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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나르왈, 9월 G마켓 한가위 빅세일에서 로봇청소기 등 할인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Narwal)’에서 9월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 한가위 빅세일에서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나르왈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대란을 일으킨 플래그십 모델 ‘프레오 X 울트라’를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그 밖에 입문용 로봇청소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프레오 X 플러스’와 새롭게 런칭한 올인원 아쿠아 청소기 ‘S20 Pro’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나르왈은 ‘프레오 X 울트라’ 구매자 전원에게 직배수키트 혹은 악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직배수 키트 설치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올인원 아쿠아 청소기 ‘S2O Pro’의 구매자 전원에게 메인 헤드 브러시 증정과 리뷰 작성 시 필터와 더스트백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나르왈의 ‘프레오 X 울트라’는 작년 11월 엠버서더 임시완 배우 발탁과 동시에 런칭하여 완판 기록을 세워오고 있다.‘프레오 X 울트라’는 로봇청소기의 난제를 해결했다고 평가받는 엉킴 없는 ‘제로 탱글 롤러 브러시’와 업계 최초 직배수 키트 런칭 및 설치 지원 서비스로 진정한 ‘핸드 프리. 마인드 프리’ 로봇청소기의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나르왈 관계자는 "바닥 청소에 진심은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나르왈’의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2024.09.02 17:10
경제일반

식품 제조 및 마케팅, 식품 수출입까지 원스톱, 강소기업 홍반장컴퍼니

생활/의식 수준 향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선 식품 선택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주)홍반장컴퍼니(대표 홍성국)는 수제 밀키트 식품 제조업체 한식명가대송, 식품 공동구매 오프라인 플랫폼 호랑마켓을 운영하는 식품 유통 회사다. 2023년 런칭된 호랑마켓에서는 10년 이상 신선 식품을 취급한 유통 전문 친구들과 함께 전국 산지를 순회하면서 맛 좋고 신선한 과일/채소/밀키트 등 신선 식품 200여 종과 간식거리를 발굴․매입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엄선된 상품들은 각 동네 매장별로 개설된 호랑마켓 공동 구매 오픈 채팅방을 통해 하루 전 예약된 수량만큼 각 가맹점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이처럼 호랑마켓은 최상급 맛과, 품질, 신선도가 보장되는 신선 식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다 신선도와 관련해 컴플레인이 발생할 경우에는 100% 환불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호랑마켓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공동 구매 회원들과 맘 카페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품인 토속얼갈이된장국 경우 매달 70,000팩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는 중이며 여러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홍반장컴퍼니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일산), 파주시 등지에 개설된 11개 로드 숍 가맹점을 올해 안에 15개점으로 늘릴 예정이다. 앞으로 신선 식품 판매 루트 개척에 더욱 매진하면서 식품 제조 및 마케팅, 식품 수출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연매출 목표 100억 원대를 달성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신개념 식품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판매처들과의 동반 상생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홍성국 대표는 “호랑마켓은 신선 식품 위주로 판매하는데 가맹점 수가 많아지면 본사에서 관리하기 어렵고 매장 희소가치가 낮아지므로 40호점까지만 개설하겠다”면서 “오는 10월경엔 1인 창업을 표방하는 포장마차 브랜드 호랑마차를 런칭하여 외식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8.19 09:00
생활문화

온라인강자 주얼리브랜드 베흐트, 오프라인으로 볼륨 확장

주식회사 제이스바이브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면세점, 오프라인으로 볼륨을 확장하며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온라인 강자 베흐트는 자사몰에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의 1위, 단독 제품을 기반으로 29CM에서의 선런칭, 마켓컬리 입점 후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약 15개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시에 더현대서울에서 6일간 1억 매출을 중심으로 굵직한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를 약 7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친 뒤 24년 롯데월드몰 잠실점에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특히 베흐트의 오프라인 공간은 특정 주제를 담아낸 비주얼 공간으로, 트래픽을 높이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경험의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그린 라이브러리라는 스토리를 담은 잠실 월드몰에서는 국내 고객뿐 아니라 카타르,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미국, 뉴질랜드, 두바이 등 외국인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다.주얼리 브랜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베흐트는 연 4회 이상 시즌 신제품과 캡슐 컬렉션을 기획하며, 차별화된 룩북으로 스토리를 담은 계절별 주제를 통해 일상 속에 녹아드는 주얼리를 선보인다. 브랜드 메인 고객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일상에서 소구할 수 있는 데일리한 제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을 곁들이고 있다.이달 오프라인에서의 수요를 기반으로 오픈한 맨즈 주얼리는 마켓 테스트를 거쳐 SKU를 확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세계, 롯데, 신라 3사 면세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센텀점 등 메인 스토어를 바탕으로 3개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추가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24년 하반기에는 큐텐, 라쿠텐, NUGU 등 일본 채널을 중심으로 세일즈 테스트를 통해 브랜드의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2024.06.26 13:36
e스포츠(게임)

넷마블,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사전등록 진행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용자는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애플 앱마켓,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내 팝업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과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넷마블이 흥행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작품이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한 신작으로, 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5.23 18:03
생활문화

아트 어드바이저 박민경이 전하는 “아트 바젤 홍콩” 활용팁

전세계 미술계가 연초 기지개를 켜고 본격 하이라이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3월이다. 글로벌 아트씬은 매년 3월말 개최하는 홍콩 아트 바젤로 서막을 연다. 아트 바젤은 1970년대 스위스 바젤에서 런칭해, 현재 글로벌 최대, 최고의 아트 페어로서 매년 3월 홍콩, 6월 스위스, 10월 파리, 12월 마이애미에서 진행된다. 작품의 소장 결정도 할 수 있는 아트 페어이지만, 엄격한 선정과 관리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미술관급 작품, 실력을 갖춘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상당수 선보이며 현재 미술시장의 바로미터를 측정할 수 있는 아트 이벤트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방문하는 미술계 분야별 전문가 및 컬렉터들을 위해, 각 도시들은 연중 최고의 전시 및 아트 프로젝트를 해당 기간에 선보이는 정도의 영향력도 확보했다. 홍콩의 경우, 아트 바젤의 모기업인 MCH 그룹은 기존의 “아트 홍콩”이라는 페어를 인수해 2013년 “홍콩 아트 바젤”을 런칭하기에 이른다. 각 대륙별 에디션은, 해당 지역의 갤러리 참여율 50% 이상의 기준으로 진행된다. 예를들어 홍콩 에디션의 경우 아시아에 공간이 있는 갤러리가 절반 이상 차지하기에, 아시아 미술 시장의 현재를 살펴보기에 좋다. 마이애미의 경우는 미국 및 남미 갤러리와 아티스트의 비중이 높아, 해당 지역 트렌드를 살펴보기에 장점이 있다. 홍콩 에디션의 특징이자 장점으로는 Encounters(엔카운터스)와 Kabinet(카비넷)을 꼽을 수 있겠다. 엔카운터스 섹터는 큐레이토리얼 권한을 가진 아트 디렉터가 선정하는 기관급 전시로, 부스와 부스 사이의 홀 공간에 거대한 스케일의 예술 높은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다. 갤러리가 주제전을 선보이는 카비넷 섹션에는 올해 추상미술의 선구자 중 한명인 말레비치, 박서보, 로이 홀로웰 전시가 준비중이다. 아트페어이지만, 상업성을 덜어내는 이 공간에 수준 높은 기획력과 예술성이 기대되기에 전세계 미술 기관 관계자들이 홍콩으로 날아와 가장 먼저 살피는 섹터이기도 하다. 글로벌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는 박민경 아트 어드바이저는 이렇게 홍콩 아트 바젤을 소개한다. “저와 함께 작년에 홍콩 아트 바젤을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현장 발견하고 적극 소개한 ”Anna Freeman Bently” 작가를 기억하실텐데요, 겨울에 캐롤라인 워커가 기획한 영국 작가 그룹전(The Painted Room, 그림 갤러리, 암스테르담 지점)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본격 기관의 평가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생생하게 주목할 작품들, 그리고 해외 미술관에 가야 접할 수 있는 대가의 수작들을 살펴보고 숨은 시리즈까지 발견하는게 아트 바젤 활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그는 홍콩이 지금의 아트 허브 역할을 하는데도 일조한 홍콩정부 소속으로 약 4년간 임하며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에도 관여해왔다.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아트 마케팅펌의 홍콩지사로 옮겨, 아트 바젤 홍보 마케팅, BMW 아트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글로벌 감각도 갖추었다. 홍콩에서의 도전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뉴욕에서도 다양한 직무로 글로벌 시장에 대해서도 탁월한 실무 감각과 인사이트를 지닌 아트 어드바이저로 평가 받고 있다아트어드바이저 박민경과 아트컨티뉴(홍콩아트바젤 투어 프로그램 문의 1800-6150)는 “2024 아트바젤 홍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단순한 스팟 관광에서 벗어나, 깊이있게 글로벌 미술계의 흐름을 3박5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홍콩 아트 바젤 이외 일정은 M+ 미술관 등 다양한 차원과 깊이의 글로벌 아트씬의 경향성 및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미술계 핵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어드바이저 박민경의 설명을 통해 초보자에게는 쉽고, 미술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는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그는 또한 “최근 아트 허브로서의 홍콩의 향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금융사처럼 아시아 미술계의 중심축이 싱가폴로 전환되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해서요. 하지만 현지 전문가 및 글로벌 전문가들은 현재로서 그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미술작품 거래 관련 세제 시스템도 큰 차이가 있고, 산업 관련 인프라, 정부의 정책과 의지까지 같이 동반 되어야 아트 허브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데 “싱가폴은 아직 민간 수준의 열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시그널도 읽히지 않는다”고 아시아와 글로벌 미술 시장 전문가들은 한데 입을 모아 말하는 상황입니다.홍콩은 "Shara Hughes, Emily Mae Smith, Louise Bonnet 등 서구출신 신진 작가가 글로벌에 혜성 같이 등장하고 자리잡는, 견고하고 탄탄한 디딤돌 역할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라며 아트 마켓 3대 허브로서의 홍콩에 대해 설명한다. "3월 한달간 홍콩은 미술을 중심으로 온 도시가 축제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주요 미술 기관 및 갤러리 전시들도 연중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는 시즌이라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술계를 파악하는 바로미터로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3박 5일의 “2024 아트바젤 홍콩”은 현지 전문가들의 안내와 설명, 그리고 깊이있는 인사이트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미술 애호가 및 컬렉터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4.02.27 09:21
생활문화

국내 최초 골프 클럽 인증 중고 플랫폼 ㈜트루골프 투자 유치 성공적으로 마무리...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 클럽 인증 중고 플랫폼 주식회사 트루골프(대표이사 박태근)는 주식회사 롯데벤처스(대표이사 전영민)와 개인투자조합(트루성장조합1호)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롯데벤처스의 L-camp는 산업별 혁신을 이루어낼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육성하고 있으며, 트루골프는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인정받아 11기에 선정되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L-camp는 2016년 4월 1기를 시작으로,현재까지 11개 기수, 총 135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트루골프는 세계 최초로 비파괴 골프 클럽 검사를 통한 14개 트루 레벨링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이 기술을 통해 검증 및 보증 제도를 실시, 기술적/정량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트루골프가 보유하고 있는 클럽의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품 여부를 판정하고, 정품으로 판정된 클럽에 한하여 X-RAY System 기반의 비파괴 검사를 진행해 최종 등급을 판정한다. 또한 구매하기, 판매하기, 탐색하기, 시세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앱 이용자인 매장과 고객, 딜러와 고객, 고객과 고객 간의 신뢰있는 거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박태근 대표는 12년 경력을 보유한 골프산업 전문가로서 볼빅, 카스코와 IT사인 보이스캐디에서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담당하여 IT 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골프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주요 국가를 포함한 25개국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3년 뒤 해외 진출 시 보다 효과적인 확장이 가능하다. . 국내 골프 산업은 약 13조원, 골프 클럽 시장은 약 1조원, 그리고 이 중 중고 골프 클럽 시장은 약 5천억원으로 추산되는 거대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중고 골프 클럽 시장은 인증 중고 자동차와 같은 검증/보증 서비스가 전무한 상황이다. 국내 골프웨어 모조품은 시장은 1,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이며, 용품도 외관상 정품과 구분 어려울 만큼 정교하며, 골프 업계에서는 짝퉁과의 전쟁을 선언할 정도이다. 중고 골프 클럽은 공히 글로벌하게 판매자와 구매자의 정보가 불일치 하는 레몬마켓 시장이다. 대기업 진출 이전의 중고차 시장과 같으며, 현재 중고 클럽의 건강상태를 레벨링하여 투명하게 거래를 진행하는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는다. 트루골프는 기업명처럼 진실된 검수와 진실된 거래, 진실된 정보로 새로운 골프 클럽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이번 투자를 통해 AI 고도화 및 앱 런칭 관련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요소인 클럽 기어 등의 거래 정보와 투명성을 담보하는 Big Data 및 AI 분석에 기반한 1%의 기술로 99%의 생태계를 담는 것이 목표로 골프 IT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루골프의 초기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런칭은 다음달인 9월 중순경에 런칭할 예정이다. 2023.08.23 16:03
보도자료

화승케미칼, 사업 성장 원동력된 ‘인화(人和)’ 가치 강조

화승그룹의 정밀화학 대표기업 화승케미칼(대표 우석훈)이 인화(人和)에 기반한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 받으며 시사교양 프로그램 〈2022 중견만리- 기업 성장의 답을 찾다〉에 소개되었다. 2022 중견만리〉는 지난 4일자로 방영된 6편 ‘克 혁신기업,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에서 상생과 긍정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두 중견 기업을 소개했다. 첫번째 기업으로 소개된 화승케미칼은 전신이었던 필름 부문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창립 4년만에 ▲신발소재 ▲자동차소재 ▲EP컴파운드로 사업 영역을 넓힌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화승케미칼은 ESG 경영 방침하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OSA(One-Side Adhesive) 제품을 개발한 화학제품 제조 기업이다. 접착 과정을 2회에서 1회로 단축시킨 OSA는 세계 최초의 생산공정혁신을 위한 신발용 접착제이다. 이는 아디다스의 모범사례로도 선정되며, 아디다스가 2025년까지 그룹 내 신발 공정의 50%까지 OSA 접착제를 사용해 생산 공정 개선할 것을 공시한 바 있다. 우석훈 대표이사는 화승케미칼의 혁신적인 기술은 기업 이념인 “인화”에 기반해 서로 화합하며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전했다. 누구라도 대표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는 현장에서부터의 변화를 불러왔고 필름 사업부의 조업수율 극대화를 이끌어냈다. 연 20억대 적자기업이었던 필름사업부는 2018년 화승케미칼로 법인분할 설립과 동시에 50억 원 흑자 기업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듬해에는 8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조치를 단행했던 베트남에서도 높은 유대감에 기반한 현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장 생산을 지속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었다. 이처럼 화승케미칼은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당사의 독보적인 접착제와 코팅제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한 결과, 비타이어 업계 최초로 전기차 타이어 펑크를 자체적으로 메우는 ‘타이어 실란트’ 제품이 개발됐다. 직원들이 마케팅, 브랜딩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홍보영상까지 제작한 카케어 브랜드 ‘카루미’는 지난해 12월 론칭된 이후로 일반소비자 대상 카 디테일링 마켓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기아자동차에 납품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화승케미칼은 업무 과정에서 직원들이 단합력과 결속력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성과주의’를 도입하여 구성원의 성과 공헌에 대한 인정과 보상 중심의 인사운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프로그램으로 ‘취업 스쿨링’을 운영해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취업 컨설팅, 인턴십 프로그램,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 건강 진단, 영양 케어, 운동을 결합한 ‘Chemi-Care’ 캠페인을 런칭해 특별한 직원 복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06 17:11
영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OST 마켓 신설…공개 모집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를 오는 6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화음악 산업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인 음악가들에게는 데뷔의 기회가 전무하다는 사실과 2006년부터 이어져 오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들이 600여명에 가깝지만 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음악감독의 타이틀을 가진 수료생이 극히 드문 상황에서 ‘OST 마켓’은 이들의 실제적인 데뷔를 위해 기획된 세계 최초의 영화음악가 마켓이다.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은 “영화제의 핵심 키워드인 음악영화와 함께 올해 영화음악가 등용 마켓을 신설함으로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가교의 역할을 해내려 한다”고 마켓 런칭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재능의 음악감독을 찾고 있는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매칭 성공 시 총 지원금 2억5000만원, 최대 5000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 5인에게는 쇼케이스 기획자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 예정이다. 이는 기존 영화제들의 공개피칭이 발표자의 구두 설명으로 진행되는 뻔한 형식을 벗어나, 오디션 형태의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의 자리와 더불어 영상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등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OST 마켓의 자세한 공모 안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관련 문의는 프로젝트 마켓으로 또는 내선 번호로 하면 된다.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행사들이 정상 개최되며 축제성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0 08:38
연예

비트썸원-링거스튜디오 음악저작권 콘텐트 NFT 발행 등 MOU 체결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가 신인 작곡가 발굴을 통한 신보 발매 및 음악 저작권(IP)과 관련 콘텐츠 NFT 제작·발행·유통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비트썸원은 글로벌 음원 판매 마켓 플랫폼으로 건강한 음원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작곡가 매니지먼트와 교육, 음원 IP사업 등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며 작곡가 및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링거스튜디오는 음악 IP 거래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런칭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통한 글로벌향 음악 IP 자유거래소 서비스를 상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인 작곡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진행 ▲저작권 및 NFT를 통한 작곡가 수익 프로세스 확립 ▲기타 본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의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작곡가들의 올바른 수익 창출 프로세스가 마련됨은 물론, 무명·신인 작곡가 발굴을 통한 음원 창작 환경 지원, 활동 확장의 기회 제공, NFT 기반 능동적 팬층 확보 등 음악 저작권의 가치 상승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비트썸원 김용환 대표는 “비트썸원은 작곡가를 위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작곡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링거 스튜디오 함종욱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음원 창작 환경과 활동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악 IP의 NFT 발행과 같은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 음악저작권 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는 4월 작곡가 오디션으로 협업을 시작한다. 유명 아티스트 5명의 음원에 작곡가로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부터 비트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4 16:11
경제

마일벌스, 한국페이즈서비스와 가맹점 바코드 결제서비스 런칭

편리한 포인트경제의 마일리지 통합·결제 플랫폼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가 ㈜한국페이즈서비스(대표이사 전우정)와 가맹점 바코드 결제서비스 연동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30일(화) 오전 11시에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마일벌스는 ㈜한국페이즈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코드 결제서비스 브랜드 중 이디야커피, 메가박스, 굽네치킨, 설빙 등 10여개 기업의 브랜드를 1차 런칭하고, 연내에 추가로 20여개까지 브랜드를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해당 브랜드를 마일벌스 바코드에 연동시켜 가맹점에서 마일벌스 포인트(MVP)를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240여개의 브랜드와 15만개의 브랜드 매장 등 국내 최대 모바일 쿠폰 마켓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오프라인 사용처도 제공하고 있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한국페이즈서비스와의 가맹점 바코드 결제서비스 연동은 지난 8월에 마일벌스 앱 2.0 런칭 후 신규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젊은 층이 자주 애용하는 10여 개의 가맹점 브랜드에서 바코드 결제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마일벌스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에 대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페이즈서비스와 바코드 결제서비스 연동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감과 동시에 여러 VAN사와의 제휴를 통해 가맹점 결제 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고객의 포인트 사용 실용성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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