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집사부일체' 유수빈, 예능형 얼굴부터 몰카까지 '신고식 적응'

불꽃 막내의 출격이다. 배우 유수빈이 SBS '집사부일체' 막내로 신고식을 치렀다. 1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유수빈은 새로운 막내로 등장해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원년 멤버 이상윤의 추천으로 출연한 유수빈은 등장과 동시에 예능형 얼굴이라는 멤버들의 극찬과 함께 예능 신생아를 넘어 새로운 예능 태아로의 탄생을 알리며 댄스부터 성대모사·콩트에 로우킥까지 맞으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 웃음을 자아냈다. 설렘과 긴장을 안고 첫 사부인 김수미를 만나 도발적인 삼행시를 선보이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인 유수빈. 하지만 곧 이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로 첫 녹화부터 강력한 예능 맛을 체험하며 진정한 예능인으로 발을 내딛었다.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패기 넘치는 막내로 시청자들을 스며들게 만들고 확실한 존재감 어필로 눈도장을 찍은 유수빈이 거침없는 '예능 태아'로 앞으로 기존 멤버들과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2 09:22
연예

유수빈, '집사부일체' 최적화된 막내… 마침내 합류

유수빈이 '집사부일체' 새로운 제자로 합류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일체'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새로운 막내 유수빈이 등장한다. 새 멤버를 보증하기 위해 원년 멤버 이상윤이 깜짝 보증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맏형과 멤버들은 감격의 상봉을 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이상윤은 새 멤버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추천 이유를 공개했다. '알또(알수록 또라이)다' '예능계의 독보적 인물' 등 새 멤버를 소개하는 이상윤의 보증 멘트에 멤버들 역시 궁금증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어진 새 멤버의 자기소개 영상에서 드디어 그 정체가 공개됐다. 새 멤버는 바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신스틸러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수빈. 유수빈은 틀을 깨는 기발한 자기소개 영상으로 멤버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영상을 보는 도중 멤버들은 유수빈에게서 예상치 못한 닮은꼴을 발견했다. 이상윤은 "내가 추천한 이유가 비주얼 때문이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영상이 끝난 뒤 새 멤버 유수빈이 등장, 멤버들과 이상윤의 격한 환영식이 시작됐다. 특히 김동현은 새 멤버를 진심으로 반기며 환영의 로우킥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과연 새 멤버 유수빈은 환영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방송은 11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0 10:07
연예

유수빈 합류 '집사부일체' 4人 새 프로필

유수빈이 합류한 ‘집사부일체’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우 유수빈이 SBS ‘집사부일체’에 본격 합류를 알린 가운데, 새로운 공식 이미지가 전해졌다. 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그리고 유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수빈은 등장부터 이광수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천연덕스럽게 춤을 추는 등 범상치 않은 끼를 발산했다. 이에 이승기는 “광수 형 ‘런닝맨’ 그만두고 ‘집사부일체’ 나온다고 기사 나는 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집사부일체’의 원년 멤버 이상윤이 등장해 유수빈을 추천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새로운 막내 ‘예능 태아’ 유수빈의 활약은 1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8 10:11
연예

'주문바다요' 서은광 "과거 유빈 무서워했다" 깜짝 고백

2세대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는 어부 4인방이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첫 날과 달리 농어 낚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손님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 두 번째 손님들은 바로 원더걸스 유빈, 혜림,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으로 2세대 레전드 아이돌이었다. 이들은 18일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조권, 유빈, 혜림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만큼 오랜만의 만남에 거하게 회포를 풀었다. 하지만 서은광은 “과거에 유빈을 무서워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유빈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들의 등장에 ‘주문 바다요’ 막내 유수빈은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 반열에 올랐다. 유빈, 혜림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유수빈은 형들의 도움으로 수줍게 팬심을 전할 수 있었다고. 이어 그가 ‘원더걸스 찐팬’임을 인증하기 위해 원더걸스 춤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2 11:26
연예

유수빈, '주문 바다요'로 만점 받은 예능 신고식

배우 유수빈이 '주문 바다요'로 성공적인 첫 고정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유수빈은 4일 첫방송에서 '어(漁)벤져스' 막내로 등장해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도울 일을 찾는 등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자칭 '똥 손'이라고 칭했던 유수빈은 첫 요리로 콘치즈를 담당해 시작부터 옥수수 콘의 뚜껑을 부러뜨리는 등 어설픈 면모로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불안한 시작인 듯 보였지만 끝내 성공적으로 콘치즈를 만들어낸 그는 형들의 칭찬에 진심으로 행복해 하며 순수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유수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양경원과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주문 바다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5 18:11
연예

[포토] 양경원-유수빈 '막내들의 반란 꿀잼'

배우 양경원, 유수빈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활약을 펼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04/ 2020.05.04 14:37
연예

[포토] 유수빈 '막내가 날리는 하트'

배우 유수빈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활약을 펼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04/ 2020.05.04 14:13
연예

유수빈, 영화·드라마 이어 예능까지 '대세 활약 ing'

배우 유수빈이 영화·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류드라마 마니아인 북한 군인 김주먹을 맡아 맛깔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유수빈이 새 예능 '주문 바다요'에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유수빈은 그동안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의 불시착' 영화 '엑시트' '선물'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사람 살려 주세요"라는 대사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중대원 4인방과 함께 '북한군 F4'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생애 첫 고정 예능인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주상욱·조재윤·양경원이 함께 출연한다. 유수빈은 예능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이자 팀의 막내로서 그동안 보지 못한 신선한 캐릭터를 예고,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주문 바다요'는 5월 초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2 09:20
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둘리 커플 in 서울…예측불허 2막 시작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극적으로 재회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반전 스토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우연히 서로를 발견한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의 운명적인 만남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황. 예측불허 2막을 기대케 하고 있다. #1. 손예진의 세상에 불시착한 현빈 1~9회까지는 북한에 불시착한 손예진과 현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손예진은 북한의 삶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5중대 대원, 주민들과 함께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말미에는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손예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현빈의 재회가 담겼다. 불가침의 선을 넘어 다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운명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낯선 서울 땅에서 현빈이 어떤 우여곡절을 겪을지 집중된다. #2.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새로운 무대 새로운 이야기 현빈을 찾으러 대한민국으로 찾아온 5중대 대원들과 김영민(정만복)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 역시 눈여겨볼 포인트다. 사택마을에서도 끊임없이 손예진과 티격태격했던 양경원(표치수), 국경을 초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신영(박광범), 한류 드라마에서나 보던 환경을 실제로 접하게 된 유수빈(김주먹)과 막내 탕준상(금은동)이 만들어갈 색다른 스토리에 기대가 커진다. 이들이 현빈을 찾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해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를 빚어낼지 본방 사수 욕구가 증폭된다. #3. '둘리 커플'을 향해 뻗쳐오는 위협의 손길 매회 심쿵을 부르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 역시 '사랑의 불시착'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북한에서도 끊임없이 위협의 손길을 가해온 오만석(조철강)이 손예진을 노리고 대한민국에 찾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오만석의 음모와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의 불시착'은 2월 1일 오후 9시 11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8 09:27
무비위크

대본리딩 '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한자리에

'사랑의 불시착'이 대본 리딩을 마쳤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리정혁), 손예진(윤세리), 서지혜(서단), 김정현(구승준)이 참석했다.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남한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 역시 러블리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밝고 화사하게 비췄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 만남을 예고했다. 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오만석(조철강)과 김영민(정만복)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양경원(표치수), 남측 사정에 밝은 유수빈(김주먹), 순박한 막내 북한군을 맡은 탕준상(금은동)까지 더해져 주연 커플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북한 아줌마 군단으로 출연할 김정난(마영애), 김선영(나월숙), 장소연(현명순), 차청화(양옥금)는 코믹한 톤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또 남경읍(윤회장)은 윤세리의 아버지로 진중한 재벌가 회장님의 면모를, 서단의 엄마 장혜진은 북한 상위 1%의 럭셔리한 사모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세리의 큰오빠와 작은오빠로 각각 분하는 박형수(윤세형)와 최대훈(윤세준)과 작은 올케로 등장하는 윤지민(고상아) 역시 탄탄한 내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정효 감독은 “다들 건강하고 끝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테니 재미있고 신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4 17: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