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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송, 박미선 공구 논란 댓글창서 “아닥하세요”… 누리꾼과 설전 [왓IS]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된 방송인 박미선의 SNS 댓글창에서 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김송은 박미선이 지난 22일 자필 사과문을 올린 게시물에 “무슨 일 있으셨나 봐요. 신경 쓰면 스트레스가 제일 적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공구나 신경 쓰라”고 반응하자, 김송은 “아닥하세요. 세금 잘 내면서 살고 있어요”라고 맞받아치며 공개적인 말다툼으로 번졌다.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루베리 착즙액 공동구매 글을 올리며 “아프면서 가장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것이었다. 내가 많이 챙겨 먹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항암 치료 중 즙 형태의 식품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다른 환자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논란이 확산되자 박미선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22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한편 김송은 2003년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3 16:10
해외연예

‘미저리’ 감독 부부 살해, ‘약물중독’ 아들 체포 “전날 격한 말다툼” [IS해외연예]

할리우드 감독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의 아들 닉 라이너가 피의자로 구금됐다.15일(현지시간)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닉 라이너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보석 없이 구금 중이라고 사법 당국이 밝혔다.전날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한 주택에서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78세 남성과 68세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이들을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닉 라이너는 이날 오후 9시 15분께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는 198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그중 둘째 아들 닉은 2016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10대 초반부터 시작된 약물 중독으로 수년 간 고통을 겪었고, 15살 무렵부터 재활 시설을 오가며 상당 시간 가족과 멀어져 노숙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버지인 로브 라이너와 함께 중독과 노숙 문제에 대한 경험담에 기초한 영화 ‘찰리’를 만들기도 했다.가족 구성원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닉 라이너가 사건 전날 부모와 심한 언쟁을 벌였다는 목격담도 보도됐다. 이를 보도한 TMZ는 닉이 라이너 부부와 13일 열린 코난 오브라이언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라이너 부부가 파티 먼저 떠났다고 밝혔다.닉 라이너의 구체적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부모에게 앙심을 품은 닉 라이너가 계획 살인을 벌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월 닉이 라이너 감독과 함께 영화 ‘스파이널 탭 2’ 시사회 공식 석상에 섰기에 현지에 충격을 주고 있다.한편 로브 라이너는 원로 배우 겸 영화 감독 칼 라이너의 아들이다. 1984년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로 연출 데뷔, 이후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버킷리스트’ 등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작품을 연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09:58
해외축구

‘마치 SON 없는 토트넘?’ 현지 매체, ‘벤치행’ 살라 없는 리버풀의 시대 조명

영국 현지 매체가 모하메드 살라의 벤치행을 조명하며 “리버풀이 새 챕터를 쓰기 시작한 날이었을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영국 매체 BBC는 1일(한국시간) “이것이 리버풀이 살라 없이 살아가는 챕터의 시작일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 리버풀은 이날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끝난 웨스트햄과의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서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하며 리그 7승(6패)째를 신고했다. 알렉산더 이삭이 선제 결승 골을 넣었고, 코디 각포가 추가 득점을 책임졌다.공격수 살라는 90분 내내 벤치를 지켰다. 리버풀은 최근 공식전 3연패에서 탈출했고, 리그 8위(승점 21점)가 됐다.1992년생 공격수 살라는 2017년부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공식전 419경기 250골 116도움을 올렸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3위의 대기록. 이 기간 팀은 E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리그컵) 우승 2회 등을 품었다. 점점 살라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는 평이다. 그는 지난 시즌 경기력 부진이라는 평가에도 공식전 52경기 34골 23도움을 몰아쳐 세간의 우려를 지웠다. 올 시즌에는 18경기 출전했는데, 5골 3도움으로 페이스가 더디다. 올 시즌 EPL 개막 후 1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뛴 그는 웨스트햄전서 마침내 벤치에 앉았다. 이날 영국 매체 BBC는 “아르네 슬롯 감독은 살라를 EPL 경기서 벤치로 내렸는데, 이는 2024년 4월 이후 처음이었다. 그 결정은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의 몫이었다”라고 떠올리며 “그는 당시 교체 투입을 기다리던 중 클롭과 말다툼을 벌였다”라고 조명했다.선수 출신 전문가 앨런 시어러 역시 BBC를 통해 “슬롯 감독이 큰 결정을 내린 것이었지만, 구단의 성적 때문에 더 쉬워진 결정이기도 하다. 상황이 풀리지 않을 때는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살라가 그동안 구단을 위해 해왔던 것을 고려할 때 이것은 정말 큰 결정”이라고 짚었다. 리버풀은 최근 12경기 중 9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살라를 제외하고 승리와 무실점 경기(클린시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끝으로 매체는 “살라를 완전히 제외해선 안 된다. 그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EPL 5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하고 있었고, 지난 시즌 사실상 혼자 힘으로 타이틀을 되찾아오려는 미션을 수행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결국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났다”라면서도 “슬롯 감독이 살라 이후 리버풀의 삶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웨스트햄전 승리는 몇 가지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진단했다.김우중 기자 2025.12.01 07:55
해외축구

5년 전 SON-요리스 충돌 조명→“팀 동료끼리 싸우고도 퇴장 피했다”

잉글랜드 현지 매체가 5년 전 토트넘에서 충돌을 빚었던 손흥민과 요리스(이상 LAFC)의 사례를 조명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손흥민과 요리스는 경기 중 서로의 플레이에 불만을 품고 언쟁을 벌였는데, 이번에는 팀 동료에게 주먹질을 한 사건이 벌어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영국 매체 BBC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2025~26 EPL 12라운드 경기 중 벌어진 동료 간 충돌 사건을 조명했다. 상황은 이렇다. 이날 에버턴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전반 13분 레드카드를 받았다. 상대 선수에게 거친 플레이를 범한 게 아니라, 팀 동료 마이클 킨과 말다툼을 하다 왼손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 해당 장면을 목격한 주심은 게예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게예가 퇴장당한 건 경기 중 과격한 행동 때문이다. 같은 날 EPL 매치 센터 소셜미디어(SNS)도 “폭력 행위로 인한 게예의 레드카드 판정은 비디오판독(VAR)이 점검해 확정했다. 해당 행동은 킨의 얼굴을 명확히 가격했다”고 설명했다.BBC는 “폭행 행위에 관한 규정은, 사용된 힘이 미미한 수준이 아닌 이상, 상대 선수 또는 그 외 다른 사람의 머리나 얼굴을 손이나 팔로 가격할 경우 퇴장 사유에 해당한다고 정의한다”고 부연했다. 공교롭게도 EPL에서 동료끼리 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같은 날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기록이 집계된 2000~01시즌 이후 기준으로 2차례 더 있었다. 지난 2005년 뉴캐슬 소속 리 보이어와 키어런 다이어가 충돌했고, 2008년에는 스토크 시티의 리카르도 풀러와 앤디 그리핀이 맞붙었다.해당 장면을 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전 에버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런 충돌은 매우 놀랍다. 두 선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 주심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규정상 레드카드가 맞다”고 평했다.전 맨유 수비수 게리 네빌은 과거 보이어와 다이어 사건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옐로카드 정도면 충분했을 거”라고도 했다.한편 BBC는 “EPL에서는 팀 동료끼리 충돌하고도 퇴장을 피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돌아봤다.이때 언급된 게 2020년 토트넘과 에버턴의 경기 중 발생한 손흥민-요리스의 충돌 사건이다. 당시 요리스는 전반을 1-0으로 마친 뒤 백업 플레이를 하지 않은 손흥민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달려가 등을 밀쳐 논란이 컸다. 이후 공개된 팀 다큐멘터리에선 라커룸에서 언쟁을 벌이는 두 선수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퇴장은 나오지 않았고, 토트넘은 해당 경기서 승리했다. BBC도 “휴식시간이 지난 뒤 상황은 잊혀졌다”라고 부연했다.한편 손흥민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LAFC로 향하며 요리스와 재회했다. 팀 합류 뒤엔 요리스와 진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구단 SNS를 통해 공개됐다.김우중 기자 2025.11.25 16:45
예능

아내 20개월간 가출+외도, 남편은 폭행…서장훈 “미쳤다” (이숙캠)

17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오늘(2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가사조사실에 들어오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아내의 모습에 박하선은 “이유가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먼저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가 20개월간 가출을 하고, 외도까지 한 사실이 드러난다. 캠프 촬영 기준 불과 한 달 전 집으로 돌아온 아내가 또 집을 나갈까 봐 남편이 급하게 캠프를 신청해, 아내가 귀가한 지 9일 만에 일상 관찰 촬영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지는 막장 드라마 같은 사건들에 서장훈은 “오늘 미쳤다”라며 실성한 듯 허탈한 웃음을 터뜨린다.그러나 박하선은 남편 측 영상을 보고도 “하나도 와닿지 않았다”라고 말해 남편에게 숨겨진 반전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아내가 계속 가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남편의 폭행 때문임이 밝혀진다. 서장훈은 “가출 문제를 따지기 전에 폭력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고 지적하지만, 남편은 이에 대해 오히려 불쾌함을 표해 가사조사실 분위기가 얼어붙는다.한편, 모두의 예상과 달리 아내의 현재 이혼 의사가 10%라고 밝혀져 또다시 반전을 준다. 가사조사를 마친 부부는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아내는 충동적으로 짐을 싸 방을 나가버리며 상황은 더욱 예측 불허로 흘러간다. 17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20일) 오후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0 17:29
드라마

’이강달’ 강태오, 로맨스부터 코미디까지 다 되는 매력

배우 강태오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왕세자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복수를 꿈꾸는 왕세자 이강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냈다.지난 방송에서 강태오 왕실의 망나니를 자처해 살아가는 폼생폼사 세자 이강으로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극의 중심을 힘 있게 이끌었다. 곤룡포 안감마저도 손수 확인하는 것은 물론 대신들의 말다툼 현장을 직관하며 강냉이를 집어먹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언행으로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까칠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이강의 면모를 코믹하게 살려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폐빈을 향한 그리움과 좌상 김한철(진구)에 대한 복수심이 끓어오르는 순간에는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빗속에서 김한철을 떠올리며 제 손에 피가 흐르는 줄도 모르고 활을 쏘는가 하면 죽은 폐빈을 떠올리며 눈물짓는 장면에서는 광기 어린 분노와 절절한 연심이 뒤엉킨 복잡한 이강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무엇보다 폐빈과 똑같은 얼굴의 부보상 박달이(김세정)를 만난 후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이강의 마음을 보여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강태오는 박달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가 부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애처로우리만큼 혼란스러워하는 이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그런가 하면 결국 위기에 빠진 박달이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이강의 행보는 앞으로 더욱 깊어질 로맨스도 기대케 했다. 복수를 준비하는 자신의 대의를 위해 한 발짝 물러서는 듯하다가도 결국 박달이에게 달려가는 이강의 감정 변화를 흡인력 있게 담아내며 설렘 지수를 치솟게 했다.입체적인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강태오의 폭넓은 표현력이 또 어떤 재미와 울림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4일 방송될 3회부터 확대편성되어 10분 빠른 오 9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2 16:49
연예일반

‘구독자 68만’ 유튜버, 강남 식당서 폭행 신고… 경찰 내사 착수

구독자 약 68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식당에서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유튜버 A씨가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A씨는 지난 8일 0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실제 폭행 여부를 확인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2 08:54
스타

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 아내 폭행·협박 혐의…검찰 송치

한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이 결혼 기간 중 아내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3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 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A(31)씨를 지난달 30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29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당시 아내인 B(28)씨가 운전하려던 중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두 사람의 갈등은 이후 지속되다 지난 3월 법원 조정이 성립돼 이혼한 상태로 전해졌다.B씨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연애할 때부터 손버릇이 좋지 않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냥 참고 넘겼다”며 “당시엔 내가 참으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가족이 당한 문제가 너무 심했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연인 관계에서 다투다 보면 말다툼이나 신체 접촉이 있을 수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경찰은 폭행과 협박 정황 등을 확인 후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사건을 넘긴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14:01
스타

이민우 “父 자리 이탈, 깜짝 놀라” 당황…MC 백지영, 눈물의 작별 인사 (‘살림남’)

'살림남' 박서진과 이민우 가족이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이민우 가족의 첫 3대 가족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끝없는 딤섬 먹방에 결국 박서진 동생 효정의 치파오가 찢어지는 장면이 5.0%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이날 '아이돌 컴백 맛집'으로 불리는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아이돌 대표 비주얼' 그룹 투어스(TWS)의 신유와 엔믹스(NMIXX)의 설윤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신유는 "아버지의 코와 눈썹을 많이 닮았다"며 배우급 비주얼의 부모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박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돈 벌고 태어났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윤 역시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고, 이에 박서진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쑥스러워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어느덧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서진과 어머니, 동생 효정은 무릎이 아픈 아버지가 호텔에서 쉬는 동안 시내 구경에 나섰다. 어머니와 효정은 화려한 치파오를 입고 거리를 누볐고, 박서진은 붉은색 치파오를 입은 효정에게 "고추장 불고기냐. (옷이) 터지려고 한다"며 탐탁지 않아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코스는 효정이 홍콩에서 제일 먹고 싶어 했던 딤섬 가게 방문이었다. 박서진은 효정을 위해 현지 딤섬 맛집으로 두 사람을 안내했고, 세 사람은 각종 딤섬을 맛보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 가운데 효정은 먹방에 몰입한 나머지 단추와 옷이 터지는 초유의 사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목 단추까지 풀며 딤섬 12판을 해치우는 저력을 보여줬고, 다채로운 맛 표현과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딤섬 먹방 후 모녀가 둘이서 시간을 보내는 사이, 박서진은 호텔에서 쉬던 아버지의 부탁으로 함께 옥반지 시장으로 향했다. 아버지는 "여행 중 주저앉아 아내에게 큰 걱정을 끼쳤다. 미안해서 선물을 사서 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고 "예전에 아내가 가지고 있던 반지와 목걸이가 있었는데, 배가 침몰하면서 모두 잃어버렸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서진은 과거 첫 콘서트를 하던 날, 부모님이 타고 있던 배에 구멍이 나 가라앉았던 사고를 떠올렸다. 이어 "집안 형편이 어려워 반지를 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마련했는데, 너무 소중해서 배에 보관해 두셨다가 하필 그 배가 가라앉았다"라고 설명했다.선물을 준비한 박서진 부자는 홍콩 야경을 즐기고 있는 모녀에게 향했다. 박서진은 깜짝 이벤트를 위해 효정을 데리고 자리를 비웠고, 홀로 남은 어머니는 호텔에 있는 줄 알았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 아버지는 "칠십 평생, 남 하는 거 해보자"라며 아픈 무릎을 꿇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나하고 결혼해 줘서 감사하다"며 옥반지와 목걸이를 건넸고,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른 뒤 "다음 생애에도 나와 결혼해 달라"라고 진심을 전했다. 결혼 32년 만에 처음 받은 이벤트에 어머니는 "감동했다. 그런 프러포즈는 처음 받아봤다. 우리는 천생연분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다음날 박서진은 가족들과 마지막 일정을 함께하며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가족들은 여행을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견하고 고맙다",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결국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이번 홍콩 여행은 박서진 가족 모두에게 단순한 여정을 넘어, 함께 웃고 울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 특별한 시간으로 남아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와 6세 딸, 부모님과 함께 합가한 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경북 영주로 3대가 함께하는 첫 가족여행에 나섰다. 새 식구의 합류로 한층 화기애애해진 가족들은 서로를 더욱 살뜰히 챙겼고, 아버지는 "엄마가 많이 변했다. 요즘은 말다툼도 없다. 너무 좋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했다. 특히 6세 딸은 차 안에서 로제의 '아파트'를 열창하며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매력으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식당에 도착해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아내에게 쌈을 싸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오랜만에 마주한 따뜻한 가족의 시간에 "지금껏 못 느꼈던 행복감 덕분에 뭐든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던 중 예비 신부의 질문을 계기로 부모님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로 오르자, 대화는 어느새 추억과 함께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그때는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둘렀고, 형편도 넉넉지 않았다"며 젊은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했다.이민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우리 집 미용실은 4평, 방은 3평 남짓이었다. 어머니는 미용 일을 하셨고,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다 안 좋은 일을 겪으셨다"며 보증과 사기로 인해 집안이 어려워졌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제가 초등학생 때 빨간딱지가 두 번 붙었던 게 아직도 선명하다. 그때 엄마가 펑펑 울며 '살려달라'고 했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게 싫었고, 그때부터 내가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이 생겼다"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과거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결혼식과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에 어머니는 아쉬움과 서운함을 토로했고, 아버지는 과거 이야기가 계속되자 속상한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예비 신부는 "괜히 내가 질문을 해서 이렇게 된 건 아닐까.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라며 걱정했다. 다음 여행지에서도 아버지의 굳은 표정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곧 반전이 찾아왔다. 전통혼례 체험장에서 이민우와 예비 신부가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하자, 부모님은 잠시 당황했다. 그러나 예비 며느리와 손녀의 애교에 어머니가 먼저 마음을 열었고, "내가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산다"는 한 마디로 아버지의 마음을 녹였다. 결국 두 사람은 전통 혼례복을 차려입고, 결혼 60여 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아름답게 올리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방송 말미에는 '살림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MC 백지영의 작별 인사가 전해졌다. 그는 "녹화장 오는 길이 늘 즐거웠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이 자리를 이어가실 분들께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수로서 좋은 노래와 무대로 더 자주 찾아뵙겠다"며 눈물 속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 훈훈한 여운을 남겼다.이번 방송에서 박서진 가족은 태풍으로 위기를 맞았던 첫 해외여행을 끝내 웃음과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웠다. 이민우 가족 역시 첫 3대 가족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극적인 화해와 따뜻한 리마인드 웨딩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08:54
예능

[TVis] 박나래, 장도연 이민 보낼 뻔…“양세형과 불화, 안 하던 담배도” (홈즈)

박나래가 ‘코미디 빅리그’ 시절 양세형, 장도연과 싸웠던 일을 추억했다.16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의 메카로 알려진 상암동 임장에 홍석천, 박나래, 임우일이 함께했다.이날 상암동의 원주민 마을로 향한 박나래와 홍석천, 임우일은 한 놀이터를 발견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다시 보던 박나래는 “눈물이 나더라”라고 운을 뗐다.박나래는 “나랑 (장)도연이 (양)세형이와 셋이 팀을 했다. 코너 회의하던 날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며 “양세형이 개그에 워낙 자부심이 있고 나도 고집이 있다보니 서로 안 놨다. 양세형이 ‘이렇게 까지 조율이 안되면 PD님에게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내가 화가 나서 ‘나 집에 갈래’라고 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갈 데가 없어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 데 (사이에 꼈던)도연이가 놀이터로 불렀다”며 “나는 그네에 앉고 세형이는 미끄럼틀 뒤에 있었다. 난 담배를 안 폈는데 세형이에게 하나 달라고 해서 피웠다”고 당시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도연이가 ‘이렇게 하면 나 이민 갈 거야’라고 울더라. 하도 우니까 울면서 화해하자 그랬다”고 덧붙였다.양세형이 “도연이 우는 건 딱 한 번 봤다”고 거들었고, 박나래는 “도연이도 우니까 제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다. 네 생일파티도 저 놀이터에서 했다”고 양세형을 잡도리했다.이를 지켜본 장동민은 “꽁냥꽁냥 많이 했네”라며 “결혼해”라고 엮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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