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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프링 피버’ 이주빈, 동료 교사들 사이 소문만 무성해진 사연

신수고 교사들의 이야기가 ‘스프링 피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윤봄이 근무하는 신수고등학교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교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한 몸에 받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을 비롯해 서혜숙(진경), 정진혁(배정남), 석관수(김병춘), 홍정표(오만석), 위정환(정영기)의 캐릭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흥미를 높인다.윤봄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타고난 끼로 인기 서열 1위를 사수하던 교사였지만, 갑작스런 사건을 계기로 신수읍으로 온 인물이다. 희로애락 없이 무미건조하게 살기로 다짐한 그는 그 다짐을 충실히 지키고, 이에 신수고 교사들 사이에서 늘 물음표를 남기는 존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경과 배정남은 국어 교사 서혜숙과 체육 교사 정진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윤봄이 살고있는 집의 주인인 혜숙은 쌍둥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자 신수고의 오지라퍼로 통하는 존재다. 진혁은 과거 ‘신수읍 아이돌’이라 불리며, 스스로를 신수고의 비주얼이라 자부하는 인물. 그러나 아픈 노모를 돌보느라 결혼하지 못한 채 중년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교무실 동료들과 함께 배우기 시작한 주짓수를 계기로 예상치 못한 설렘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스토리는 극의 중년 로맨스를 이끌 예정이다.김병춘, 오만석, 정영기는 각각 교장, 교무 부장, 국사 교사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병춘이 맡은 석관수는 교장이지만, 존경받기보다는 역경 속에서 사는 인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오만석은 얄밉지만 짠내 나는 교무부장 홍정표를 연기한다. 화투판을 더 좋아하는 그는 교사의 사명감 보다는 딴주머니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극에 흥미를 더한다. 정영기가 맡은 위정환은 교사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극의 감초로 활약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신수고 교사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만들어낼 현실 공감 티키타카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정체불명 교사 윤봄을 둘러싼 동료 교사들의 추측과 교무실에서 얽히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달할 전망이다.‘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5:45
뮤직

1년 내내 압도적…아이브, 완성형 걸그룹 그 이상이 되다 [줌인]

지난겨울부터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이번 겨울까지. 그룹 아이브의 2025년은 1년 내내 뜨거웠다. 아이브는 올해 1월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애티튜드’까지 연타석 히트를 쳤고, 8월 발매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까지 올해 발표한 대표 활동곡이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들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들어 올린 1위 트로피만 무려 20개에 달한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 써클차트가 공개한 연간 차트 데이터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난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 총합으로 집계된 디지털 차트에서 아이브의 ‘레블 하트’는 8위에 올랐는데, 이는 올해 발표된 걸그룹 음원 중 최고 순위다. 글로벌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음원과 블랙핑크(팀, 솔로), 방탄소년단 솔로 음원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찬가지로 아이브의 ‘레블 하트’는 올해 발매된 4세대 걸그룹 음원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발매된 음원 중 아이브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걸그룹 곡은 블랙핑크 ‘뛰어’가 유일하다. 앨범 차트에서의 활약은 더 돋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보이그룹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아이브의 ‘아이브 엠파시’는 142만 526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고, ‘아이브 시크릿’ 역시 100만 7783장을 기록하며 18위를 차지했다. 두 앨범 모두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합산 판매량에서도 243만 3044장을 기록하며 올해 걸그룹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활약도 눈에 띈다. 빌보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스태프 선정’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아이브의 ‘XOXZ’도 선정됐다. 빌보드는 곡에 대해 “아이브의 수수께끼 같은 이 곡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깊은 감정적 울림을 전달한다”고 평하는가 하면 “아이브 특유의 ‘나’에 대한 탐구가 더욱 매혹적으로 진화했으며, 완전한 자신감으로 모든 것을 요구하는 당당한 태도는 명확하다”는 견해를 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걸그룹 브랜드평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아이브는 올 한 해 동안 총 5달에 걸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연말의 기세가 이어져 온 1월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1년 내내 선배 그룹 블랙핑크와 자웅을 겨뤘다. 이들은 타 그룹들의 컴백 이슈를 초월해 브랜드평판 최상위 순위를 달리며 자타공인 톱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음악과 무대를 통한 화제성뿐 아니라 개별 멤버들의 스타성도 한층 뚜렷해져 장원영, 안유진, 가을, 리즈, 레이, 이서 전 멤버의 개별 활약도 돋보였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아이브는 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최고 영예인 2025 그랜드 송을 비롯해 본상인 베스트 뮤직 10과 ENA K팝 아티스트,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KGMA를 포함해 올해 주요 시상식에서 아이브가 거머쥔 트로피는 무려 25개다. 1년 동안 두 장의 앨범을 내고 착실하게 세트리스트를 쌓은 아이브는 당분간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KSPO돔에서 ‘만석’ 콘서트를 성료했는데,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내년 4월에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입성도 예고했다. 아이브가 일본 내 돔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해 9월 도쿄 돔 이후 두 번째다.보다 막강해진 코어 화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체급 키우기에 나선 모습인데, 국내 스타디움 입성도 충분히 가능한 체급으로 거듭난 만큼 이후 국내에서 펼쳐질 콘서트의 규모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이처럼 2025년 꽉 찬 활약을 보여준 만큼 아이브의 2026년 전망도 밝다. 심재걸 대중음악 평론가는 “아이브는 K팝을 대표하고 증명하는 경지에 올랐다. 성과적 지표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리드형 그룹이 됐고, 국내외 대형 무대에서 공기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짚었다. 특히 ‘장원영, 안유진 걸그룹’이 아니라 ‘아이브’라는 정체성이 견고해진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한 심 평론가는 “팀에 대한 헌신과 멤버 전반의 고른 역량이 팀워크로 빛을 내며 무결점 그룹으로 올라섰다”며 “데뷔 4년을 꽉 채운 가장 절정의 기량에서 파급력은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향후 행보를 내다봤다.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의 음악을 통해 공감과 응원을 전하고자 했는데, 많은 분이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셨다는 게 벅차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05:55
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노먼 역 맡은 오만석·송승환

배우 오만석, 송승환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화이팅

배우 오만석, 송승환, 박근형, 정동환, 송옥숙, 정재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기대해 주세요

배우 오만석, 송승환, 박근형, 장유정 연출, 정동환, 송옥숙, 정재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오만석,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 진행 맡았습니다

배우 오만석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4:13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 2만 석은 적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 "5만 석 돔구장 필요" 발언에 일구회도 지지 성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대형 돔구장 필요성 발언에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가 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최휘영 장관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문체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K-콘텐츠와 프로야구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5만 석 규모의 대형 돔구장 건설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장기적으로 국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에 사단법인 일구회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 장관의 발언을 지지했다. 일구회는 “최근 대구·광주·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새 야구장이 잇따라 완공됐지만, 대부분 2만석 내외 규모에 그치고 있다”라며 “연간 관중 1200만 명 시대에 접어든 프로야구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건설 중인 청라 SSG 돔구장도 2만5000천석 미만으로 계획돼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잠실 돔구장 신축 역시 3만석 규모로 논의되고 있으나, 서울의 인구와 야구팬 규모를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 라이온즈가 한 시즌 관중 160만 명을 돌파하고, 잠실·사직 등 주요 구장에서도 만원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모두 2만석을 조금 웃도는 규모로 프로야구 팬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구회는 “최 장관이 제시한 ‘K-팝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야구를 결합한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구상’이 한국 프로야구의 현실을 반영한 방향”이라며 “일본 도쿄돔처럼 스포츠와 공연이 연중 결합되는 대형 시설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번 제안이 특정 단체의 요구가 아니라 프로야구 팬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정부가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건설을 국가 스포츠 정책의 주요 과제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윤승재 기자 2025.12.18 12:27
스타

‘전국노래자랑’ 스타 ‘할담비’ 지병수 씨, 뒤늦게 알려진 비보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지병수 씨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 지병수 씨는 노환으로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전북 김제에서 만석꾼 집안의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고인은 전주신흥고를 졸업한 뒤 한양대 무역학과에 진학했으나 학업을 마치지 못했다. 이후 형이 운영하던 건설회사에서 근무했고, 서울 명동에 양품점을 열어 사업을 하기도 했다. 신촌에서는 술집을 운영했으며, 전통무용을 배워 일본 공연에 나가는 무용팀에 선발된 이력도 있다.그러나 세 차례의 사기 피해와 잘못된 보증으로 재산을 모두 잃은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게 됐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양아들 두 명을 키웠고, 말년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홀로 지냈다. 고인은 패션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양복 30벌, 셔츠 50벌, 구두 100켤레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2019년 3월 24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해 자신을 “종로의 멋쟁이”라고 소개한 뒤 ‘미쳤어’를 부르며 춤을 선보여 인기상을 받고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예가중계’, ‘유 퀴즈 온 더 블록’, ‘인간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신곡 ‘일어나세요’를 발표하고 자신의 삶을 담은 책 ‘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 거야’를 출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09:03
뮤직

한로로, 이틀간 화정체육관 1만석 단독 콘서트 성료

‘Z세대 록스타’ 한로로가 전석 매진 속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로로는 지난 22일~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한로로 4th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이하 ‘자몽살구클럽’)을 개최, 양일간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지난 7월 출간한 소설, 8월 발매한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공연으로, 문학과 음악이 교차하는 무대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한로로는 불안의 감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회차별 25곡에 이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한로로는 가장 최근 발매한 곡으로 포문을 연 뒤 데뷔 싱글 ‘입춘’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는 ‘역행 서사 구조’의 연출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여정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엮어낸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로로는 세 번째 EP의 수록곡 ‘내일에서 온 티켓’으로 오프닝을 희망차게 열었다. 이어 한로로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 ‘먹이사슬’, ‘사랑하게 될 거야’, ‘비틀비틀 짝짜꿍’ 등을 연달아 펼치며 감성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한로로는 그동안 라이브로 선보인 적 없는 애니메이션 ‘마루는 강쥐’의 엔딩 테마곡 ‘뛰어!’와 미발매 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보수공사’와 ‘시간을 달리네’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관객들은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현된 한로로만의 서정적이고 진솔한 음악 여정에 짙은 몰입을 경험했다.한로로는 일상과 경험에 집중하는 ‘슬로우 콘텐츠’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 ‘당밤나밤’을 통해 팬들과 일상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당밤나밤’ 3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4 08:57
국가대표

쓸쓸한 홍명보호, 팬심 더 차갑게 얼어붙었다…또또 2만명대 관중→씁쓸한 현주소 [IS 상암]

태극전사들이 또 한 번 2만명대 관중을 마주할 전망이다. 가나전 티켓이 킥오프 3시간 전인 18일 오후 5시 기준, 3만 8000장이나 남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격돌한다.이번 가나전은 지난달 14일 파라과이전(관중 2만 2206명)에 이어 또 한 번 2만명대 관중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6만 6000명인데, 티켓 3만 8000장이 남은 것을 고려하면 2만 8000명 정도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홍명보호를 향한 민심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가까워질수록 더 차갑게 얼어붙는 형세다. 지난달 10일 브라질전에는 6만 3237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았지만, 파라과이전에서 흥행 참패를 겪었다.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던 볼리비아전에는 3만 3852명의 팬이 경기장에 방문했다. 4만석 규모의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듬성듬성 빈 좌석이 보였다. 적잖은 관중이 모였지만, 2년 5개월 만에 대전에서 열린 A매치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웠다.저조한 관심은 가나전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어느 때보다 한산하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이 논란 속 대표팀 지휘봉을 쥔 뒤에도 이 정도로 태극전사를 향한 관심은 저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A매치 때마다 만원 관중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월드컵 본선이 가까워질수록 관심이 떨어지는 형국이다. 여러 이유가 겹쳤지만, 홍명보호가 거듭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팬들의 불만을 넘어 무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상암=김희웅 기자 2025.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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