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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한다감 “매실주 30병 먹고 송혜교와 여행 중 아홉 번 토해” (‘돌싱포맨’)

배우 한다감이 과거 과음 경험담을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꾸며져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한다감은 과거 배우 송혜교와 여행 중 구토만 9번 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 내용에 대해 “여행 전날 제 생일이었다. 매실주를 거의 30병 먹었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다음 날 아침 비행기였는데,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구토했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여행지에 도착한 뒤에도 화장실이 보일 때마다 구토했다”며 “굉장히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22:08
경제

하이트진로, 매화수 모델로 배우 권아름 발탁

하이트진로가 매실주 '매화수' 광고 모델로 배우 권아름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권아름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권아름은 가수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매화수는 국내 매실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다. 저온 숙성과 냉동 여과로 매실원액을 제조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 권아름과 함께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30 15:34
연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갈수록 터지는 설레임

김요한과 소주의 러블리한 케미가 회를 거듭할 수록 빛나고 있다. 김요한은 지난 16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9회 '대화가 필요해'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신솔이(소주연)는 진실게임 쪽지를 통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차헌(김요한)이 아닌 우대성(여회현)임을 알게 됐다. 우대성은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낸 후 걱정하는 신솔이를 보며 진심을 숨겼다. 차헌은 늦은 저녁, 신솔이와 마주쳤다. 우대성을 만나고 왔다는 말에 동공이 흔들리던 차헌은 "늦게 다니지 말라"며 몰래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차헌의 말에 신솔이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차헌과 신솔이는 함께 공원 데이트에 나서 청량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돗자리에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신솔이의 발가락 양말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헌과 신솔이는 다른 친구들과 팀을 이뤄 토론을 준비하게 됐다. 그중 한 친구는 토론이 처음이라 어색한 신솔이에게 계속해서 막말을 내뱉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차헌은 풀이 죽은 신솔이에게 힌트를 주며 그만의 방식으로 응원했다. 차헌의 도움을 받아 첫 토론을 훌륭하게 끝낸 신솔이. 이들은 쉬는 시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들과 '흑역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차헌은 "난 어렸을 때 매실주 잘못 먹고 술주정 부린 적이 있어"라고 고백했다. 자세한 상황을 묻는 신솔이의 말에 차헌은 "넌 몰라도 돼"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집에 있던 매실주를 마시고는 잠에 든 어린 신솔이와 술주정으로 태권도를 하는 어린 차헌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10:03
경제

하이트진로, 매실주 ‘매화수’ 새단장

하이트진로는 매실주 ‘매화수’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주류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즐겁게 마시는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상표 전면의 서체를 트렌디하게 변경하고 매실주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매화꽃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또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한층 부담없이 즐기게 했다. 매화수는 고품질의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이 좋고 마시기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여성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가 부담없이 애용하는 국내 대표 매실주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매실주 브랜드인 매화수가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여성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새단장했다"며 "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5 15:36
연예

'뽕숭아학당' 조성모 함께한 PART11 음원 오늘(29일) 공개

'뽕숭아학당' PART11 음원이 발매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조성모와 함께 부른 곡들이 오늘(29일) 정오(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앨범에는 조성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후회'를 시작으로 임영웅-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영탁-조성모의 '슬픈영혼식(For Your Soul)', 영탁의 '비처럼 음악처럼', 이찬원의 '장녹수', 장민호, 조성모의 '다짐'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날 방송에는 '발라드 레전드' 조성모가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조성모의 등장에 트롯맨 F4는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트롯맨 F4와 조성모는 홍현희가 준비한 매실주 한잔을 마신 후 본격적으로 뽕을 깨물어주자고 나섰다. 첫 번째 주자 영탁은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For Your Soul)'을 열창하며 촉촉한 감성을 끌어올렸다. 이어 임영웅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로 유명한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를 선곡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조성모와의 듀엣 무대 역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와 장민호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성모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 있다는 장민호는 긴 무명시기를 겪었던 아픔과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민호의 솔직한 고백에 임영웅은 눈시울을 붉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장민호는 '제2의 매실남'으로 거듭나겠다며 과거 조성모의 매실 CF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죽 재킷까지 차려입은 장민호는 조성모의 '다짐'을 포인트 안무와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11회는 시청률 12.5%(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여기에 첫 방송 이후 11주 연속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뽕숭아학당' PART11은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9 10:16
연예

[설 선물특집] 100% 국산 쌀로 만든 75년 전통주, 백화수복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2019년 설 선물로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우리 민족 정서를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도 금색을 적용해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롯데주류 관계자는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천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 보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 기존 매실보다 더욱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장부 선물세트'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01.30 13:41
연예

[종합IS] '한끼줍쇼' 김남주X지진희, 한 끼의 행운에 당첨

'한끼줍쇼' 김남주와 지진희가 궁동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다.김남주·지진희는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앞서 규동형제는 지난 삼성동 편에서 우연히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의 초인종을 누른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남주는 "당시 아들과 딸 세 명이 있었다. 정말 거짓말처럼 숟가락을 딱 놓고 '다 먹었다' 하고 있는데, 밖에 환한 두 빛이 지나가더라"고 밝혔다.이어 "집에 초인종이 울렸고, 너무 예쁘게 생긴 얼굴이 보이는 거다"며 "열어줘야 하나, 밥상을 들고 나갈까 수만 가지 생각을 했다. 결정적으로 화장을 안 해서 못 열어드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공백기에는 자녀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김남주는 학부모 모임에도 앞장서서 참석한다고. 김남주는 "며칠 전에도 아이 친구 엄마들이 드라마 촬영장에 놀러왔다. 지진희 씨를 너무 좋아해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줬다"며 "지진희 씨와 격정 멜로를 한다고 하니 너무 부러워하더라"고 말했다.지진희는 김남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도 드라마를 적극 홍보하며 규동형제와 끊임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규동형제는 김남주에게 "지진희와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는 않겠다"고 말을 건넸다.김남주는 "(지진희의) 드라마 극 중 이름이 강태욱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별명이 태욱 아줌마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진짜?"라고 놀라며 "요즘 말이 많아졌다는 말을 듣긴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으로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김남주와 지진희도 인지도 굴욕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특히 지진희는 11살 학생에게 "지진이요?"라는 말을 듣기도. 첫 성공은 김남주·강호동의 차지였다. 문을 열어준 아버지는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재미를 더했다. 아버지는 김남주와 함께 매실주를 원샷하며 가까워졌다.뒤이어 지진희와 이경규도 한 끼에 성공했다. 모자가 있는 집으로 어머니는 소고기 뭇국, 감자 샐러드, 생선 구이까지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지진희는 직접 반찬을 접시에 옮겨 담으며 저녁 준비를 도왔다. 드라마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지진희는 틈만 나면 "격정 멜로 드라마다"며 드라마 '미스티'를 홍보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1.25 00:21
연예

보해양조 매실농원, 황매실 100톤 한정 출하

보해양조가 운영하는 매실농원이 청매실 400톤 출하에 이어 황매실 출하시기를 맞아 최고 품질의 황매실 100톤을 한정 출하한다. 보해양조 매실농원의 황매실은 황토로 유명한 해남에서 자라 타 지역 매실보다 단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당도와 향에서 품질이 우수해 매실주, 당 절임, 매실 장아찌, 식초 등은 물론 주스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황매실은 매실나무에 달린 청매실이 강한 햇살과 일교차 속에서 노란빛으로 익은 매실이다. 과육은 청매실보다 무르지만 과일향기 성분인 에틸아세테이트 함량이 높아 향긋한 매실향이 일품이다. 또한 당 함량도 높아 청매실보다 더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분히 익은 황매실은 구연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소화 촉진, 피로회복, 노화방지 등에 좋다. 황매실의 효능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황매실 수확철을 앞두고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추세다.보해 매실농원 관계자는 “황매실은 매실주나 당 절임으로 만들었을 때,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며, “올해는 해남의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황매실이 출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해남 현지에서 출하된 최고급 황매실은 오늘부터 보해양조 매실농원을 통해서 판매된다. 제품문의는 보해양조 매실농원으로 하면 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24 16:05
연예

롯데주류, 설중매 스파클링 129만병 판매고 기록

롯데주류가 9일 ‘설중매 스파클링’이 올해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 10만 8000상자(1상자 12입), 총 129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19.2% 늘어난 수치로 롯데주류는 올해 초부터 ‘설중매 스파클링’을 활용한 대학교 행사지원,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음식점 판촉 강화 등 고객 접점 마케팅에 주력한 것이 주효해 판매 증가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두 달간 전국에 거주하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조사에서 ‘설중매 스파클링’을 마셔본 소비자 비율은 20.4%로 전년대비 7.6% 포인트 늘었고, 특히 여성의 음용비율은 전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27.8%로 남성(14%)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20대 소비자의 음용비율은 전년대비 7.1% 포인트 증가한 28.6%, 30대는 13.8% 포인트 늘은 23.7%로 나타나 ‘설중매 스파클링’의 음용층의 70% 가량이 여성임을 감안할 때, 20-30대 여성들이 ‘설중매 스파클링’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20대 소비자의 11.9%는 최근 한 달 간 ‘설중매 스파클링을 마셔봤다’고 응답했고 ‘선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92.3%가 ‘맛과 향이 좋다’는 대답을 해 ‘설중매 스파클링’이 여성 애주가 사이에서 새로운 여주(女酒)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드러났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설중매 스파클링은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는 모스카토 와인과 맛과 향이 비슷하면서 가격도 저렴해 많이 어필이 된 것 같다”며 “여성 애주가들 사이에서 저도주에 대한 선호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여성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설중매 스파클링’은 햇매실과 탄산을 넣어 상큼함과 청량감을 높인 국내 최초 탄산 매실주로 2010년 출시 후 연평균 120만병 이상 판매됐고, 올해는 라벨 리뉴얼을 통해 기존 한자 브랜드명을 한글 서체로 변경하고 라벨에 붉은 매화잎을 그려 넣어 젊고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해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2.09 10:28
연예

하이트진로, 감수성 자극하는 매화수 신규 TVC 공개

하이트진로가 20대 여성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스토리와 영상의 매화수가 신규 TVC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달콤한 맛과 향으로 7년 연속 국내 매실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화수는, 제품의 특징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의 풋풋하고 미묘한 감정을 신규 TVC '매화수 피는 날'에 담아냈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두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클라이맥스에 밤하늘의 달과 별이 폭죽 터지듯 매화 꽃잎으로 하늘 가득 수놓는 장면이다. 온 세상에 수놓은 화사한 매화 꽃잎이 자연스럽게 매화수 잔에 내려앉으며 녹아 내리는 장면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컨셉트를 잘 반영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남녀 모델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예지와 최창엽이 맡아 신선함을 더했다. 서예지는 최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및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창엽은 '학교 2013'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영상에서 두 배우는 연애 직전 이성간의 두근거리는 미묘한 감정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매화꽃 피는 순간을 같이 보러 가자는 대화와 함께 매화수가 일상 속에 달콤하게 녹아 드는 순간의 모습을 연출한다.해당 TVC는 11월 중순부터 케이블 채널 및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02년 첫 선을 보인 매화수는 젊은 여성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깃 소비자의 감성을 담은 병 패키지, 라벨, 광고 제작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 뚜껑을 실버에서 은은한 핑크 빛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매화수 핑크데이’ 이벤트를 대학가에서 진행하며 ‘매화수’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제품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TVC도 매화수의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매화수는 여성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매화수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 피는 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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