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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티아라 출신’ 류화영, 유튜브 시작… “용기 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근황을 전했다.류화영은 지난 15일 자신인 SNS에 “안녕하세요! 배우 류화영입니다. 직접 영상도 촬영해 보고 편집도 해보다가 스스로 ‘아~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하고 느끼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 영상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편안한 마음을 봐주셨으면 한다. 일상의 소소한 웃음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화영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류화영’을 개설 첫 브이로그를 올렸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 2012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6 08:42
영화

[포토]류화영, 블랙원피스에 더 빛나는 미모

류화영이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2.06/ 2024.02.06 20:38
뮤직

이민우,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솔로 ‘M’으로 활약 준비

가수 이민우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린브랜딩은 5월 22일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인 가수 이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민우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가수, 프로듀서,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민우는 ‘원조 한류 아이돌’답게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솔로 뮤지션 M(엠)으로서도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린브랜딩이 제작할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약 25년간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K팝 뉴 아이콘’ 탄생에도 힘쓸 계획이다.린브랜딩에는 김빈우, 류화영, 이하정, 서현진, 이세은,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황우림, 임서원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2 09:15
연예일반

류화영,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본격 연기 활동 박차

배우 류화영이 새둥지를 찾았다.린브랜딩은 류화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류화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옥이네’,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웃음실격’, ‘아버지가 이상해’, ‘손의 흔적’,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오늘의 연애’, ‘더 씨엠알’, ‘사잇소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화약했다. 2017년엔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배우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린브랜딩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류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화영이 배우로서 한단계 더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류화영이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0 08:34
연예일반

[포토] 류화영 '하트 뽀뽀'

배우 류화영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애서 진행된 영화 ‘탄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내일(30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9. 2022.11.29 19:37
연예일반

[포토] 류화영 '단아한 자태'

배우 류화영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애서 진행된 영화 ‘탄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내일(30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9. 2022.11.29 19:37
연예

류화영, 네버다이엔터와 전속계약…한채아와 한솥밥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화영은 지난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 탈퇴 이후엔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잊혀진 반야 역을 연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1.12.09 10:07
연예

[화보IS] 류화영 "30대 입성, 이제야 어른 된 기분"

류화영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류화영은 월간지 여성조선과 화보 촬영을 진행, 공개된 화보 속 류화영은 절정으로 피어오른 비주얼은 물론, 싶어진 눈빛과 분위기로 류화영만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류화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운동 위주의 삶을 살았다.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작품이 없을 때는 체력을 단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움직인다”며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성격도 많이 외향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근황을 밝혔다. 30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한층 밝아졌다”며 “여유가 생겼고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다. 좋아하고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고, 아니면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배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모든 촬영 현장이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다”고 강조한 류화영은 “통통 튀는 캔디나, 코믹한 캐릭터도 연기해보고 싶고, 뮤지컬과 같은 무대에 올라 강한 에너지를 받아보고 싶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큰 것 같다. 무엇보다 언젠가 운명처럼 다가올 좋은 작품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화영은 드라마 ‘구여친클럽’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러브씬넘버#’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러브씬넘버#’에서는 인생의 변곡점을 앞둔 30대 여성의 불안하면서도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류화영은 첫 주연작이자 첫 스릴러 도전작인 영화 ‘사잇소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사잇소리’는 층간소음 문제로 벌어지는 아래층 작가지망생과 윗층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류화영은 시나리오 작가지망생 화영 역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6 10:20
연예

[이슈IS] 에이프릴 논란으로 되짚어본 아이돌 갈등 史…티아라부터 AOA까지

2012년의 티아라, 2020년의 AOA 그리고 2021년 에이프릴까지. 아이돌 그룹들의 '팀 내 왕따'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18일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팀 멤버들에 의해 3년 동안 욕설, 폭행에 시달렸다"는 장문의 폭로글을 공개하면서 연예계에 '팀 내 왕따' 문제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팀 내 왕따' 논란의 대표적인 그룹은 티아라다. 2012년 티아라의 '류화영 왕따 사건'. 당시 은정, 효민, 지연 등의 티아라 멤버가 '의지의 차이'라는 워딩으로 '의지 약한 한 친구가 팀에 피해를 끼친다'는 저격성 글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팬들은 추정에 나섰고 당시 발목 부상을 입어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류화영이 그 저격의 대상임을 밝혀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특정 멤버를 다른 모든 멤버들이 따돌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규정, 티아라를 거세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렀다. 소속사는 "류화영을 팀에서 방출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 따돌림 당한 사람에게 문제의 책임이 있다는 식의 인상을 줘 네티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소속사의 발표 후, 이 문제는 단순히 티아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왕따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에 대한 문제로 확대됐다. 당시 네티즌들의 여론은 가해자를 방출하고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그러나 류화영이 결국 팀에서 나가게 되고 티아라는 이 사건을 기점으로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엔 AOA가 멤버 불화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권민아는 SNS에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일 때 스케줄 때문에 자주 보지 못해서 힘들었다. 우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어떤 언니가 '울지 마라, 너 때문에 우리가 왜 눈치를 봐야 하냐'고 말하며 나를 옷장에 가두려고 했다"는 폭로성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떤 언니'가 AOA의 리더 지민으로 짐작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민은 해명 없이 SNS에 '소설'이라는 짧은 단어만 올려 대중의 의심을 더 짙게 만들었다. 결국 권민아는 연이은 폭로 속에 지민을 실명으로 언급했다. 권민아는 "10년이 넘도록 지민에게 폭언을 비롯한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를 참다 못해 AOA를 탈퇴했다. 자살 시도를 했으며 지금은 정신 질환까지 생겼다"고 주장했다. 민아는 봉합 치료를 받은 손목 사진까지 올리며 자살 시도의 증거까지 공개했다. 지민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2020년 8월 8일에는 권민아가 또 한 번의 극단적 선택을 시도. 경찰과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긴급 이송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AOA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 시간부로 지민은 AOA를 탈퇴하며,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엔 에이프릴이다. 양 측의 치열한 공방 속에 아직까지 사실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양상은 이전 사례들과 유사하다. 왕따를 받았다는 쪽의 주장과 이를 '소설'이라 부인하는 소속사와 멤버들. 이들의 치열한 공방 속에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8 15:45
무비위크

런웨이에 선 류화영, 서울패션위크 모델 활약

배우 류화영이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를 장식했다. 류화영은 2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장윤경 디자이너의 브랜드 쎄쎄쎄(SETSETSET)의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를 가득 채웠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런웨이 영상 속 류화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워킹과 포즈를 보여준다.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을 자랑하는 블루, 그린, 실버 등의 컬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류화영이 참여한 브랜드 쎄쎄쎄의 장윤경 디자이너는 매번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이번 서울컬렉션에서도 ‘사랑방’이란 주제로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스토리를 연계해 친구와의 사랑, 부모님과 자녀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이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한편 이날치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2021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네이버TV, 브이라이브, tvND, tvn asia, TVIN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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