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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산' 서지혜 #부기와의 전쟁 #산책마니아 #맥주마니아

'나 혼자 산다' 서지혜가 소소하지만 소탈한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부기와의 전쟁으로 하루를 시작, 산책을 즐기고 맥주를 즐겼다. 그 모습이 공감을 자아내며 서지혜 표 귀여움으로 물들였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7년 차 배우 서지혜가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전 혼자 살아볼 기회가 없어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시작한 자취였다. 자취 시작 3~5년 사이 결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 기간이 길어졌다고 했다. 체중계 앞으로 향했다. 수족냉증이 있고 순환이 평소 잘 안 되기 때문에 부기에 예민한 편. "몸이 부으면 사진에서 티가 많이 나 시술했냐는 얘길 들을 정도다"라면서 늘 체중을 측정하고 부기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매트를 깔고 구르기 운동을 했다. 여러 자세로 땀이 날 정도로 굴렀다. 복근에 힘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전신 운동이 돼 구르기 운동을 즐겨한다고 설명했다. 운동한 후엔 반신욕으로 땀을 빼 부기를 뺀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저염 청국장과 불고기로 식사 준비를 했다. 이후엔 산책을 했다. 우울하고 불안할 때 걷기를 시작했는데 걸은 후 기분이 나아짐을 느껴 그때부터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애정 하는 맥주도 대량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량이 맥주캔 기준 4~5개라고 밝힌 그녀는 맥주를 대하는 태도가 남달랐다. 집으로 돌아와선 친구들과 랜선 파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친구들과 만남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친구들과 수다를 나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서 외로운 순간은 많이 오지 않지만 친구들과 대화 후 한껏 업된 모습이었다. 일을 하지 않을 땐 온전한 나로 돌아와서 날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서지혜. 평범한 일상 속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법을 깨닫고 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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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인테리어 위한 세계 맥주 지도 특별 제작

배우 하석진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하석진은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평소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실장님·재벌 역할을 주로 맡아온 틀에 박힌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 집 공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친구들이 제집처럼 드나드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안 곳곳 널브러진 맥주캔·축구용품 등이 영락없는 평범한 30대 미혼남의 집. 몸짱 스타답게 집안에서 소박한 옷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내 무지개 회원들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하석진은 직접 가구 설치에 나섰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에 공구함까지 동원해 블라인드·조명 등을 능수능란하게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작업 도중 살짝살짝 드러나는 하석진의 잔근육이 무지개 회원들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켰다.여기에 하석진은 맥주마니아답게 맥주캔을 수집하는 취미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위한 '전세계 맥주 지도'를 특별 제작하는 등 남다른 맥주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7.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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