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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리틀 한채영 프리지아 "내가 제일 어리고 핫해"

'리틀 한채영'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비디오스타’에 다시 방문했다. 이날 녹화에서 프리지아는 “게스트 중 내가 제일 어리고, 핫하다”며 파워 인플루언서 다운 자신감을 뽐냈다. 여기에 멈출 줄 모르는 카메라 원샷(?) 욕심에 MC 김숙이 “제발 아이 컨택 좀 하자”며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프리지아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바비 인형 같은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화이트와 핑크 조합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고. 또한, 패션 유튜버답게 방 전체가 옷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제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바비 인형 집 인테리어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프리지아와 샤넬 뮤즈이자 배우인 데본 아오키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MC들은 데본 아오키의 섹시한 눈빛이 프리지아와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하는 프리지아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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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보라·디오, SBS 드라마로 ‘아이돌 활동 2막’ 시작

2014년 새로운 '연기돌'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빅뱅 승리(24·이승현)·씨스타 보라(24·윤보라)·엑소 디오(21·도경수).세 사람은 나란히 2014년 방송될 SBS 드라마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연기자로서 발을 디딘다.모두들 첫 연기 도전으로 가수 활동 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측의 또 하나 기대작인 '너희들은 포위됐다'에도 아이돌 한 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존의 윤아·최시원·탑 등 처음부터 주연을 꿰차던 것과 달리 조연부터 차근차근 '스텝 업' 할 계획이다. 주인공으로서의 부담감과 스포트라이트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아이돌의 연기 러시가 하루이틀 얘기는 아니지만 늘 그렇듯 아이돌 특혜는 없다"며 "신인연기자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다. 오히려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려 더 열심히한다"고 말했다.▶'엔젤아이즈' 승리승리는 '엔젤아이즈'에서 119 구조대원 테디 서를 맡는다. 119 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출신 청년으로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사람이 할머니였고 충청도 출신인 할머니로 인해 충청도 사투리가 입에 배어 충청도 사투리에 텍사스 영어를 구사해 주위의 놀림을 받는다. 치매 독거 노인들에 대해 유독 집착적 관심을 보이고 사후 처리에도 도가 지나쳐 종종 문제를 일으키는 캐릭터. 한국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다. 2012년 MBC '빛과 그림자'에 특별출연했지만 그야말로 특별분. 실질적인 정극 데뷔는 이번이 처음. 2006년 빅뱅으로 데뷔 후 빅뱅과 솔로 활동에만 몰두해왔다. 지난해 일본에서 NTV 스페셜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구룡성'에 출연, 극중 살인자 누명을 쓰는 김용동을 맡아 아시아 톱 아이돌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10월 SBS플러스에 편성을 받아 국내팬들과 만났다. 오는 4월 방송.▶'닥터 이방인' 보라보라는 첫 연기작으로 월화극 '닥터 이방인'을 골랐다. 극중 탈북여성인 이청이로 천재 탈북의사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이종석(박훈)을 따라다니는 인물이다. 그동안 씨스타 뮤직비디오에서 짧게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 게 전부.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인 씨스타 다솜 내 두 번째 연기자 데뷔다. 보라는 데뷔 전부터 '리틀 한채영'이라 불릴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번 드라마로 윤아·수지 등과 같이 성공한 연기돌로 거듭날 지 관심사. '닥터 이방인'은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 근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박해진·이종석·강소라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방송된다.▶'괜찮아 사랑이야' 디오디오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한강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으로 출연한다. 해맑은 얼굴에 순수함을 가진 미소년이나 그 순수함이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엑소 열두명 멤버 중 가장 먼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영화에도 캐스팅된 상태로 올해는 '연기자 디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 노희경 작가는 지난해 에이핑크 정은지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캐스팅했다. 정은지는 연기력 논란 한 번 없이 정극을 무사히 마쳤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명품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를 그린다. 오는 7월 방송.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3.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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