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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뭔가요"…'나혼자산다' 허훈, 청소기급 소갈비 먹방

먹방계의 샛별이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한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소고기에 냉면까지 알차게 한 끼를 즐기는 허훈의 먹방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운동 후 고깃집으로 향한 허훈은 소갈비 3인분을 시켰다. 노릇노릇 구워지는 소고기의 자태에 무지개 회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침을 삼켰다. 잘 익은 고기 한 점을 맛본 허훈은 콧노래를 부르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고기 맛에 감동한 허훈은 “10인분까지 먹을 수 있겠는데?”라며 쉼 없는 젓가락질로 알차게 식사를 이어갔고 허재는 “집에서 밥 먹어도 무지하게 먹어요”라며 아들 허훈의 먹방력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소갈비 3인분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던 허훈은 “살찌는데”라며 갑자기 다이어트를 걱정했고 ‘먹방 요정’ 김민경은 “소고기는 살 안쪄요”라며 허훈의 고민을 단칼에 해결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명적인 살얼음 자태를 뽐내는 물냉면이 나오자 허훈은 다이어트는 이미 오래 전에 잊은 듯 국물부터 단숨에 들이켰다. 고기와 냉면에 싸서 후후 불어 먹는 허훈의 엉뚱한 모습을 포착한 김민경은 “냉면 먹는데 왜 후후 불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이 정도면 운동하러 또 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허훈의 엄청난 먹방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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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준형·KCM, 충격적 맛 표현… 먹방계 샛별 예고

god 박준형과 KCM이 '안싸우면 다행이야'로 '먹방계 샛별'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17년 동안 절친으로 우정을 쌓아온 박준형과 KCM이 출연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한적한 지리산 자락의 오지에 모습을 드러낸 박준형과 KCM. 오랜만의 '안다행' 산촌 자급자족 라이프인 만큼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산나물과 식재료들이 두 사람을 맞이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박준형은 자연의 향이 가득한 밥상에 '개성 만점 수식어'를 붙여가며 갖가지 리뷰를 내놓아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쌈에서 휘발유 맛이 난다"며 상상치 못한 '돌직구 표현'을 쏟아내 자연인을 경악케 했다. KCM 역시 거침없는 먹방과 함께 특유의 차진 입담을 과시한다. 그는 자연인 앞에서 "진짜 자연을 먹는 느낌이다. 지리산을 통째로 먹는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면서도 산나물의 쓴 맛에는 복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등 허당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준형과 KCM은 자신들이 탄생시킨 보리밥 숭늉에 "살면서 커피맛 나는 숭늉은 처음이다" "이건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코리아노다" 등 예상치 못한 맛 표현으로 주위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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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셔누 "짧은시간 최애 먹방프로 합류 영광" 종영소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배달고파? 일단 시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셔누는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쾌하고 좋은 바이브를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과 가장 좋아하는 먹방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셔누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 합류해 신동엽, 박준형, 현주엽, 이규한과 호흡 맞췄다. 보는 이까지 군침 돌게 하는 폭풍 먹방으로 화제가 된 셔누는 '신예 먹방 스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멘트와 풍부한 맛 설명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뿜어내며 방송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셔누는 "시청자분들과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또 했으면 좋겠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최종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 사진에는 셔누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팬심을 저격했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신개념 미식 예능이다. 마지막회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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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의정부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

‘일단 시켜!’에서 셔누가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배달시켰다.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28일 네이버 TV 를 통해 부대찌개 본좌 출신 셔누의 ‘면 뿌시기’ 먹방 영상을 선공개 했다. 멤버들은 자신있게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찾아 배달을 시켰고 배달 음식을 맛본 후 본격 어필에 나섰다. 유명 맛집에서 부대찌개 한상을 배달시킨 셔누는 “오늘 제 메뉴가 영하 17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라며 강력하게 어필했고 멤버들은 “지금 제일 잘 어울린다”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에 눈을 떼지 못했다. 부대찌개가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의정부 출신이라고 밝힌 셔누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는 다른 맛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라는 리뷰를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가는 셔누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류현진, 원빈, 강호동, 이미연, 심은하, 소녀시대 그리고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이 맛집을 자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셔누는 “가서 먹게 되면 어묵볶음을 주시는데 5번 이상은 뿌시고 시작해야 됩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의욕을 드러냈고 이규한은 “어묵 5번씩 뿌신다고 욕을 하던 애가 셔누였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의 특징은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 가능하다는 것. 가격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규한은 “한마디로 조리비가 가스비잖아. 근데 가스비가 2000원?”이라며 셔누의 배달 음식을 견제하는 헐리웃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셔누는 이러한 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현장의 분위기와 거의 같은 맛”이라며 깨알 어필을 이어가 부대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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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신동엽, 우승 위해 소지섭과 깜짝 전화 '인맥 총동원'

신동엽이 우승 욕심에 인맥을 총동원한다. 인천 출신 '소간지' 소지섭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추천만으로 이미 1등은 따놓은 당상일 것 같은 예감에 시선이 집중된다. 내일(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는 두번째 배달 동네인 인천 차이나타운에 모인 멤버들이 전화 찬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멤버들에게 맛집 정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전화 찬스가 주어진다. 신동엽은 연예계 마당발답게 인천 출신의 스타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간지' 소지섭인 것.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지섭이 추천한 맛집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20여년 전 화제의 맛집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인천의 배달 맛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한다. 20년 전 가게 사장님과 함께 찍은 신동엽의 앳된 시절의 사진까지 공개돼 그가 그 때 그 인천 맛집을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 국물러' 신동엽은 국물을 향한 집착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멤버들의 배달 음식에서 국물이 등장할 때마다 "국물, 국물"을 외치며 국물 먹방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그의 간절한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배달 음식 리뷰가 끝난 후 신동엽은 "오늘 전부 다 맛있는데…"라며 한껏 진지하게 운을 뗀다. 계속해서 열변을 이어가던 그는 "내 음식은 지미 헨드릭스"라는 재치 있는 비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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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신동엽→셔누, 국내 최초 배달 리뷰쇼 순간 최고 6.8%

토요일 예능 격전지에 새로운 포맷으로 차별화를 꾀한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순간 최고 시청률 6.8%(닐슨 수도권)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신동엽부터 막내 셔누까지 모든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빛을 발하게 만든 제작진은 화려한 볼거리와 먹방, 예측할 수 없는 재미까지 쏙쏙 뽑아냈다.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이 한 자리에 모여 마포의 찐 맛집을 찾는 배달 배틀을 벌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단 시켜!' 첫 방송은 수도권 기준으로 1부가 4.0%를, 2부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6.8%(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된 장면은 '퇴근 후 홈술 메뉴를 결정하는 장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는 배달 맛집을 찾기 위해 첫 번째 동네 마포에 모였다. 마포는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맛집 밀집 지구로 믿고 먹는 배달 음식 또한 많은 곳이다. 전반전은 각 라운드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두가지 배달 메뉴를 시식한 후 시키고 싶은 음식에 투표를 해 과반수의 선택을 받은 음식을 선택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적중률이 가장 높은 멤버에게 '신의 혀'라는 스페셜 디저트가 제공됐다. 첫 번째 라운드 주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포 원조 맛집으로 바싹 불고기와 김치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 3종 세트가 등장했다. 먼저 등장한 음식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60년 전통의 바싹 불고기로 "안 비리고 깔끔하다", "간이 굉장히 알맞다", "불향과 고기향이 확 나서 깜짝 놀랐다"라는 평이 쏟아졌다. 이어 할머니 생각이 나는 맛의 40년 전통의 김치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 맛본 멤버들은 "아는 맛인데도 너무 맛있다", "고기가 두껍지만 부드럽다", "엄마가 해준 맛", "돼지고기 비린 맛이 없다"는 감탄 가득한 리뷰를 남겼다. 최종 결과는 현주엽, 박준형, 셔누가 선택한 바싹불고기였다. 박준형은 "김치찌개는 많은 곳에 있는데 바싹불고기는 많지 않다"라며 바싹불고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 라운드 주제는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로 밀푀유 나베와 만두 전골 두 가지 메뉴가 등장했다. 리뷰 수 700여 개, 별점 5.0점인 밀푀유 나베를 맛본 멤버들은 "삼키는 순간 핫팩을 넣는 느낌",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라며 뜨끈함을 전했다. 만두 전골의 리뷰수는 83개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원래는 배달을 안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 배달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죠"라는 예리한 분석을 내놓았다. 최종적으로 만두전골이 이규한, 신동엽, 셔누의 선택을 받았다. 셔누는 "묵과 전을 좋아해 처음부터 만두전골이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이유를 밝혔다. 전반전 마지막 라운드는 기력 회복을 위한 플렉스 메뉴로 전복 버터구이와 유황 오리 구이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전복 버터 구이를 맛본 멤버들은 "하나도 안 질기다", "할부를 해서라도 시켜 먹고 싶은 맛"이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마지막에 결정을 바꿨고 이로 인해 결과도 뒤집혔다. 최종 결과는 유황 오리구이로 신동엽, 박준형, 셔누의 선택을 받았다. 신동엽은 "유황 오리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이라며 선택을 바꾼 이유를 전했다. 모든 라운드를 맞힌 '신의 혀' 셔누에게 디저트가 주어졌다. "바닐라 우유 맛이다"라며 맛있게 디저트를 즐기던 셔누에게 이규한은 "쌀맛 같은데..."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셔누는 해맑게 웃으며 "아! 쌀맛 맞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전에는 멤버들이 직접 마포의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섰다. '양념고기'를 주제로 배달시킨 음식에 대해 멤버들이 각자 5분동안 먹방과 리뷰를 한 후 제작진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후의 1인에게 '금배달 리스트'의 영광이 주어졌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웃음 사냥이 시작됐다. 바로 두 아재 신동엽과 박준형이 배달 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멤버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이른바 '배달 살인마'로 활약을 펼친 것. 결과적으로 베테랑 이규한은 돼지갈비와 갈매기살을 주문했고 속사포 설명으로 자신의 메뉴를 어필했다. 종료 직전 크게 한쌈 싸서 "규한아, 수고했어"라며 상황극과 함께 투머치한 시식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이 찾은 배달 맛집의 메뉴는 숯불 닭갈비였다. 막국수, 숯불 닭갈비 차례대로 메뉴를 소개한 후 본격 시식에 돌입했다. 신동엽은 배달 실수를 해 벌벌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첫 배달 음식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고스톱을 처음 배운 사람이 돈을 다 따는 느낌"이라는 찰떡 비유를 남겼다. 현주엽은 전복을 추가한 매운 갈비찜을 시켰고 영롱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뼈에서 살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부드러움에 "이거 하나 더 먹고 싶다", "기가 막히다"라며 찐 감탄의 리액션을 보여줬다. 셔누는 삼겹살 떡볶이 패키지로 젊은 이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메뉴를 소개했고, 추가 주문 플렉스를 펼친 박준형은 푸짐하게 소갈비살 한상을 차려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일단 시켜!'의 1회 '금배달 리스트'의 주인공은 현주엽에게 돌아갔다. 제작진들의 "뒷정리하다가 잠깐 스친 냄새 때문에 소주가 생각났다"라며 진심이 묻어나는 평과 함께 매운 갈비찜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23일 오후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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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 신동엽X박준형, 배달 블랙홀에 빠졌다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배달 앱을 처음 사용한 배달 앱 ‘초짜’ 신동엽과 박준형이 배달 블랙홀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배달 앱을 처음 접한 이들은 ‘물음표 살인마’로 변신해 기상천외한 질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측은 15일 네이버 TV를 통해 배달 앱 사용이 버거운 연쇄 물음 살인마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배달 앱 사용이 서툰 ‘배달 초보’ 신동엽과 박준형이 ‘연쇄 물음표 살인마’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멤버들에게 ‘양념 고기’를 주제로 배달 맛집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고 멤버들의 휴대폰이 등장했다. 각자의 휴대폰을 찾아 집어 드는 가운데 당황한 이규한은 “내 휴대폰 로즈골드인 거 비밀이었는데”라며 뜻밖의 커밍아웃에 부끄러워했다. 다급하게 두 손으로 핸드폰을 가린 이규한은 “나만 아는 비밀이었는데!”라며 억울해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어떻게 써야 돼? 이거?”라며 배달 앱 검색부터 난관에 부딪친 박준형은 막내 셔누의 도움을 받아 검색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는 검색창에 ‘양념’이 아닌 발음 그대로 ‘양연’이라고 입력했고 이를 본 이규한은 “형, 한국어부터 배워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놀렸다. 한편 조용히 맛집을 검색하던 현주엽은 자신도 모르게 유명 맛집 이름을 발설했고 이를 들은 이규한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웠다. 이규한은 재빠르게 앱에 검색을 했지만 배달 가능 지역을 벗어난 가게로 결국 주문에 실패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백쓰’ 박준형은 “눈이 침침해서 안 보인다”며 셔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가까스로 ‘양념갈비’ 검색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곧 배달 블랙홀에 빠져 “여기서 토끼 고기 파나봐”, ‘무한 삼겹살은 계속 공짜로 주는 거야?”, “왕갈비 통닭이 무슨 뜻이야?”, “치킨에도 갈비 맛이 있어?”라며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 ‘물음표 살인마’의 등장을 알렸다. 이 때 ‘블랙홀 뉴비’ 신동엽이 등장해 “회원 가입을 다 해야 돼?”, “닉네임을 왜 쓰는 거야?”라며 박준형에 버금가는 ‘물음표 살인마’ 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 블랙홀에 빠진 ‘물음표 살인마’ 아재들이 주문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1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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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 신동엽 "막내 셔누,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MC 신동엽이 배달 음식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배린이'라고 고백하며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MC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렸을 때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은 것 빼고는 배달을 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는 그는 "'일단 시켜!'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 자체가 이제껏 진행해 왔던 다른 맛집 프로그램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언급했다. 미식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해온 것은 물론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음식과 맛에 있어 남다른 심미안을 자랑해왔던 신동엽이지만, 배달 음식에 있어서는 의외로 초보였던 셈. 하지만 그간 쌓아온 음식에 대한 안목은 배달 음식에 있어서도 역시나 다르지 않았다. 배달 맛집 찾기에 나서자 남다른 촉이 발휘됐다. 지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선 신동엽은 "동네마다 배달을 시키기는 하지만 다른 동네에 있는 사람들도 '아, 그 동네에 가면 저런 게 있구나!'라고 알게 돼서 좋을 것 같다. 우리가 다른 지역의 제철 음식이나 맛있는 식당을 꼭 가지 않더라도 방송을 통해 대리만족하지 않냐. '일단 시켜!'가 시청자들에게 그런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배달로만 프로그램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라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공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신동엽은 베테랑 MC 답게 첫 촬영부터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개인적으로도 다 친분이 있고 다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촬영 내내 재미있게 호흡을 맞췄던 것 같다. 특히 셔누가 형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한다"라고 막내 셔누에 대해 칭찬했다. '일단 시켜!'를 통해 '배.알.못'에서 '배.잘.알'로 거듭날 신동엽은 앞으로 배달 맛집까지 정복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신동엽 외에도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설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하는 신동엽의 일문일답. -'일단 시켜!'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어렸을 때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어본 것 빼고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 배달 음식을 거의 접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그러다 보니 ‘일단 시켜!’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 자체가 이제껏 진행해 왔던 다른 맛집 프로그램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부분이다. 저같이 배달 문화가 생소한 분들에게는 신선한 맛집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나. "평소에 배달을 거의 시켜 먹지 않는 배달 초보다. 그래서 '일단 시켜!'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게 흥미로웠다." -다른 멤버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개인적으로도 다 친분이 있고 다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촬영 내내 재미있게 호흡을 맞췄던 것 같다. 특히 막내 셔누가 형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한다." -'일단 시켜'가 가지는 의미가 있다면. "예전부터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은 많이 진행해왔지만 요즘 같은 배달의 시대에 배달을 주제로 새로운 미식 예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어디서든지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의 배달 맛집도 알 수 있게 되니까 좋을 것 같다. 우리가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서 다른 지역의 제철 음식이나 맛있는 식당 나오면 꼭 가지는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하는 느낌이 있지 않나. '일단 시켜!'가 그런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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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셔누, 상상초월 배달 신세계 '일단시켜!' 16일 첫방[공식]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현, 셔누가 함께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16일 오후 9시 5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상초월 배달의 신세계를 영접한 멤버들의 티저가 공개됐다. MBC 파일럿 예능 3부작 국내 최초 배달 리뷰쇼 '배달고파? 일단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미식가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이 '배슐러'가 되어 전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솔직하고 생생한 리뷰를 전한다. 5일 공개된 티저는 '지금까지 이런 배달은 없었다'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다양한 배달 음식의 등장이 예고됐다. 우리가 몰랐던 배달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배달 음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배슐랭 가이드'가 될 프로그램의 방향성도 확실히 보여줬다. '배슐랭 가이드'란 배달과 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의 합성어로, '일단 시켜!'가 배달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프로그램이란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배슐러 5인은 배달의 신세계를 접한 뒤 말 그대로 논스톱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맛집 발견에 감탄을 연발한다. 미식가로 유명한 신동엽은 "이게 배달이 된다고?"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배달 음식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좀 하네~"라며 흡족해 한다. 셔누도 "이거는 실패 없는 느낌"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보여 이들 앞에 배달된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배달 음식을 맛본 뒤 식욕이 폭발한 대식가 현주엽은 "하나 더 먹었음 좋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음식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신기하다. 이거를 배달해 먹을 수 있다는 게"라는 박준형의 목소리가 등장해 이들이 찾은 이색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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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현주엽-박준형-이규현-셔누, '일단시켜!' 1월 첫방[공식]

MBC가 SM C&C STUDIO와 함께 신개념 미식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god 박준형, 이규한, 몬스타엑스 셔누까지 소문난 미식가이자 대식가, 그리고 먹방계 샛별이 멤버 5인으로 확정됐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일단 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배달 '찐' 맛집을 찾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양식에 크게 변화를 맞이한 현재,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외식 문화와 식생활을 반영한 신개념 미식 예능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일단 시켜!'에 모인 5인의 멤버들 이름만 봐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방송계 베테랑이자 유명 음식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미식가'로 판명 난 신동엽의 활약이 기대된다.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미식가 신동엽의 생생한 맛 표현과 리뷰, 그가 선택한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를 모은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먹방 요정'이자 대식가 현주엽의 등장도 기대를 높인다. 범접할 수 없는 식사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현주엽은 미식가인 신동엽과는 다른 관점으로 배달음식의 맛집을 골라낼 예정이다. 박준형은 '국밥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식가적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규한도 그동안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 표현력으로 미식가 포스를 보여준 바 있다. 막내 셔누는 최근 '백파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먹방계 샛별로 거듭난 상황. 몬스타 급 식사량,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그가 다른 형님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 미식의 세계를 영접한다. 5인은 전국 곳곳을 누비며 배달 맛집을 찾는다.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배달 맛집들이 소개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큰 변화를 맞이한 요식, 배달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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