윈 이벤트 공간인 '몬스터 하우스'를 방문해 '브릭 오어 트릿'이라고 외치면 사탕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축제의 메인 공연은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파티'다. 중세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 매일 오후 1시와 5시에 30분씩 총 두 차례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뱀파이어 백작과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호텔 객실에서, 루프탑 바에서 핼러윈 파티 호텔에서도 핼러윈 콘텐츠 발굴이 한창이다. MZ세대가 모이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머큐어앰버서더 서울 홍대가 대표적이다. 10월 한 달간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호텔을 꾸몄다. 또 18일부터 선보이는 ‘할로와인 패키지’는 몸만 오면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된 주니어 스위트 쿼드룸 객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 수 있다. 패키지는 호텔 체크인 때 특별 제작된 핼러윈 디자인의 키 홀더를 제공하며 와인 1병도 준다. 아예 파티를 여는 호텔도 있다. 오는 31일 '핼러윈 플레지르32 파티'를 여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이다. 32층에 있는 루프탑 바 ‘라티튜드32’에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와 손잡고 핼러윈에 음주·가무를 즐기는 MZ세대 취향을 겨냥한 파티가 열린다. 위스키의 묵직함을 담은 칵테일을 마시며 신나는 분위기의 힙한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셀프 포토 부스가 마련되고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핼러윈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경기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아이들과 함께 핼러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28일과 29일에 체크인하는 자녀 동반 고객에게 호박 사탕 바구니를 제공해 핼러윈 코스튬(복장)을 한 직원들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사탕을 준다. 또 17일부터 31일까지는 '핼러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곳곳에서 핼러윈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 올리면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식사권 등도 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0.05 07:00
연예

박현호, 압도적 흥+세련미 폭발 '돈돈돈'

가수 박현호가 압도적 흥과 세련미를 더한 '돈돈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현호는 지난 14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 루프탑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세련된 인디고 블루 슈트를 입은 그는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 역시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라이브는 화려한 불빛이 가득 찬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호는 음악 방송보다 더 자유로운 느낌의 루프탑에서 '돈돈돈' 무대를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 곡이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박현호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11:35
경제

"10명 중 6명 오피스텔은 주거용"…티몬 인식 설문조사

티몬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오피스텔의 구매 목적을 ‘주거용’이라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한 달간 티몬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오피스텔의 구매 목적으로 ‘투자’가 아닌 ‘주거’를 꼽았다.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자 이를 피하려는 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에 몰린 탓으로 보여진다. 이 같은 추이는 MZ세대에서 두드러졌다. 20대의 80%, 30대의 70%가 각각 주거용이라 답하며 4060세대(50%내외)와 차이를 보였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뜻하는 ‘아파텔’이라는 단어 또한 10명 중 7명이 인지하고 있었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로 응답자의 36%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답했으며, 희망하는 오피스텔의 가격대는 절반 가량이(45%) 1억초과 2억이하라고 말했다. 주거에 무게가 실리며 오피스텔 청약과 매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으로 직장과 가깝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형’이 꼽혔다. 응답자의 41%가 교통 등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고, 쾌적한 생활환경(21%)이 두 번째를 차지했다. 적정하게 생각하는 오피스텔의 크기로는 15평(공급 49.5㎡)이 37%로 가장 많았고, 20평(공급 66.1㎡) 22%, 25평(공급 82.6㎡) 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티몬은 라이브방송 ‘티비온’을 통해 10일 오후 3시부터 ‘양양 그랑베이 낙산’ 로얄층 청약 우선권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으며, 4계절 이용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케어 센터 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상품으로 분양가는 1억8,000만원부터다. 티몬 관계자는 "오피스텔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비대면화가 주거상품 판매에 있어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라방을 통한 분양을 희망하는 파트너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분양시장에서 라방이 핵심 채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8.10 12:24
연예

피지컬하면 몬스타엑스, 물오른 남성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유튜브 몬채널에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재킷 촬영 첫째 날 에이전트 룩을 착장하고 특수 요원 컨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루프탑에서 진행된 촬영에 멤버들은 자연광 속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맨몸 수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물오른 남성미를 뽐냈고 서로에게 거리낌 없이 밀착하는 사이좋은 모습은 훈훈함까지 자아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흑발로 헤어스타일을 통일한 이유에 대해 주헌은 "지금까지 '몬베베(팬덤명)'가 좋아한 스타일을 고려한 결과물이다"며 소통을 잘 하는 아티스트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날 각자의 디테일이 멋스러운 턱시도를 착장하고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몬스타엑스는 텐션을 잃지 않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카메라 앞에선 금세 화보 천재로 돌변하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13:36
연예

ITZY 'Not Shy' 활동 마침표 "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ITZY(있지)가 'Not Shy'(낫 샤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8월 17일 미니 3집 'Not Shy'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 ITZY는 지난 9월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멤버들은 "많은 글로벌 팬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ITZY는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해, '원하는 모든 게 다 있지'라는 뜻을 가진 팀명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앨범 정식 발매 전 짧은 영상이나 한 장의 사진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려야 하는 티징 콘텐츠에서부터 이들의 강점이 드러났다. 'Not Shy' 뮤직비디오 티저 도입부에 등장한 류진은 틴크러시 넘치는 눈빛과 디테일을 살린 안무로 곡의 임팩트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어 다섯 멤버의 칼군무가 화려하게 펼쳐쳤고, 그 중심에 선 유나가 큰 키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동작과 거침없는 제스처, 표정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약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컴백 이후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출중한 실력이 빛나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가창 없이 퍼포먼스에만 주력하는 기존의 안무 연습 영상과 달리, 노래를 부르며 파워풀한 춤을 소화한 무대 연습 영상은 짜릿한 쾌감을 전했다. 멤버들 모두 역대급 고난도 안무에도 안정적인 가창 실력을 자랑했다. 무빙, 랜덤 스피드, 빌런, 한복, 의상 체인지 버전 등 다채로운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리더 예지가 퍼포먼스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다섯 멤버가 내는 시너지를 더욱 증폭시켰다. 9월 8일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해, 타이틀곡의 파워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음악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니 3집의 수록곡 'SURF'(서프), 'Be In Love'(비 인 러브) 등의 공연을 통해 수록곡 무대를 염원하는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그중 리아는 자꾸 듣고 싶어지는 달콤한 '꿀 음색'과 남다른 리듬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했다. 미니 3집은 8월 18일 오전 음반 선주문 수량 20만 장이 돌파한데 이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4만 4355장으로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역시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장악했고,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와 일본 라인 뮤직 일간 차트 1위 등 해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8월 26일 방영된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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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꾸준한 성장세로 성공적 컴백···'JUICY' 청량 매력 통했다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청량 매력을 품고 돌아왔다. 지난 4일 로켓펀치가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약 9,400장을 달성했다. 미니 1집 'PINK PUNCH'에서 약 5,100장, 미니 2집 'RED PUNCH'로 약 7,600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것과 비교했을 때 데뷔 1년여 만에 기록한 꾸준한 성장세다.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JUIC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로켓펀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났다. 타이틀곡 'JUICY'는 오리엔탈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으로, 강렬하고 밝은 로켓펀치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장난기 넘치는 가사와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물오른 비주얼과 완벽한 가창력, 퍼포먼스, 무대 매너를 통해 로켓펀치는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BLUE PUNCH'의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켓펀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년 만에 로켓펀치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켓치(팬클럽) 덕분"이라며 "로켓펀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심쿵하게 할 것이다. 이번 미니 3집 'BLUE PUNCH' 활동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이번 앨범 'BLUE PUNCH'에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과 청량한 매력으로, 답답한 여름 시원한 한 방을 날리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JUICY'로 컴백 첫 주 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로켓펀치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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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오늘(6일) '엠카' 출격···'JUICY' 무대로 본격 컴백 활동 돌입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JUIC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로켓펀치는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미니 3집 'BLUE PUNCH' 타이틀곡 'JUICY'로 시원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난 4일 발매된 'JUICY'는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부터 로켓펀치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 담긴 가사와 로켓펀치의 빛나는 비주얼, 통통 튀는 퍼포먼스가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렸던 켓치(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루프탑 라이브'에 출연해 타이틀곡 'JUICY'부터 수록곡 'TWINKLE STAR', '여름밤'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동선 등 로켓펀치의 빈틈없는 무대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매 무대마다 색다르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준비가 됐다. 로켓펀치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가 선보일 컴백 무대 'JUICY'는 오늘(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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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루프탑 라이브'서 데뷔 1주년 파티→'JUICY' 무대 최초 공개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여름밤 '루프탑 라이브'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켓펀치는 미니 3집 'BLUE PUNCH'(블루 펀치)의 타이틀곡 'JUICY'(쥬시)와 수록곡 'TWINKLE STAR'(트윙클 스타), '여름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빛나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가창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우리들의 여름을 알리는 'BLUE PUNCH'가 발매됐다"며 "컴백과 동시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의 감상 포인트,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이날 '루프탑 라이브'는 오는 7일 데뷔 1주년을 맞는 로켓펀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1년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을 곱씹었고, 컴백과 데뷔 1주년을 축하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JUICY'는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멤버들의 상큼한 음색이 어우러진 로켓펀치의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 동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들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JUICY'를 통해 과즙미 넘치는 매력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어떤 상큼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로켓펀치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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