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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갈등’ 송지효,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전 소속사와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배우 송지효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신생 기획사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3일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하게 연기하며 매력을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활동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넥서스이엔엠은 넥서스파마(주)에서 출자한 자회사로, 전 나무엑터스 상무를 대표로 영입하며 설립됐다. 송지효는 앞서 넥서스파마 화장품 브랜드 앰배서더로써 활동하며 맺은 신뢰 및 과거 나무엑터스에서 함께한 의리를 바탕으로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관계자는 “글로벌 마케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도 더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며, 투명성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아티스트의 활동을 설계함으로써 소속된 아티스트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너지가 될 수 있는 넥서스이엔엠이 되겠다”고 말했다.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 후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KBS2 ‘러블리 호러블리’, JTBC ‘우리, 사랑했을까’,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침입자’ 등에 출연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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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지석진과 한솥밥

배우 송지효가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송지효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 송지효가 선보일 도전에 당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급실’, ‘구여친클럽’,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영화 ‘쌍화점’, ‘신세계’, ‘바람 바람 바람’, ‘침입자’ 등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우쥬록스에는 배우 오만석, 가수 이현우, 방송인 지석진, 코요태빽가, B.A.P 젤로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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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말라도 너무 마른 근황..변함없는 볼륨감+미모

배우 송지효가 최근 급격히 마른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음에도 변함없는 볼륨감과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여름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입술을 쪽 내밀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의 상의로 과감히 쇄골라인을 드러내 볼륨감을 뽐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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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허리라인 과감히 드러낸 원피스로 여성美 UP

배우 송지효가 허리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허리 라인이 과감히 드러난 검정 원피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연예계 대표 생얼 미인답게 청순함과 섹시미를 다잡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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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연탄 6300장 후원 "뜻깊은 일에 동참 감사"

배우 송지효가 기부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송지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 6300장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광고주님 덕분에 새해부터 아주아주 뜻깊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라며 "정말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따뜻한 마음에 저도 더 분발하겠다. 필리핀에도 물품이 전달됐다고 한다.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한편 송지효는 티빙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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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서사까지 탄탄하게 채운 존재감

배우 송지효가 한계 없는 도전을 보여줬다. 송지효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남다른 서사를 지니고 있던 캐릭터 조희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번 작품에서 송지효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했다. 평소 친근하면서도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던 송지효에게 시크한 마녀라는 이미지는 상상할 수 없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변신을 꾀했다. 먼저 오묘한 눈빛을 느끼게 하는 렌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프린팅의 의상, 냉혹함을 느끼게 하는 립 컬러 등 마녀 희라 그 자체를 표현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발성 톤과 눈빛, 연기 테크닉 적인 측면에서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람들의 소원을 대가로 황홀한 맛이지만, 잔혹함을 만들어내는 마녀가 되기까지 그녀만의 남다른 사연이 반전으로 드러났다. 송지효가 작품 속에서 흘린 애절한 눈물과 비참함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판타지 적 분위기가 아닌 정통 멜로의 진수를 느끼게 했다. 마냥 무섭지도 않았으며 여기에 따스한 감동까지 선사해 작품에서 여러 가지 장르를 진실성 있게 표현했다. 마지막 촬영 후 송지효는 "희라라는 캐릭터와 조금 더 친해지고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더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 만큼 아쉽기도 하지만, 좋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송지효와 동업자 남지현(진), 아르바이트생 채종협(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티빙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티빙 2021.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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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하도권과 두손 꼭잡고 친분 과시 '무슨 일?'

배우 송지효가 동료배우 하도권과 두 손을 꼭 잡고 친분을 과시했다. 송지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라의 절친한 짝궁 오대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블랙 원피스를 멋스럽게 차려입고 하도권과 두 손을 꼭 잡은 채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도권과 스포츠카를 탄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현재 두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함께 출연 중이다.한편 하도권은 송지효가 고정 출연 중인 SBS '런닝맨'에 여러 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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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 몰입도 높이는 패션 센스

패션까지 완벽하게 연기한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속 남지현의 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마녀 희라(송지효)의 동업자이자 직원 정진으로 열연 중인 남지현은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이타적인 면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마녀를 만난 후 주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과 기억들에 캐릭터가 겪는 혼란을 세심하게 그려내 극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남지현은 전 직장인 영화 홍보사부터 마녀식당 그리고 데이트까지 각 상황에 따른 맞춤형 패션과 공감을 부르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극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영화 홍보사에서 남지현은 베이직한 상의에 세미 정장 느낌의 크림색 재킷과 카디건을 착용해 심플하고 단정한 출근룩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잦은 야근과 회식에 피로가 누적된 모습을 현대인의 필수템 커피를 활용해 현실감도 더했다. 그에 반해 마녀식당에서는 손님을 맞이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활동성에 맞춰 청바지에 연보라 후드, 스트라이프, 흰색 셔츠와 같은 캐주얼한 의상으로 인물의 밝은 에너지를 극대화시켰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꾸안꾸’의 정석 데이트 의상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반묶음을 한 남지현은 베이지색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여친룩을 완성시켰다. 패션과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지현이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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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 송지효 VS 남지현, 동업자 계약 파기 직전 위기 감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희라)와 남지현(진)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지난달 16일 첫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극 초반 남지현이 어머니와 전 재산을 쏟아 붓다시피 해서 차린 식당을 사기 당하고 마녀 송지효를 만나 복수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던 상황. 순간적인 감정에 휩쓸려 소원을 빈 결과가 타인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 것을 본 이후로 남지현은 마녀식당을 찾아온 손님에게도 늘 소원이 가져올 후 폭풍에 대해 당부해왔다. 그러나 송지효는 이러한 남지현의 태도와는 정반대로 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에 경계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송지효와 남지현은 손님을 받을 때마다 크고 작은 언쟁들을 벌이며 갈등했다. 이에 오늘(6일) 공개될 5, 6화에는 그간 축적된 두 사람의 갈등이 터져나오며 '마녀식당'의 앞날에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매번 겪어왔던 논쟁이지만 이번 일은 진이 첫 만남 자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 쉽게 봉합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다. '마녀식당'의 한 축을 담당하던 진의 고뇌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또 송지효는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성실하고 싹싹한 아르바이트생 채종협(길용)에게도 심각한 고민이 읽혀 걱정을 더한다.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던 채종협은 온데간데 없이 어두운 표정은 그에게 고민이 생겼음을 짐작케 한다. 앞서 남지현의 곁에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을 정도로 그녀에 대한 감정이 남달랐던 채종협이기에 혹 그의 고민이 남지현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지 추측을 부른다.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들이 가득한 가운데 송지효, 남지현은 계속해서 식당을 운영할 수 있을까.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5, 6화가 단독으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08:43
무비위크

티빙 '마녀식당', 유튜브서 100만뷰 돌파…뜨거운 관심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화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나섰다. 16일 첫 선을 보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 바람을 타고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17일 티빙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1화 역시 가볍게 조회수 118만(7월 23일 오전 기준)을 돌파, 드라마에 쏠린 시선을 실감케 하고 있다. 1, 2화의 서사를 한층 더 극적으로 완성시킨 송지효(희라), 남지현(진), 채종협(길용)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송지효 이번에 인생캐 만난 거 같다. 완전 찰떡이고 미모가 완전 빛난다”, “믿보배 남지현 공감 가는 생활연기 진짜 연기 잘해”, “채종협 신인인데 완전 눈에 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연출, 연기, 서사 삼박자가 어우러진 판타지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서늘한 연출에 드러날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인물들의 관계까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조짐이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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