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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벌레 공포증으로 ‘#낭만도시’ 쫄보 막내로 등극?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 2화에서는 태국 후아힌에 도착한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먼저 새로운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넓은 방과 시설, 야외 수영장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저녁 식사를 위해 야시장을 찾는다. 찻실라 야시장으로 향한 이들은 수많은 인파와 다양한 볼거리를 보고 다양한 태국 현지 요리들을 맛본다. 네 사람은 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해산물을 선택하고 안우연의 추천 메뉴인 디저트 바나나 로띠를 맛보며 태국을 즐긴다. 막내 김국헌은 형들이 장난으로 옷에 붙인 잠자리에 화들짝 놀라고 작은 벌레에도 기겁을 하며 ‘쫄보 막내’로 등극한다. 또한 이들은 여행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더불어 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에 도전,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ED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라쿠텐 비키, HK 마이TV 슈퍼, ODC를 비롯한 10여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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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백재우, 웹드라마 '빽투팔' 주인공 발탁

신예 백재우가 웹드라마 ‘빽투팔’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3일 백재우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같이 전했다. ‘빽투팔’은 2008년을 배경으로 하는 10부작 시리즈물로 인터넷 소설을 쓰고, 싸이월드 50문답을 하며 짝사랑하던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하이틴 로맨스물.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살 주인공들의 갈등과 로맨스를 통해 향수를 자극하는 청춘 성장 드라마이다. 극 중에서 백재우는 세계 서열 0위, 강제 전학, 조직의 막내 등 소문만 무성한 전설의 전학생 강지한 역을 맡는다.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학창 시절 같은 반에 꼭 한 명쯤은 있을 것 같은 허세남 고동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백재우. 유쾌한 웃음을 안기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잔혹한 살인마 백상호의 젊은 시절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8월 종영한 OCN ‘트레인’에서는 강력계 신참이자 눈치 빠른 정보통 강준영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처럼 출연 작품마다 안정적이고 색깔 있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던 기대주 백재우가 이번 ‘빽투팔’에서 주연으로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빽투팔’ 관계자는 “오디션 당시 단연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준 백재우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작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주인공인 만큼 연기는 물론이고 배우 개인의 매력까지 출중한 백재우가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0년대를 살아온 세대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웹드라마 ‘빽투팔’은 올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며, 앞서 소녀주의보 구슬, 비오브유(B.O.Y) 김국헌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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