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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편스토랑' 이영자VS이유리, 한입먹방 대결 '최고의 1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전복어묵이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7시간이라는 역대급 노동 끝에 그야말로 “군부대가 먹어도 될 양”의 전복어묵을 완성했다. 이유리는 직접 만든 전복어묵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유리의 전복어묵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들며 극찬했다. 날카로운 심사평의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다”라며 호평했다. 이렇게 즐거운 전복어묵 먹방이 이어지던 중 MC 도경완이 깜짝 제안을 했다. ‘편스토랑’ 대표 먹자매이자 빅마우스 자매인 이영자와 이유리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펼쳐달라고 한 것. 이영자와 이유리는 동시에 전복어묵 한입 먹방을 시작했다. 왕방울만한 전복어묵을 한입에 꿀꺽 넣고 안 먹은 척 능청스럽게 미소 짓는 이영자와 이유리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 7.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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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44차원 이유리, 나홀로 흥폭발 "쑥대머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흥을 폭발하며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내일(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분식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신박한 아침식사부터 깜짝 노래실력까지,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유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향하는 여배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독보적인 아침식사 여왕답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신박해서 더 궁금하고 군침 도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일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침 식사 후 이유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집을 나선다. 혼자 자동차에 오른 이유리는 나홀로 자동차 노래방을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는가 하면,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낸다.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은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가수 후배였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렇게 혼자만의 흥 넘치는 시간을 갖던 이유리가 폭탄 발언을 해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유리는 "노래가 괜찮은 것 같다.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신상출시 편스토랑'도 OST 나올 때 안 됐나?"라며 귀여운 욕망까지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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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수익금 4400만원 첫 기부, 결식아동+코로나19 피해 돕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드디어 첫 수익금을 기부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현재까지 총 5개의 출시메뉴를 탄생시켰다. 1대 마장면, 2대 돈스파이(미트파이), 3대 떡빠빠오(떡 쭈빠빠오), 4대 태안탕면(파래탕면), 5대 꼬꼬밥(꼬꼬덮밥)까지 해당 출시메뉴들은 뜨거운 화제 속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우리 쌀 60톤, 우리 밀 83톤, 우리 돼지 13톤, 국내산 파래 0.6톤, 우리 닭 8톤의 소비를 촉진했다. 이에 2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개의 출시메뉴를 통해 조성된 첫 수익금을 처음으로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꼬꼬밥의 아버지 이경규, 태안탕면의 어머니 이영자가 대표로 나서 첫 번째 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첫 기부금은 440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이경규와 이영자를 비롯해 메뉴평가단 이승철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첫 기부가 시작됐고, 앞으로 편스토랑의 기부는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며 "첫 번째 기부금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첫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되며, 이 중 일부는 현재 가장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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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첫 출연 이유리…4차원 넘어선 44차원 매력 자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 이유리가 4차원을 넘어서 '44차원'의 매력을 뽐낸다. 오늘(14일)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이유리는 첫 등장부터 '44차원'의 일상과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멘보샤를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를 만들고 갑자기 중식에 꽂혀 웍 기술을 배우며 불쇼까지 해낸 이유리. 이 같은 이유리의 44차원 매력은 첫 메뉴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공개된다. 이유리도 다른 출연진처럼 메뉴평가 시간에 긴장한 기색을 보이는데 그 모습조차 색달라 주변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유리는 이번 출시에 도전하는 메뉴 ‘씨닭’의 평가의 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기 시작한다. 또 그가 ‘씨닭’에 대한 PR을 하며 “시간이 흐르면 눅눅해지는 것을 염려했다”는 말만 수차례 반복하자 버럭한 이경규로부터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씩 한다”는 말을 들어 출연진을 폭소케 한다. 그럼에도 꿋꿋이 하고 싶은 말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리 덕분에 출연진들은 또다시 웃음바다가 된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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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장악·문의쇄도"…'편스토랑' 마장면 효과 터졌다(feat.이경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부 시청률 5.9%(수도권)를 기록했다.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밤 시간대 유의미한 수치라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디어 첫 번째 출시 메뉴가 확정됐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 편셰프가 '쌀'을 주제로 각각 아이디어 넘치는 신상메뉴를 내놓은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 것. 특히 이경규의 마장면과 정일우의 마라샹궈 밥만두가 2차 심사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대망의 첫 우승메뉴는 이경규의 마장면이었다. 앞서 '꼬꼬면'으로 국민메뉴를 탄생시킨 장본인 이경규가 또 한 번 면요리로 두각을 나타낸 것. 이경규의 마장면을 두고 메뉴평가단은 "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전혀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에 방송 직후 온라인은 '이경규의 마장면'에 대한 반응으로 뜨거웠다. "먹어보고 싶다"부터 "어디서 살 수 있나?", "어디에 출시되나", "어떤 맛인가" 등 궁금증이 쏟아진 것.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이경규 마장면', '마장면'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했다. 뿐만 아니라 '편스토랑', '김나영', '마라샹궈 밥만두', '정일우 만두' 등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며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KBS에도 문의가 쇄도했다는 전언이다. 이경규의 마장면은 실제로 16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이에 앞서 편의점 어플을 통해 예약 판매 물량으로 준비된 1000개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며 꼬꼬면을 넘어설 새로운 국민메뉴의 탄생을 알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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