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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적 트레이드’ 1년 후…LAL 돈치치의 솔직 평가 “좋은 위치에 있다”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1년 전 트레이드를 돌아보며 “우리는 지금 좋은 위치에 있다”고 답했다.미국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돈치치가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된지 1년 후, 시즌 중간 평가를 전했다”고 조명했다. 이날 레이커스는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00-112로 졌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거두는 등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서부콘퍼런스 6위(29승19패)가 됐다. 6연승을 달린 뉴욕은 동부콘퍼런스 2위(31승18패)다.뉴욕 OG 아누노비(25점) 랜드리 샤멧(23점) 조쉬 하트(20점)가 나란히 20점 이상 경기를 했다. 에이스 칼-앤서니 타운스(11점 13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12점 13어시스트)의 지원도 있었다. 레이커스에선 원투펀치 돈치치(30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22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골밑과 외곽 싸움에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한편 이날은 돈치치가 댈러스 매버릭스서 레이커스로 합류한 지 1년이 지난 날이었다. 댈러스의 프랜차이즈로 활약하던 그는 1년 전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당시 레이커스, 댈러스, 유타 재즈 사이에서 이뤄진 3각 트레이드였으나, 큰 골자는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맞교환이었다. 20대 중반의 엘리트 볼핸들러와, 검증된 올스타 빅맨이 새 행선지를 찾았다. 직전 시즌 올-NBA 팀에 속한 특급 선수들끼리 트레이드된 건 역사상 처음이었다. 공교롭게도 트레이드 직후 성적표는 비슷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만나 1승 4패로 탈락했다. 댈러스는 아예 PO 무대도 밟지 못했다.올 시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레이커스는 여전히 PO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11위(19승30패)에 머무른 상태다. 전체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의 빠른 적응은 위안이다.ESPN에 따르면 돈치치는 뉴욕전 패배 뒤 “나는 우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평했다.같은 날 제임스는 “좋은 순간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이걸 바탕으로 계속 쌓아가려고 한다”며 “부상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시즌 내내 힘들었다. 불행히도 우리의 올스타 가드(오스틴 리브스)가 한동안 빠져 있다”고 아쉬워했다. 리브스는 뉴욕전을 앞두고 실낱같은 출전 가능성이 있었다가, 최종 결장으로 하향 조정됐다. 리브스-제임스-돈치치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48경기 중 단 8경기만 함께 코트를 밟았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5:31
NBA

‘1984년생’ 르브론, 22회 연속 올스타…레너드는 OUT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가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2025~26 NBA 올스타전에 나설 최종 24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다. 미국 팀(2팀)와 월드 팀을 합해 3개 팀이 맞붙는 구조다. 각 팀은 2경기를 소화하고, 최고 성적을 거둔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월드 팀에는 ‘비 미국인’ 8명이 활약하게 된다.한편 앞서 ‘킹’ 제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에선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통산 올스타 선정 부문에선 카림 압둘 자바(19회)와 격차를 더 벌렸다. 제임스는 시즌 초반 좌골신경통 문제로 17경기 결장한 뒤에야 코트를 밟았다. 그는 이후 30경기 평균 21.9점 5.8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칼 앤서니 타운스(뉴욕 닉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의 꿈을 이룬 선수도 공개됐다. 자말 머레이(덴버 너게츠)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호크스) 노먼 파웰(마이애미 히트) 제일런 듀렌(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다.한편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대체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같은 날 미국 매체 ESPN은 “클리퍼스는 최근 20경기에서 16승(4패)을 기록했음에도, 어떤 선수도 올스타전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레너드는 12월 20일 이후 득점과 스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아데토쿤보의 대체자로 알페렌 센군(휴스턴), 레너드 등을 꼽았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2:14
NBA

'킹' 제임스 이제 은퇴할 결심? CLE 원정, 하이라이트 영상에 눈시울 붉혀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9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게 북동부 오하이오로 돌아오는 건 언제나 특별한 일'이라며 '41세인 그는 레이커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맞붙었을 때 평소보다 더욱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제임스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를 소화했다. 이날 27분가량 코트를 밟은 그는 11점에 머물렀고, 팀은 99-129로 대패했다. 결과만큼 눈길을 끈 거 제임스의 '눈물'이었다. 클리블랜드는 1쿼터 중반 타임아웃 중 2007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제임스가 연속 25점을 기록한 하이트라이트 영상을 상영했다.ESPN은 '당시 클리블랜드는 2차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제임스는 4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며 '다음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CBS스포츠는 '영상 헌사가 진행되는 동안 제임스는 눈시울을 붉힌 모습이었다. 영상이 끝나고 코트로 복귀하기 전, 수건으로 눈가를 닦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제임스는 클리블랜드에서 두 차례에 걸쳐 11시즌을 보냈다. 2016년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승 3패의 열세를 극복하고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자유계약선수(FA)로 클리블랜드를 떠나 레이커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1984년 12월생인 제임스는 은퇴 관련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CBS스포츠는 '제임스의 은퇴 시점이 불분명한 가운데, 그가 2025~26시즌 이후 은퇴할 경우 이번이 클리블랜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하이오주 애크런 출신인 제임스는 NBA 역대 득점 1위에 오른 '리빙 레전드'다. 올 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22.4점 6리바운드 6.7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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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모블리 또 결장…클리블랜드, 5G 연속 원정 강행군 앞두고 악재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포워드 에반 모블리(25)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번 시즌 두 번째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구단이 발표했다'고 28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블리는 지난 17일 올랜도 매직전을 마친 뒤 종아리 뭉침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서 부상이 확인됐다. ESPN은 '모블리는 지난해 12월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5경기를 결장했다'고 부연했다.모블리는 올 시즌 42경기(선발 40경기)에 출전, 평균 17.9점 8.8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올해의 수비상을 받은 모블리의 이탈은 적지 않은 악재다. ESPN은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속한 LA 레이커스와 29일 경기를 앞두고 4연승 중'이라며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시즌 최장인 5연속 원정 경기를 떠난다'고 밝혔다. 동부 콘퍼런스 5위 클리블랜드는 레이커스전 이후 피닉스, 포틀랜드, LA, 새크라멘토, 덴버까지 강행군을 이어가야 한다. 공수 핵심 자원인 모블리의 부상 변수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볼 일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8 10:04
NBA

3점슛 8개 포함 46점…LAL 2연승 이끈 돈치치의 웃음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2연승에 성공한 뒤 “전반적으로 훌륭했다”고 웃었다.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시카고 불스를 129-118로 제압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5위(28승17패)가 됐다. 5연승 도전에 좌절한 시카고는 동부콘퍼런스 9위(23승23패)다.이날 레이커스와 시카고는 전반부터 화력을 앞세워 다득점 경기를 했다. 먼저 레이커스가 69-5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2쿼터 후반 한때 20점까지 달아나기도 했다.하지만 3쿼터 중반 시카고의 공세에 시달리며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때 나선 게 돈치치다. 돈치치는 3쿼터 12분을 모두 뛰며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몰아쳤다. 루이 하치무라도 야투 3개에 모두 성공하며 8점을 넣었다.다시 달아난 레이커스는 4쿼터에도 리드를 지키며 2연승에 성공했다. 돈치치는 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외곽포 2개를 연달아 꽂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날 레이커스 돈치치는 최종 38분05초 동안 46점(3점슛 8개)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르브론 제임스(24점) 하치무라(23점)의 꾸준한 득점 지원도 있었다.시카고에선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레이커스의 삼각편대를 저지하지 못했다.한편 같은 날 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에 따르면, 돈치치는 경기 뒤 “그들은 수비 방식을 바꿨다. 나는 그저 공격적으로 페인트존을 공략하고, 거기서부터 만들어내려고 했다”면서 “3쿼터에 다소 느슨해졌지만, 전반적으로 모두에게 훌륭한 경기였다”고 평했다. 레이커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슬럼프를 탈출한 모양새다.김우중 기자 2026.01.27 16:00
NBA

르브론 제임스 결승 유니폼까지 빼돌렸다…마이애미 전 보안요원 '기념품 절도' 파문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마이애미 히트의 전 보안요원이 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 수백 벌과 기타 고가 스포츠 기념품을 훔친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190만 달러(28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마이애미 경찰서에서 25년간 근무한 뒤 은퇴한 토마스 페레스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마이애미 구단 소속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프로농구(NBA) 보인 직원으로 근무했다.플로리다 남부 지방검찰청의 검사는 성명에서 "피고인은 전직 경찰관으로서 공공의 신뢰를 저버리고 우리 지역 명문 팀과의 인맥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 악용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남부 플로리다에서 노력과 고율로 쌓아 올린 탁월함을 상징하는데, 피고인의 행위는 정반대였다"고 꼬집었다. 연방 검찰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페레스는 보안이 철저한 장비실에서 유니폼 400여 점을 훔친 뒤 이를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SPN은 '페레스는 마이애미 구단 향후 팀 박물관에 전시할 기념품을 보관하는 보안 장비실에 접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원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페레스는 3년 동안 100점 이상의 도난품을 약 190만 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NBA 결승에서 입었던 마이애미 유니폼을 약 10만 달러(1억4000만원)에 팔았는데, 그 유니폼은 이후 소더비 경매에서 370만 달러(54억원0에 낙찰됐다. ESPN은 '경찰은 지난 4월 페레스의 자택에 수색 영장을 집행해 도난당한 경기 착용 유니폼과 기념품 약 300점을 회수했다'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4 08:55
메이저리그

36,169,380원에 팔렸다…오타니 쇼헤이의 기념품에 수집가들 열광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32·일본)와 관련한 스포츠 기념품이 높은 가격에 거래돼 미국에서 화제다. 현역 선수 카드가 MLB 역사상 상징적 인물의 카드와 나란히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수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21일(한국시간) 스포츠 컬렉터스 다이제스트, 컬렉터블스 등 스포츠 기념품 관련 복수의 전문 매체는 ‘전설적인 야구 선수 두 명인 재키 로빈슨과 오타니 쇼헤의 루키 스포츠 카드가 1월 경매에서 여러번의 비딩 끝에 나란히 낙찰금액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 경매는 30년 업력의 스포츠 기념품 경매 회사인 REA가 진행했다.오타니와 재키 로빈슨의 카드는 경매에서 각각 2만 4600달러(3616만 원)에 낙찰됐다. 재키 로빈슨의 카드는 1948~49년 출시된 ‘껌(GUM) 카드’이다. 당시에는 씹는 껌의 판매 증진을 위해 MLB 선수들의 카드가 함께 동봉됐다. 오타니의 카드는 2018년 루키 카드다. 카드 상태 등급은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일반적으로 루키 카드의 상태 등급이 높을수록 가격은 크게 상승한다.이 외에도 여러 카드가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 야구 카드 중에서는 1911년 호너스 와그너의 카드가 1만 9680달러(2892만 원), 1969년 놀란 라이언의 카드가 1만 2300달러(1808만 원)에 거래됐다. 농구 카드 중에서는 1986~87년 마이클 조던의 루키 카드가 1만 1685달러(1717만 원), 2008~09년 르브론 제임스의 카드가 1만 1070달러(1627만 원)에 낙찰됐다.브라이언 드와이어 REA 회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다양한 품목 전반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은 언제나 매우 기분 좋은 일”이라며 “아직은 매우 이른 시점이지만, 컬렉터들이 2026년을 맞아 카드와 각종 수집품 전반에 대해 매우 강한 구매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이미 확인하고 있다. 이는 이 취미 시장에 있어 매우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2 01:55
NBA

“당신을 기릴 것”…LAL 르브론, 경기 없는 날 남긴 ‘경의의 메시지’ 화제

“존경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기릴 것입니다.”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슈퍼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42·2m6㎝)가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그의 정신을 되새겼다.르브론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존경했다. 미국 시간으로 이날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미국의 공식 공휴일이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리기 위한 날이다. 르브론은 “최고의 존엄성, 정직성, 사랑,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르브론은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HONOR KING’이라는 문구가 프린트된 검은색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레이커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레이커스 네이션은 이날 ‘르브론은 수년 동안 시민권 운동가로서 자신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여러 가지 대의를 돕는 게 중요하다고 느낄 때 자기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르브론은 “증오가 찾아와도 여전히 사랑과 긍정을 찾을 수 있다는 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를 밝게 빛내달라”며 마틴 루터 킹 데이를 상기했다. 레이커스 네이션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유산은 현재 전 세계의 운동선수, 정치인 등을 통해 계속 이어져 왔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메시지는 중요하게 남았다’고 전했다.르브론의 경의 메시지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글을 남긴 지 8시간 만에 좋아요는 23만개를 넘겼다. 미국의 유명 가수 셀리 셀 등 여러 유명인이 르브론의 글에 공감하는 의미의 이모지를 남겼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1 00:30
NBA

'킹' 르브론 제임스, 22년 만에 NBA 올스타 선발 명단서 제외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2년 만에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NBA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6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돔에서 개최되는 2025~26시즌 올스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선발은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5명씩, 총 10명이다. 팬(50%)과 선수(25%) 미디어 패널(25%) 투표 순위를 가중치에 따라 계산해 콘퍼런스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명씩 선정됐다.제임스의 이름을 없었다. NBA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제임스는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NBA 올스타 선발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2024년 NBA 사상 처음으로 20회 연속 올스타 선발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세웠고, 만 40세가 된 지난해에도 어김 없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올해는 팬과 선수 투표에서는 8위, 미디어 투표에서는 9위에 오르며 합계 점수 9위에 자리해 '베스트 5'에 들지 못했다.NBA에서 최초로 '23번째 시즌'을 보내는 제임스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22.6점, 6.9어시스트, 5.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여전한 활약이지만, 그는 부상으로 개막 이후 14경기에 결장했고 지난달엔 18년을 이어 온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멈추는 등 예전 같지 않은 모습도 보인다.이번 올스타전은 선발 선수 10명과 리저브 14명을 합해 총 24명의 선수가 2개의 '미국 팀', 1개의 '월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리그 감독들이 투표로 콘퍼런스별 7명을 뽑는 리저브 명단은 다음 달 초 공개된다.리저브 명단까지 확정된 이후 각 팀에 필요한 인원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애덤 실버 커미셔너가 추가로 선수를 선발할 수도 있다.서부 콘퍼런스 선발 명단에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이름을 올렸다.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제일런 브런슨(뉴욕) 제일런 브라운(보스턴)이 선발로 뽑혔다.팬 투표에서는 돈치치가 가장 많은 340만2천967표를 받았고, 아데토쿤보가 321만8398표를 얻었다.안희수 기자 2026.01.20 10:54
NBA

'다음은 체임벌린?' 2만8596점 오닐 넘어선 하든, NBA 역대 득점 9위 등극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 제임스 하든(37)이 '괴물 센터' 샤킬 오닐을 넘어섰다.하든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샬럿 호니츠와의 홈 경기 3쿼터 초반 3점슛을 집어넣어 통산 2만8598점을 기록, 오닐(2만8596점)을 앞지르며 NBA 역대 득점 순위 9위로 올라섰다.야후스포츠는 '하든은 지난달 카멜로 앤서니(2만8289점)를 제치고 역대 득점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샬럿 전까지 통산 2만8582점을 기록하며 오닐에게 불과 14점 뒤진 상태였다'며 '통산 1187경기 만에 오닐을 추월했는데, 이는 오닐의 통산 1207경기보다 약간 빠른 속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하든은 샬럿전에서 32점 10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117-107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ABA(American Basketball Association) 기록을 포함하면 하든의 순위는 약간 뒤로 처진다. 야후스포츠는 'ABA 득점을 포함할 경우 줄리어스 어빙(3만26점)과 모제스 말론(2만9580점)이 하든과 오닐을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순위를 좀 더 끌어올리는 건 쉽지 않다. 야후스포츠는 '하든 바로 위 순위는 윌트 체임벌린으로, 통산 3만1419점을 기록해 8위에 올라 있으며 하든보다 약 3000점 앞서 있다'고 부연했다.한편 NBA 역대 득점 1위는 현역이자 4만2601점을 기록 중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이다. 그의 뒤를 이어 카림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말론(3만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 등이 이름을 올린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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