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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방탄소년단 정국, 팬송 발표 “아미 생각하며 작업”…멜론 톱100 진입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송을 발매하면서 데뷔 11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정국은 7일 팬 소통 어플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들 곡 선물 잘 받으셨냐.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정국은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인 ‘네버 렛 고’를 발매했다. ‘네버 렛 고’는 정국이 아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 곡이다. ‘네버 렛 고’는 발매 한 시간만인 오후 2시 멜론 톱100 차트에서 오후 2시 기준 21위로 진입했으며 오후 3시에는 50위를 기록했다.정국은 “처음부터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작업했다. 훅이 좀 길게 반복되나 싶을 수도 있는데 하우스 장르의 댄스와 함께 보여드리려 했던 곡이다. 퍼포먼스 곡인 셈”이라며 “근데 시간이 없어서 진행을 못했다. 아쉽다. 시간을 돌린다면 어떻게든 찍어놨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 부분을 좀 이해를 해주십사 이렇게 글을 남겼다”고 덧붙였다.또 정국은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에 대해 “벌써 11주년이 다가왔다. 늘 옆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다”며 “여름이라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라”고 전했다.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