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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한달만 컴백홈…막둥이 진우 '당황'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한 달 만에 다시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주호 아빠는 훈련 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찐건나블리와 재회한다. 이날 주호 아빠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오는 날만 애타게 기다리며 아빠가 그려진 쿠션으로 그리움을 달래던 아이들은 눈앞에 등장한 진짜 아빠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아빠 쿠션을 아빠로 여겼던 막내 진우는 오히려 진짜 아빠를 낯설어했다. 이에 주호 아빠는 즉석에서 쿠션과 자신을 둔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과연 진우는 쿠션 아빠와 진짜 주호 아빠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노래가 나오는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스파이더맨 장난감과 함께 춤을 추며 한바탕 댄스파티를 즐겼다. 특히 제대로 흥이 오른 진우가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때 건후는 계속해서 노래를 껐다 켜며 흥을 이어갈 틈을 주지 않았다. 지금보다 어린 시절, 계속 노래를 끄는 누나에게 “안 되잖아”를 외쳤던 건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진우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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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 광희 다시 만났다…막둥이 진우 오열

광희 삼촌과 건나블리가 다시 만났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 가족의 집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당벌레 히어로 캐릭터가 찾아온다. 무당벌레맨의 정체는 바로 나은이, 건후와 많은 추억을 쌓아 온 광희 삼촌. 광희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건나블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을 꾀했다. 아이들은 집에 갑자기 찾아온 무당벌레맨을 반기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변신 동작에 의심을 내비쳤다. 특히 나은이는 직접 무당벌레맨의 동작을 시범으로 보이며 무당벌레맨이 진짜가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무당벌레맨의 능력들에 아이들은 그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어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는 함께 무당벌레 히어로 옷을 입고 다 함께 무당벌레 가족으로 변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나파블리의 마술쇼와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광희 삼촌과 진우의 첫 만남도 전해진다.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당황한 진우는 평소 순둥한 모습과 달리 울음을 터뜨렸다고. 광희 삼촌과 진우도 친해질 수 있을지, 건나블리 남매는 무당벌레맨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샘솟게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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