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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10주년' 허영생, 내일(25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

그룹 SS501의 메인보컬 허영생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허영생은 내일(25일) 오후 3시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올 초 진행했던 온라인 콘서트에 이어 마련한 팬들과의 만남이다. 허영생은 이번 팬미팅에서 SS501 시절의 곡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인 기획사 YS 컴퍼니 대표인 허영생은 최근 자신의 솔로곡 '조금만 사랑했다만' MV 감독을 맡은 '대왕'이 소속된 마이돌엔터테인먼트와매니지먼트 업무 협약을 맺고 공식 팬카페 및 V LIVE 채널 개설,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허영생은 오는 5월 12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싱글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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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허영생 "'유아맨', 멜로디 뽕필 충만해 히트 예상 못해"

'비디오스타' 허영생이 '유 아 맨(U R Man)'의 히트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 SS501 허영생과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생은 SS501의 히트곡 중 '유 아 맨'이 히트할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노래가 사실 좀 그렇지 않나. 가사가 '따라다따 오늘도' 이러고, 멜로디도 약간 뽕필이 충만해서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활동이 종료된 후 수능 금지곡으로 등극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이 제목을 자꾸 몰라 좀 서운하다. '유 아 맨'인데 다들 제목을 헷갈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SS501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듣자마자 메인보컬이 될 것이란 예감이 들었다고 회상한 허영생. 이를 듣고 있던 박정민은 "형은 보자마자 노래로 뽑힌 줄 알았다"면서 "고음이 좋았지만 저음이 가지고 있는 울림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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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허영생 "SS501과 첫 만남 당시 노래 듣고 메인보컬 예감"

'비디오스타' 허영생이 SS501 멤버들과 첫 만남 당시 메인보컬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 SS501 허영생과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생은 "SS501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듣자마자 메인보컬이 될 것이란 예감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 얘기를 들은 박정민은 "형은 고음이 좋았지만 저음이 가지고 있는 울림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디스해 묘한 신경전을 형성했다. 실제 1살 나이 차가 나는 허영생과 박정민. 박정민은 형과 반말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호칭 역시 이름을 불렀다. 이와 관련, 허영생은 "활동 시절에는 기분이 좀 나빴는데 나이를 좀 먹다 보니 어차피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가. 괜찮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덕 역시 허영생의 말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한편 장수원은 김재덕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도, 헤어스타일도, 의상도, 치아도, 말투도 촌스러웠다. 촌스러움의 집약체였다. 진짜 용이 된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형이 얼굴로 뽑혔다고 하는데 춤 실력 애매했으면 지금도 길에서 추고 있을 것"이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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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크러쉬x성규x김필, 심쿵유발 음색 대결

크러쉬, 성규, 김필이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음색대결을 펼친다.8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음색 깡패’ 크러쉬, 김필, 그리고 인피니트 성규가 출격해 맞대결을 펼친다.크러쉬는 지난주 '듀엣가요제'에서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무대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에 뽑혀 두 번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 여기에 뛰어난 노래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아이돌’ 인피니트의 리더 겸 메인보컬 성규와 OST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한 김필이 '듀엣가요제'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성규는 스튜디오에서는 특유의 예능감을, 무대에서는 진지한 반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그는 듀엣 파트너 심사 도중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게 하는 사람)’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 반면, 무대에서는 파트너와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은 물론 뮤지컬 주연 자리까지 꿰차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성규와,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자 출신으로 경연 무대에서 강세를 보이는 김필,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대세 뮤지션 크러쉬 중에서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크러쉬, 성규, 김필, 김윤아, 허영생, 유주가 보여줄 최고의 무대는 오늘(7월 8일)밤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에서 만날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7.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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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업타운 시절 파격 헤어스타일 공개

배우 박탐희의 힙합그룹 업타운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박탐희는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업타운 시절 활동했던 사진에 대해 자신이 메인보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그는 지금보다 더 깜찍한 외모에 힙합 느낌이 물씬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를 회상하며 "그 때는 힙합인지도 모르고 했다"고 전했다.이후 MC들의 노래 요청에 당시 불렀던 '올라 올라'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는 최동석·박지윤·허영생·김종민 등이 출연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KBS 캡처) 2011.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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