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44건
뮤직

NCT 도영, 폭발적 성원에 앙코르 콘서트 1회 추가

그룹 NCT 도영이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1회 추가 개최한다.10월 10~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는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10월 9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는 10월 9~11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9월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월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번 콘서트는 도영이 아시아 7개 지역 14회에 걸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도영 콘서트 ’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펼치는 앙코르 공연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60도 개방으로 규모감 있게 열리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영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에 앞서 도영은 오는 13~1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2025 도영 콘서트 ’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13:30
뮤직

임영웅 오늘(2일) 대구 콘서트 티켓 오픈…안봐도 ‘피켓팅’

가수 임영웅이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를 통해 또 한 번 ‘피켓팅’을 재현한다. 2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진행된 인천 콘서트 티켓은 예매 오픈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번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인천 콘서트의 기세를 몰아 대구 콘서트 티켓 역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정규 2집 앨범 ‘아임 히어로 2’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수록곡들을 음원차트에 올리거나, 멜론 HOT 100에 줄 세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순간을 영원처럼’은 물론 수록곡들로 음원사이트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시작되며,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가 펼쳐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08:24
뮤직

십센치·소란·데이브레이크, 10월 11·12일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 주인공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VIP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공연 시리즈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 첫 번째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10CM(십센치), 소란,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은 멜론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의 순간을 선사하고, 동시에 독보적인 멤버십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무대의 주제는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세 팀이 한자리에 모인다.십센치, 소란, 데이브레이크는 모두 실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대표 공연형 아티스트로, 풍부한 라이브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주제에 걸맞은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십센치는 지난 3월 과거의 향수를 현재로 끌어낸 리메이크 곡 ‘너에게 닿기를’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이 곡은 15년 전 방영된 일본 동명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리메이크 이후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신화까지 써 내려갔다.소란은 ‘너를 공부해’, ‘살빼지 마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공감과 유머가 담긴 가사와 음악으로 한국 인디 신을 대표해온 밴드다.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과 오랫동안 호흡해오며 ‘페스티벌계의 황제’로 자리매김했다.데이브레이크는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대중에게 친숙한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국민 록 밴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소란과 함께 ‘페스티벌 양대 산맥’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이번 스페셜 공연의 선예매는 멜론티켓에서 20일 오후 8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멜론 멤버십 GOLD(1년 이상) 등급 이상의 회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는 멜론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또 멜론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음악의 순간을 200%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공연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도 20일 오후 2시에 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0 14:10
연예일반

‘원더리벳 2025’, 오늘(20일) 티켓 오픈... K팝·J팝 ‘톱 아티스트’ 만남

믿고 듣는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가 뜨거운 티켓팅 열기를 예고했다.공동 주최사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원더리벳 2025’의 티켓 예매가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J팝톱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친다. 사진=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총 28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2팀이 이번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14일 금요일에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일본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17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16일 일요일에는 애니메이션 ‘은혼’과 ‘하이큐!!’ OST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스파이에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1차 라인업 발표 직후, 국내외에서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기존 J팝 팬층뿐 아니라 록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으며 ‘전일 탄탄한 밴드 중심 라인업’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일본에서는 실시간 X(전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고, 현지 음악 매체 보도 이후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라인업”, “한국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열린다니 놀랍다”는 반응이 잇따르며 화제를 더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원더리벳’은 관객 편의와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1일권과 3일권에 더해 2일권을 신설해 일정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난해 12월 개통된 GTX-A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킨텍스까지 단 16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공연 기간에는 수도권과 주요 지방을 연결하는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돼, 먼 거리에서 찾는 관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한편, ‘원더리벳 2025’ 티켓은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며, 추가 라인업과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0 11:12
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차우, 밀라그로 기획 공연 ‘위드’ 프로젝트 참여

싱어송라이터 차우가 밀라그로 기획 공연 ‘위드’의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해 팬들과 만난다. 차우가 출연하는 기획 공연 ‘위드 차우’가 오는 9월 6일 마포구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개최된다.밀라그로의 공연 브랜드 팔레트의 새로운 기획 공연 ‘위드’는 “우리를 잇는 무대”라는 콘셉트 아래, 아티스트와 팬이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두 번의 공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셋리스트에 반영하는 등 아티스트와 팬 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공연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이어져 공연 관람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왜 또(Feat.문엄프)’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차우는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코러스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앨범 발매와 매년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위드 차우’의 티켓은 오늘 18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08:58
연예일반

엑소 카이, 첫 솔로 투어 앙코르 개최... 업그레이드된 ‘월클 퍼포머’

엑소 카이가 오는 9월 앙코르 공연으로 첫 솔로 투어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카이는 9월 26~28일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앙코르 공연은 카이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10개 지역과 북미 6개 지역을 순회한 이후 펼쳐지는 만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월드클래스 퍼포머’ 카이의 스테이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앙코르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8월 4일 팬클럽 선예매와 5일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생중계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엑소 공식 SNS 계정에 공지된다.또한 첫 솔로 투어에 한창인 카이는 7월 27일 마닐라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음’, ‘피치스’, ‘로버’, ‘웨이트 온 미’ 등 화려한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한편, 카이는 8월 2일 방콕 썬더돔을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5:39
연예일반

일루반X오예린 밴드X언오피셜, 8월 10일 ‘컬러풀 스테이지’ 출격

신예 밴드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에서 뭉쳤다.오는 8월 10일 ‘컬러풀 스테이지’의 열네 번째 콘서트가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목받는 신예밴드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함께해 각 팀의 음악을 뽐낼 예정이다.일루반은 ‘빛’을 뜻하는 Illuminate와 ‘van’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지온과 드럼 박준서, 베이스 조민식으로 구성된 3인조 신예 밴드이며,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인디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오예린 밴드는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오예린을 중심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과 깊이 있는 사운드로 독특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인디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언오피셜은 2인조 프로듀서 듀오이자 미니멀 밴드로, 팀명처럼 ‘비공식적인’ 태도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첫 싱글 이후 꾸준한 음원 발매와 공연을 이어오며, 작사·작곡은 물론 연주, 녹음,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함께하는 ‘컬러풀 스테이지 #14’는 약 120분간 진행되며, 오늘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6 11:09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단독 콘서트 추가 개최… 티켓 전석매진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소속사 어센드는 11일 “’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며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15일 오후 8시 선예매, 16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일, 9일,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나우 투모로우.’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나우 투모로우.’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프롬 나우.’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의 첫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무대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 26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등 다양한 지역에 방문해 각국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하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차트인 한 것은 물론, 벅스 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한편, ‘나우 투모로우.’의 추가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15일 오후 8시 선예매, 16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진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1 14:44
뮤직

온유, 첫 월드투어 ‘온유 더 라이브’ 개최… 전 세계 16개 도시 방문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솔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온유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온유 월드투어 ’(이하 ‘온유 더 라이브’)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온유는 고요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티스트 온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포스터 배경에는 각 조명이 겹치는 지점마다 색이 진해지는 데 이어, 픽셀화된 그래픽 요소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온유는 각 존재가 비록 완전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채워내며 완성되어 가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온유 더 라이브’는 믿고 듣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자, 온유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정규 2집과 동명인 ‘퍼센트’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온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도쿄, 가오슝, 상파울루,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파리, 런던, 마드리드, 헬싱키, 코펜하겐, 틸뷔르흐, 마르상, 베를린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온유는 국내외 찡구(팬덤명)들에게 뜨거운 진심을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첫 월드투어에 앞서 온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퍼센트’를 발매한다. 온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것들과 상호 보완하며 100%를 이룬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는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한편, 온유의 솔로 첫 월드투어 ‘온유 더 라이브’의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늘(3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3 14:34
연예일반

2회차 맞은 ‘비전’ 시리즈… 소란·터치드 등 출연

엠피엠지뮤직이 주최하는 ‘비전’ 시리즈가 올해 방콕에서 2회차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 아티스트 3팀을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한국 아티스트 소란과 터치드, 태국 아티스트 란독마이가 이름을 올렸다.‘페스티벌의 황제’로 불리는 소란은 재치 있는 무대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한국 인디 씬을 대표해 왔다. 지난해 비전 방콕 2024 무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 퍼포먼스를 통해 태국 팬들과 유쾌한 교감을 나누며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터치드는 최근 신흥 공연 강자로 급부상하며 2년 연속 출연을 확정지었다. 압도적인 실력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단독 공연마다 예매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물론, 다수의 해외 페스티벌에도 초청되면서 국내외를 막론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태국 아티스트 란독마이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로 데뷔 이후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며, 태국을 넘어 동남아 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인디 팝 듀오다. 2023년 발표한 ‘블루밍’은 스포티파이 3,500만 스트리밍, 유튜브 3,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1차 라인업부터 양국 인디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포진되면서, ‘비전 방콕 2025’는 아시아 음악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비전’ 시리즈는 엠피엠지뮤직이 주최가 되어 한국 인디음악의 글로벌 진출과 한국과 해외 레이블/아티스트 간의 교류를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엠피엠지뮤직 관계자는 “작년에도 ‘비전’ 시리즈를 통해 아티스트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며 음원 발매와 합동 공연 등 여러 실제 협업 사례가 이루어졌다.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아티스트간의 활발한 소통, 다양한 문화적 화합을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시아 음악 시장의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비전 방콕 2025’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7월 2일 오후 1시, 티켓멜론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차 라인업과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15: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