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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애플TV+ '30일의 밤', 정주행 유발 관람 포인트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애플TV+ SF 스릴러 ‘30일의 밤’이 정주행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26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멀티버스와 SF, 심리 스릴러의 완성도 높은 조합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돼 현실과 다른 세계에 발을 딛게 된 제이슨이 자신의 삶을 뺏으려는 멀티버스 속 또 다른 제이슨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으며 시작되는 ‘30일의 밤’은 멀티버스 세계를 살아가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참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원작 소설의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기획부터 제작·각본에 참여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멀티버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진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는 심리 묘사를 통해 완성도 높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엘 에저튼·제니퍼 코넬리, 몰입도 높이는 열연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삶에 놓인 제이슨 역의 조엘 에저튼과 제이슨의 꿈에 그리던 연인 다니엘라로 분한 제니퍼 코넬리의 인상적인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다. 가정을 지키며 평범한 삶을 사는 제이슨과 사랑보다 성공을 선택한 또 다른 세계의 제이슨으로 분한 조엘 에저튼은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로 소화해 냈다. 제니퍼 코넬리는 진짜 남편과 가짜 남편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며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다니엘라로 분했다. 원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브레이크 크라우치가 “다니엘라를 통해 제이슨​ 이면을 탐구하고 싶었다​”며 두 캐릭터 사이 미묘한 감정과 관계를 강조한 만큼, 두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인물들의 이야기는 ‘30일의 밤’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멀티버스 속 다양한 세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프로덕션 멀티버스의 다양한 세계가 등장하는 만큼 각각의 세계관을 세밀하게 표현한 프로덕션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멀티버스 세계로 이동하는 통로인 ‘박스’의 다양한 모양과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현실과 멀티버스 세계를 오가는 제이슨의 캐릭터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선택에 있어서도 차별점을 뒀으며, 배경이 되는 도시인 시카고 또한 변화하는 세계관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묘사돼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이처럼 예측불가한 멀티버스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과 디테일한 프로덕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30일의 밤’은 애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멀티버스 소재의 흥미로운 전개와 가족을 되찾기 위한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30일의 밤’은 애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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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공개…광기가 깨어난다

끝없는 광기가 깨어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악몽의 멀티버스’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일 밤 같은 꿈, 매일 아침 똑같은… 악몽이 시작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완다’의 모습과 슬픔 속에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모습의 극명한 대비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이어 “멀티버스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렸어”라는 대사처럼 뒤엉킨 시공간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시작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한 마블 최강 히어로들의 전쟁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끝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완성시킨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완성시킨 환상적인 비주얼과 좀비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모습 등은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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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측불가 첫 스틸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고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틸은 각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아야만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부터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오랜 동료인 웡(베네딕트 웡)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6년 만에 개봉하는 그의 솔로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어벤져스 멤버인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는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스칼렛 위치로 거듭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당신이 규칙을 깨면 영웅이 되고, 내가 그러면 적이 돼. 공평하지 않잖아?”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의 관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영화 마스터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엄청난 여정이었다. 복잡하고 경이롭고 공포스러운 멀티버스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신세계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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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키' 관람 포인트 셋 "캐릭터·스토리·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부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확장된 세계관까지 '로키'를 봐야할 이유가 넘친다. 혁신적인 콘텐트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로키(케이트 헤론 감독)'가 놓쳐선 안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MCU 최고의 빌런 로키부터 모비우스, 실비까지…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로키(톰 히들스턴)를 비롯해 TVA 수사관 모비우스(오웬 윌슨), 다른 시간대의 또 다른 로키 실비(소피아 디 마티노)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MCU 최고의 빌런으로 활약해온 로키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은 섬세한 열연을 통해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자신만만한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사랑에 빠지는 모습,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는 모습 등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모비우스와 실비는 저마다의 독보적 개성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각각 로키와 함께 브로맨스 케미부터 색다른 로맨스까지 펼치며 몰입감을 더한다. 로키가 로키를 잡는다…정주행 부르는 예측불가 스토리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는 순간 정주행을 부르는 예측불가한 스토리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훔쳐 달아난 로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한 그를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소속 요원이 체포하며 한순간도 예상치 못한 전재로 흘러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후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목으로 재판을 받게 된 로키는 TVA 최고의 수사관인 모비우스의 제안에 따라 다른 시간 속 또 다른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되며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펼친다. 여기에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수사물 장르가 더해지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마블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MCU 멀티버스의 새로운 시작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MCU 멀티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은 '닥터 스트레인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마블 작품에 등장한 멀티버스 개념을 보다 깊고 넓은 방향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TVA의 통제권을 벗어나 시간선이 파괴되고 멀티버스가 범람하게 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이와 함께 올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시 시공간을 넘어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사건들로 역대급 멀티버스를 예고하는 바, '로키'에서 시작된 멀티버스 개념의 확장과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향후 마블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로키'는 공개와 동시에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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