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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편스토랑' 이영자VS이유리, 한입먹방 대결 '최고의 1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전복어묵이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7시간이라는 역대급 노동 끝에 그야말로 “군부대가 먹어도 될 양”의 전복어묵을 완성했다. 이유리는 직접 만든 전복어묵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유리의 전복어묵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들며 극찬했다. 날카로운 심사평의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다”라며 호평했다. 이렇게 즐거운 전복어묵 먹방이 이어지던 중 MC 도경완이 깜짝 제안을 했다. ‘편스토랑’ 대표 먹자매이자 빅마우스 자매인 이영자와 이유리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펼쳐달라고 한 것. 이영자와 이유리는 동시에 전복어묵 한입 먹방을 시작했다. 왕방울만한 전복어묵을 한입에 꿀꺽 넣고 안 먹은 척 능청스럽게 미소 짓는 이영자와 이유리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 7.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