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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은퇴 가능성 커졌다' 먼시, 구단 옵션 포함 1년 연장 계약…144억 규모

내야수 맥스 먼시(36)가 최소 2027년까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먼시가 다저스와 1년 연장 계약했다. 총액은 1000만 달러(144억원)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2027년 연봉은 700만 달러(101억원)이며 2028년 10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이 포함됐다. 바이아웃 금액은 300만 달러(43억원)이다.2017년 4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먼시는 2020, 2024, 2025 월드시리즈(WS) 우승에 힘을 보탠 주축 자원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43(313타수 76안타) 19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76)과 장타율(0.470)을 합한 OPS는 0.846. 복사근 부상 등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시간이 길었지만 복귀해서는 '약방의 감초'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WS 7차전 2-4로 뒤진 8회 초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트려 대역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MLB닷컴은 '먼시가 최소 한 시즌 더 팀에 남는 만큼, 2025년 잠시 빅리그를 경험한 알렉스 프리랜드가 빅리그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다. 프리랜드는 먼시가 다저스를 떠난 뒤 3루를 맡을 가장 적합한 내부 옵션'이라며 '이번 새로운 계약으로 먼시는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3 08:27
드라마

주지훈·하지원 ‘클라이맥스’, 디즈니플러스서 본다

주지훈, 하지원 주연의 ‘클라이맥스’가 디즈니플러스에서 동시 공개된다.12일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3월 16일부터 해당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조명가게’ 등에서 활약한 주지훈이 방태섭으로 분해 극을 이끌며, 하지원이 한때 정상에 섰던 톱배우 추상아로 분한다. 여기에 나나가 방태섭의 은밀한 조력자이자 핵심 변수 황정원, 오정세가 재벌가 후계 구도 속 욕망을 드러내는 권종욱, 차주영이 모든 권력의 흐름을 설계하는 실세 이양미로 가세했다.영화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이 감독은 ‘클라이맥스’를 통해 권력의 정점에 선 인간들이 맞닥뜨리는 욕망과 파국의 순간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2 09:32
e스포츠(게임)

네오위즈, 2025년 영업익 600억원…전년 대비 82%↑

네오위즈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도 4327억원으로 18% 늘었다.네오위즈 측은 "PC·콘솔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 결과"라고 자평했다.국산 콘솔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액션 RPG 'P의 거짓'은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PC·콘솔 신작이 흥행하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RPG '브라운더스트2' 등 모바일 IP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블루아카이브' 등 컬래버 DLC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2025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3억원,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32% 올랐다.PC·콘솔 부문 매출은 459억원으로 22%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모바일 부문 매출은 477억원으로 11% 상승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2.5주년 이벤트가 높은 성과를 보였다.네오위즈는 올해 내러티브 기반 IP에 투자해 신작을 확보하고, 팬덤을 확장해 글로벌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0 14:21
스포츠일반

토푸리아 못 이기면 UFC 떠난다…“백악관에서 KO 시킬 수 있다” 승리 확신하는 게이치

저스틴 게이치(미국)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를 꺾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MMA 마니아는 7일(한국시간) “게이치는 UFC 백악관 대회에서 토푸리아를 제압한다면 은퇴를 미룰 것”이라며 최근 발언을 전했다.게이치는 지난달 UFC 32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3kg) 잠정 타이틀전에서 패디 핌블렛(영국)을 제압하며 통합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현 챔피언은 지난해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를 누르고 왕좌에 오른 토푸리아다.토푸리아는 극강의 챔피언으로 꼽힌다. 그는 MMA 17전 전승을 거두고 있고, UFC 페더급(65.8kg)을 먼저 제패한 뒤 체급을 올려 라이트급까지 석권했다. 페더급을 오랜 기간 장악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 맥스 할로웨이(미국)를 줄줄이 쓰러뜨리면서 주가를 올렸다.지금껏 보여준 기량 덕에 토푸리아가 게이치를 손쉽게 이기리란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 둘의 싸움은 타격전으로 흘러갈 공산이 큰데, 토푸리아는 기술과 맷집이 좋다는 상대들을 줄줄이 제압했다. 게이치 역시 화끈한 타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주 공격을 허용한다는 단점도 있다. 경기 전부터 열세로 평가받는 게이치는 “나는 백악관 잔디밭에서도 토푸리아를 확실히 KO 시킬 수 있다”며 “내가 가진 힘과 기술을 안다. 물론 그도 나를 KO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게이치와 토푸리아의 통합 타이틀전은 오는 6월 15일 개최 예정인 백악관 대회에서 열릴 수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대회에 8~9개의 타이틀전이 열릴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토푸리아와의 경기는 게이치의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MMA 마니아는 게이치가 토푸리아에게 패하면 UFC에서의 도전을 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게이치는 “토푸리아를 KO 시키면 나는 분명 계속 싸울 것”이라고 공언했다.2017년부터 UFC에서 싸운 게이치는 지금껏 옥타곤에서 10승 5패를 기록했다. 화끈한 스타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파이터다.김희웅 기자 2026.02.08 11:47
메이저리그

'한화 출신' 폰세 합류가 불러온 변화…토론토, 슈어저 재계약 변수 되나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올 시즌부터 뛰게 될 코디 폰세(32·미국)가 향후 MLB 명예의 전당(HOF) 입후보자의 계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토론토의 선발진 구성이 향후 베테랑 투수들의 거취와 직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폰세의 합류가 맥스 슈어저의 재계약 여부와 맞물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6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는 맥스 슈어저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슈어저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었는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2026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게 된다면 19번째 빅리그 시즌을 맞게 된다. 지난 시즌 슈어저는 토론토 소속으로 17경기에 나와 5승 5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선발진 구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다. 토론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선발 투수를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케빈 가우스먼, 셰인 비버, 트레이 예사비지, 호세 베리오스 등이 포진한 기존 선발진에 딜런 시즈와 폰세를 데려왔다. 더스코어는 '선발 로테이션에 슈어저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지난 2024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비버는 올 시즌이 수술 복귀 후 첫 풀타임 시즌이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PS)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던 신예 투수 예사비지도 올 시즌 정규리그 활약이 미지수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예사비지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한편, 슈어저는 MLB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 중 한 명이다. 200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MLB에 데뷔한 뒤 통산 483경기에 나와 221승 117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2963이닝을 투구하며 탈삼진 3289개를 기록했다. 2013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21승 3패 평균자책점 2.90, 2016시즌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20승 7패 평균자책점 2.96을 마크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6 18:00
스포츠일반

“할로웨이? 난 사냥꾼이야” UFC 상남자는 바로 나, 자신감 넘치는 올리베이라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상남자가 가려진다. BMF(상남자) 타이틀전을 앞둔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가 자신감을 드러냈다.5일(한국시간) 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최근 올리베이라가 한 인터뷰에서 남긴 발언을 전했다. 올리베이라는 3월 8일 BMF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UFC 326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올리베이라는 “사실 맥스와 나는 둘 다 ‘빅 네임’”이라며 “우리 둘 다 싸움을 끌어내고 진정한 대결을 선사하는 파이터”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나는 사냥꾼이다. 스탠딩과 그라운드 모두에서 싸움을 찾아낸다. 그게 차이점”이라고 짚었다. 할로웨이는 극강의 타격가다. 먼저 그라운드 싸움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극적인 타격 공세로 스탠딩 상황에서 상대를 잠식하는 스타일의 파이터다.반면 올리베이라는 타격에서는 할로웨이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지만, 그라운드 싸움에 능하다. 특히 특기인 주짓수로 피니시 승리를 따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올리베이라는 “누가 더 간절히 원하느냐, 누가 더 배고프냐의 문제다. 경기가 스탠딩으로 진행되든, 그라운드로 가든 상관없다. 나는 준비됐다”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는 준비가 됐다. 그게 (할로웨이와의) 차이점이다. 나는 MMA 선수”라고 자신했다.김희웅 기자 2026.02.06 05:33
스포츠일반

한국 말산업에도 중요한 관점 제시…경마 세계 담은 ‘더 로열패밀리’

지난해 10월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조용한 화제를 모았던 일본 드라마가 있다. 2019년 JRA(일본중앙경마회) 마사문화상을 수상한 작가 하야미 카즈마사의 동명 소설을 실사화한 '더 로열패밀리(The Royal Family)'다. 주인공 쿠리스 에이지 역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를 비롯해 마주 역할의 사토 고이치, 구로키 히토미등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한 이 작품은 경마의 세계를 무대로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다.'말 자체가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는 사람을 믿고 투자한다'는 원칙을 가진 마주 산노 고조(사토 고이치)는 단순히 부유한 마주가 아니라 사람과 말의 관계에 대한 깊은 신념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한편 주인공 구리스 에이지(츠마부키 사토시)는 한 기업의 의뢰로 경마 사업부의 재무구조 점검을 위해 말의 세계에 들어서는 세무사로 분한다.처음에는 경주마를 비용이 많이 드는 리스크 자산쯤으로 여겼으나 조사를 위해 방문한 홋카이도 히다카 목장에서 경마산업이 단순한 승부의 세계가 아닌 사람과 말, 지역과 시간이 얽힌 생태계임을 점차 깨닫는다.이야기의 중심에는 스타 경주마가 아닌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여러 마리의 말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병렬적으로 배치된다. 기대를 모았으나 성적을 내지 못한 말, 부상으로 조기 은퇴한 말, 오랜 기다림 끝에 뒤늦게 주목받는 말 등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마생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이야기는 일본경마 최고 무대인 '아리마키넨' 도전과 함께 고조되지만, 클라이맥스는 우승 장면이 아니다.극중 경주마 이름이자 경마산업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중의적인 의미의 ‘더 로열 패밀리’. 그들은 화려한 승리를 찬미하지 않는다. 지속성과 책임을 일관되게 보여주며 말산업에서의 '로열 패밀리'란 혈통이나 거대 자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말의 생애 전체를 함께 돌보는 사람들의 집임을 조용히 정의한다.이 드라마는 한국의 말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도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경마산업과 말산업의 선봉에 서 있는 한국마사회는 2014년 말보건복지위원회를 출범한 이래 말복지 인식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서울·부산경남 마주협회와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더러브렛 복지기금'을 조성 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 운영, 부상마 수술·재활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혹자의 기준에는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복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산업동물의 생애 전반을 관통하는 체계적 관리와 인도적 처우를 통해 현실적인 기틀을 잡아 나가며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드라마 속에서 부상으로 조기 은퇴한 경주마가 초보 기수들의 훌륭한 교본이자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처럼 은퇴마가 승마용 마필로 전환되어 사람들과 호흡하며 활기찬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전환 훈련에 집중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각자의 잣대가 아닌 현실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말복지가 점진적으로 추진될 때야 비로소 대한민국의 말산업의 근간이 바로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희웅 기자 2026.02.05 22:45
NBA

돈치치 보낸 댈러스의 트레이드 최종 대가는 '선수 5명+1R 지명권 3장+2R 지명권 3장'

올스타 가드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를 트레이드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얻은 '대가'에 관심이 쏠린다.댈러스는 5일(한국시간) 선수 8명이 얽힌 대형 트레이드로 앤서니 데이비스를 워싱턴 위즈즈로 보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댈러스는 데이비스와 제이든 하디, 디안젤로 러셀, 단테 엑섬을 워싱턴에 보내고 크리스 미들턴, AJ 존슨, 말라카이 브래넘, 마빈 배글리 3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3장을 받는다.이번 트레이드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데이비스가 돈치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거물급 선수이기 때문이다. 댈러스는 지난해 2월 LA 레이커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로 간판스타 돈치치를 보내고, 데이비스와 맥스 크리스티, 2019년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데이비스는 올스타급 빅맨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지만, '시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던 돈치치의 트레이드 대가로는 부족하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단 한 장만 확보한 점을 두고 '댈러스의 손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잦은 부상에 시달린 데이비스는 댈러스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댈러스에는 적지 않은 자산을 남겼다. 두 번의 트레이드로 댈러스는 5명의 선수(크리스티·미들턴·존슨·브래넘·배글리 3세)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3장, 2라운드 지명권 3장을 확보했다.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 직후와 비교하면 한층 나아졌다.물론 팀을 떠난 뒤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돈치치를 떠올리면, 댈러스 팬들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다. 미국 스포츠 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긍정적인 측면은, 댈러스가 이제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쿠퍼 플래그를 중심으로 완전히 팀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돈치치를 잃은 건 아프다. 영원히 그럴 것이다. 대를 돌아봐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지만 플래그라는 떠오르는 스타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5 11:37
스포츠일반

맥그리거랑 싸우는 거 아니었나…“BMF 벨트 노린다, 난 백악관 잔디밭에 있을 것”

UFC 백악관 대회에 나설 것이란 루머가 있었던 마이클 챈들러(미국)가 입을 열었다.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MMA 정키는 4일(한국시간) 챈들러와의 인터뷰를 전했다.챈들러는 오는 6월 15일 열릴 예정인 UFC 백악관 대회 출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애초 챈들러는 UFC 최고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이 대회에 나설 것이란 루머가 있었다.챈들러는 “나는 그 경기(맥스 할로웨이와 찰스 올리베이라의 BMF 타이틀전)를 주목하고 있다. 맥스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맥스가 이기면 BMF 벨트를 노릴 생각”이라고 말했다.할로웨이와 올리베이라는 다음 달 8일 열리는 UFC 326 메인이벤트에서 BMF(상남자) 타이틀을 걸고 싸운다. 현재 BMF 챔피언은 할로웨이다.이 경기를 주목하고 있는 챈들러는 “나는 MMA 계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프로다운 선수다. 아마 (이 부분에서는) MMA 역사상 최고일지도 모른다. 계약서에 서명하면 매일 출근해서 일한다”면서 “어쨌든 나는 6월 백악관 잔디밭에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2021년 UFC에 입성한 챈들러는 지난해까지 2승 5패를 거뒀다. 저조한 성적이지만, 늘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는 터라 인기가 많다. 맥그리거의 상대로 언급되고, 타이틀전이 대거 포진될 백악관 대회에 나설 주자로 꼽히는 배경이다. 아울러 그는 라이트급(70.3kg) 랭킹 13위를 유지하고 있다.백악관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나오고부터 챈들러와 맥그리거가 싸우리란 전망이 우세했는데, 실제 그의 생각은 달랐다. 챈들러는 할로웨이를 원하는 분위기다.만약 할로웨이가 올리베이라를 큰 부상 없이 꺾는다면, 백악관 대회에서 챈들러와 붙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경기 텀이 석 달 남짓인 만큼, 부상이 크다면 챈들러의 바람이 이뤄질 가능성은 작아진다.맥그리거 역시 백악관 대회 참가를 원하고 있는 터라 상황이 챈들러의 생각처럼 흘러갈지도 미지수다.김희웅 기자 2026.02.05 05:33
스타

나나, 난해한 ‘치마+바지’ 조합도 거뜬 [IS하이컷]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나나는 짙은 갈색 저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하의다. 통이 넓은 청바지를 위에 청치마를 겹쳐 입는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여러 겹을 겹쳐 입은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나나의 큰 키와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상의로 선택한 저지 앞면에는 금색 사슬의 독특한 무늬가 그려져 있어 차분한 갈색 바탕에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짧은 파마머리와 안경, 굽이 높은 검은색 신발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 등을 확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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