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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8090 레전드’ 김범룡, 약 19년 만 정규 9집으로 컴백

가수 김범룡이 9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김범룡은 2일 정규 9집 ‘인생길’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 곡 ‘인생길’을 비롯해 모두 11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인생길’은 로큰롤이 가미된 멜로디와 김범룡의 원숙한 보컬,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금 자기를 뒤돌아보자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전한다. 서브 타이틀곡 ‘다시 한번’ 역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준비를 하는 대중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희망가로 기대를 받고 있다. 수록곡 ‘당신과 나’는 연인들의 소중한 사랑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1985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범룡의 명곡 ‘모두 잊어요’, ‘그 순간’을 비롯해 이선희의 ‘불꽃처럼’, 윤시내의 ‘왜냐고 묻지 말아요’ 등 기존 가요를 리메이크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발매된 정규 8집 앨범 ‘돈키호테’ 이후 19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민해경, 정수라, 진시몬, 김충훈, 김장수 등 김범룡과 동시대를 함께한 인기 가수들과 ‘국민 코러스’ 김현아 등이 코러스로 참여해 앨범을 빛냈다. 김범룡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정규 9집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9집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한 김범룡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범룡은 지난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녹색지대, 진시몬 등의 앨범 제작자로 활동하며 ‘8090 레전드’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2 08:51
뮤직

김범룡, 19년만에 정규 9집 "용기와 희망 담아"

가수 김범룡이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한다. 2일 정오 발매되는 김범룡의 정규 9집 앨범 ‘인생길’은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인생길’을 비롯한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1985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범룡의 명곡 ‘모두 잊어요’, ‘그 순간’을 비롯해 이선희의 ‘불꽃처럼’, 윤시내의 ‘왜냐고 묻지 말아요’ 등 기존 가요를 리메이크, 김범룡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인생길’은 로큰롤이 가미된 멜로디와 김범룡의 원숙한 보컬,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금 자기를 뒤돌아보자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전한다. 서브 타이틀곡 ‘다시 한번’ 역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준비를 하는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희망가로 기대를 받고 있으며 수록곡 ‘당신과 나’는 연인들의 소중한 사랑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발매된 정규 8집 앨범 ‘돈키호테’ 이후 19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민해경, 정수라, 진시몬, 김충훈, 김장수 등 김범룡과 동시대를 함께한 인기 가수들과 ‘국민 코러스’ 김현아 등이 코러스로 참여해 앨범을 빛냈다. 김범룡은 14일과 15일에는 정규 9집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9집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한 김범룡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08:33
연예

[신곡IS] 하하X오마이걸, 레게와 크리스마스 '신선한 만남'

핑클의 '화이트'가 하하와 오마이걸을 만나 재탄생됐다. 레게리듬이 더해져 신선하면서도 익숙하다.하하와 오마이걸은 2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LOVE-WINTER(원러브-윈터)’ 프로젝트의 타이틀곡 ‘화이트(Wih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핑클의 ‘화이트(White)’가 힙합 리듬에 기초했다면 하하와 오마이걸은 다운비트에 강세를 주는 기타주법이나 스틸 드럼, 젬배 등의 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레게리듬을 얹었다.시작은 하하 특유 '야만'.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와 오마이걸의 풋풋하고 상큼한 보이스가 달콤하게 어우러졌다. 랩피처링을 맡은 엠타이슨은 자메이카식 랩을 시원하게 뽑는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상큼한 매력을 방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을 교환하는 등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이날 스컬, 킹콩&뉴올, 킹스턴루디스카, 김반장이 참여한 ‘1LOVE-WINTER’프로젝트의 수록 곡도 함께 공개됐다. 스컬은 싱어송라이터 타린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의 ‘언제나 겨울’을 불렀다. 원곡의 무게감을 살짝 덜어내면서도 연인에 대한 진실된 감정을 풀어냈다. 킹콩&뉴올은 샛별과 디바의 ‘이 겨울에’를 트로피컬 하우스의 요소를 응용해 한 겨울에도 여름의 생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재해석했다.킹스턴루디스카는 멜로디데이 여은이 리메이크한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은 두 보컬리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다. ‘레게=신나는 음악’이라는 편견을 단번에 뒤집어 줄 과감한 시도가 눈에 띈다. 김반장은 김범룡의 ‘겨울비는 내리고’를 원곡보다도 더 레트로 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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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의 바람막이 예찬 ‘바람바람바람’ 뮤비 공개

형돈이와 대준이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가 공개됐다.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17일, 올 봄 주력상품인 ‘윈드브레이커’의 출시를 기념해 형돈이와 대준이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지난 6일 공개된 김수현, 수지의 패러디 버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수현 수지의 뮤직드라마는 공개된지 10일만에 공식영상 80만뷰를 달성했으며, 메이킹 필름, 편집영상 등 토탈 130만뷰를 달성하며 패션브랜드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공개된 ‘바람바람바람- 형돈대준 편’ 뮤직드라마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직접 리메이크하여 부른 곡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과, 뮤직드라마 속에서 정형돈은 수지로, 대준이은 수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현수지편’이 의 과정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선보였다면, 새롭게 공개한 ‘바람바람바람 형돈대준편’은 패러디의 미학을 살려 한층 유머러스하게 표현된다. ‘바람’이 가진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빈폴아웃도어의 ‘윈드브레이커’가 ‘차가운 봄바람(wind)과 애인의 바람(cheat on)을 모두 막아준다는 뜻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지난 2011년 6월,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발표해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호흡과 커플연기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폴아웃도어의 형돈이와 대준이, 수현수지의 뮤직드라마는 빈폴 홈페이지(http://www.beanpole.com) 및 유투브, 극장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3.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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