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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SSG랜더스, 더블헤더 2경기 모두 만원관중

2025 KB0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구단 최초로 더블헤더 매진을 기록, 만원관중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11/ 2025.05.11 18:41
프로농구

‘홈에서 첫 우승 보자’ LG, 챔프전 3·4차전 매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창원 LG가 홈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만원관중과 함께한다.LG는 8일 오후 “오는 9일과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프전(7전 4승제) 3,4차전이 전석 매진됐다”라고 전했다.3년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오른 LG는 세 번째 시도 끝에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 상대인 1위 서울 SK와 격돌했는데, 적지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1997년 창단한 LG는 통산 3번째 챔프전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LG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안방에서 열리는 3,4차전 승리로 첫 우승을 이뤄내는 것이다.마침 든든한 지원군도 있다. 구단에 따르면 3,4차전은 각각 3분,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구단은 “‘세바라기’ 팬의 열정적인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감사의 뜻으로 챔피언을 향한 의지를 담아 ‘Let’s Go Champions’가 새겨진 응원티셔츠를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지급할 예정”이라며 “또 휴대전화 플래시 스티커를 통해 다시 한번 창원체육관을 노란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끝으로 구단은 “각종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5.08 17:56
프로야구

[포토]연휴 마지막날, 만원 관중에 신난 치어리더

2025 KB0리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만원관중 앞에서 LG치어리더가 흥겨운 율동으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06/ 2025.05.06 15:53
프로야구

[포토]잘 나가는 롯데 덕? 고척돔 올 시즌 첫 만원관중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올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한 고척돔에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01/ 2025.05.01 20:28
프로야구

'뜨겁다'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 '천만 관중 훌쩍 넘기나'

한국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이날 경기가 열린 3개 구장에 총 2만524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번 시즌 118경기 누적 관중은 200만5371명이다"라며 시즌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이다. KBO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126경기 만에 세운 2012년이다. 당시 프로야구는 최종 715만6157명의 관중을 동원, 역대 처음으로 7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매 경기 신기록 행진이다. 지난 6일,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해 이 부문 최소 경기 관중 기록을 세운 KBO리그는 최소 경기 200만 관중 신기록도 달성했다. 최초 천만 관중(1088만7705명)을 돌파한 지난해보다 빠른 페이스다. 평균 관중은 1만69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경기 수 대비 약 19% 증가했다.22일 기준으로, LG 트윈스가 32만879명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31만9055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SSG 랜더스(23만1191명)와 두산 베어스(22만1814명), 롯데 자이언츠(20만4280명)이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또 22일까지 열린 118경기 중 약 42%에 해당하는 50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가 홈 경기 14경기 중 무려 12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삼성이 9차례, 신축구장을 홈으로 쓰는 한화 이글스가 8차례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윤승재 기자 2025.04.23 00:04
프로야구

'11경기 치렀는데 10경기 매진이라니' LG, 평일에도 2만3750명 꽉 찼다…시즌 10번째

서울 잠실야구장에 다시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LG 트윈스의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홈 경기를 11경기 치렀는데 10번째 매진을 달성했다.LG 트윈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만375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고 전했다. LG는 3월 22일 홈 개막전부터 지난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까지 8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 세례를 이어가고 있었다. 개막 후 8경기 연속 매진은 KBO 신기록이다. 하지만 지난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2만2938명이 들어서 연속 매진 행진이 끊겼다. 이날 경기 전부터 봄비가 내리면서 취소표가 나오며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다시 매진을 기록한 LG는 이날까지 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잠실=윤승재 기자 2025.04.15 19:14
프로야구

최소 경기 100만 관중 인기에..크보빵, 티빙 중계 '대박'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기록한 2025년 KBO리그에서 회원사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야구 인기 상승과 덕에 CJ ENM, SPC삼립, SOOP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DS투자증권이 7일 전망했다.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가진 CJ ENM의 티빙이다. 지난해 티빙은 3년 중계권료 총액 1350억원(연 450억원)에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을 따냈다. 장지혜·김대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CJ ENM에 대해 "티빙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2월 680만명에서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리그가 진행될수록 MAU 증가, 광고 수익 창출까지 시너지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울러 보고서는 '계정 공유 제한, 웨이브 합병, 해외 진출 등으로 올해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웨이브와 해외 합병 효과를 반영하지 않은 올해 티빙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4834억원, 영업손실 27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줄어들게 된다. 치열한 OTT 시장에서 경쟁 중인 티빙은 프로야구를 통해 상승 동력을 찾은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아울러 이 보고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크보빵'을 출시한 SPC삼립도 야구 특수를 누리고 있다. '크보빵'은 출시 사흘 만에 100만개가 팔리며 2022년 '포켓몬빵 열풍(같은 기간 75만개)'을 눌렀다. 뿐만 아니라 KBO리그의 글로벌 중계를 실시하는 숲(SOOP·옛 아프리커TV)도 야구 흥행의 수혜주로 꼽혔다.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올해 더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KBO는 지난 6일 "부산, 대구, 잠실, 인천, 고척 등 5개 구장에 9만6135명이 입장, 이번 시즌 총관중 수 105만 938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KBO리그는 개막 후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전 최소 경기 기록은 65경기(2012시즌)였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입장 관중은 1만7656명이다. 김식 기자 2025.04.07 10:54
프로야구

박찬호·이승엽·김병현 복귀 흥행도 넘어섰다,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달성

2025 KBO리그가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신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전국 5개 구장에는 총 9만6135명이 찾았다. 잠실(LG 트윈스-KIA 타이거즈·2만3750명)과 대구(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2만4000명) 부산 사직구장(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2만2665명)이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문학(SSG 랜더스-KT 위즈)과 고척(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에도 각각 1만 8679명과 7041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60경기 만에 총 105만 9380명이 입장,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 신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2012시즌 65경기였다. 당시에는 박찬호와 이승엽, 김병헌, 김태균 등의 KBO리그에 데뷔 및 복귀하며 흥행 바람을 몰고 왔다.KBO리그는 출범 43년 만인 지난해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최종 관중은 1088만7705명. 종전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던 2017년(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했다. 100만 관중 돌파는 시즌 70경기째에 이뤄졌다. 올 시즌 흥행 페이스를 이를 훨씬 능가한다. 지난 22일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은 모두 매진을 이뤘다. 다음날까지 개막 이틀 동안 치러진 10경기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개막 시리즈(토·일 개최 기준)가 이틀 연속 매진(21만 9900명, 종전 개막 시리즈 최다 관중은 2019년 21만 4324명)을 기록한 건 리그 역사상 처음이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무려 1만7656명이다. 지난해 1만5122명보다 훨씬 많다. 선두 LG(10승 1패)는 개막 7경기 모두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삼성도 홈 8경기 가운데 6경기를 만원 관중 속에서 치렀다. 이형석 기자 2025.04.07 05:00
프로야구

[포토]LG, 1위 질주에 관중도 연일 만원

2025 KB0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잠실 구장에는 만원관중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4.06/ 2025.04.06 16:49
프로야구

[포토]개막 4연승에 완봉승도 보인다, 더 뜨거워진 만원관중

2025 KB0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 마지막 수비를 앞두고 LG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3.26/ 2025.03.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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