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무비위크

'#살아있다' 마스크남 전배수, 신스틸러 1인자

긴장감이 '#살아있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에서 마스크남 전배수의 강렬한 존재감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전배수는 이번ㅇ '#살아있다'에서 마스크남 캐릭터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크남은 더는 집 안에서 버틸 수 없게 된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이 살아남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 8층에서 새롭게 마주한 의문의 인물이다. 준우와 유빈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나타나 관객들을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며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한다. 마스크남 역의 전배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인상 깊은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스크남 연기 대박. 캐릭터를 연기가 살린 듯' '배우들 연기가 압권. 전배수 배우 반가웠어요! 최고의 씬스틸러' '마스크남, 믿고 보는 전배수 배우. 앞으로 영화에서도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등 극찬을 쏟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7 08:17
연예

'도봉순' 사이코패스 마스크남은 누구…모델 출신 장미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소름을 돋게하는 사이코패스 마스크남이 정체를 드러냈다. 바로 신인배우 장미관이다.장미관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흉측한 마스크를 쓰고 여자들을 납치, 감금하는 것을 즐기는 범인 장현 역을 맡아 죄의식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17일 방송된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에서도 장미관(장현)은 한명의 여성을 추가로 감금, 병원에 입원한 봉순(박보영)의 친구를 또 한 번 해치려다 실패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지난주부터 마스크를 벗은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돼 장미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과거 이력 역시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 모델로 데뷔한 장미관은 'FW뉴웨이브인서울컬렉션' '서울컬렉션' 등 많은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으며 다양한 패션잡지에서 활약함은 물론 화장품, 통신사 광고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예능 '님과 함께'에 오나미와 허경환 사이의 질투유발남으로 출연하기도 하며 방송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모델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의 최근 인터뷰에도 언급될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차근차근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로 도약할 준비를 해 온 장미관은 첫 드라마인 '도봉순'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신인답지 않은 실감나는 연기로 연일 호평받으며 첫 발을 내딛는 중이다. 때문에 한창 연기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장미관에게 첫 드라마 '도봉순'은 남다른 의미가 되고 있다고. 이에 장미관은 "'도봉순'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한 작품이라 큰 의미가 있는 뜻깊은 작품이다. 멋지고 열정적이신 이형민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도 더했다.한편, 정체를 들킬 뻔 한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잘 빠져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장미관은 18일 오후 11시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만날 수 있다.이미현 기자 2017.03.18 08: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