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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레인보우 오승아, 고나은과 쌍둥이 같은 다정샷.."룸메이트였던 우리"

배우 오승아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동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전 멤버가 모인 사진은 물론, 고나은과의 다정샷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랑하는 지숙이 생일, 드디어 7명이 다 모였다.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레인보우 #지숙이생일 #축하하고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외에도 "룸메이트였던 우리"라며 고나은과 쌍둥이처럼 닮은 사진을 올려놨다. 사진을 접한 지숙은 "나도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레인보우 팬들은 "모처럼 뭉친 모습 보기 좋다", "7명이 다 예쁘고 닮았다", "이 우정 칭찬해"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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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숙 “레인보우 다음 결혼 멤버? 고우리가 내 부케 받았다”

‘대한외국인’ 지숙이 레인보우 멤버 중 다음 결혼 타자를 지목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지숙-이두희 부부와 트루디-이대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지숙은 지난 2019년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0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전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숙에게 레인보우 멤버 중 다음 결혼할 사람에 대해 묻는다. 이에 지숙은 “내 결혼식 부케를 고우리 언니가 받았다. 그래서 멤버 중 고우리 언니가 두 번째로 결혼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뭔가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캐묻는다. 그러자 지숙은 손사래까지 치며 “날아오는 걸 엉겁결에 잡았는데 ‘두 번째로 결혼해야 하나’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더라”고 해명에 나선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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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일렉기타 들고 새로운 매력

'팬텀싱어 올스타전' 솔로 대표 첫 주자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었다. 1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에서는 3차전 미션 '솔로 대표전'이 펼쳐졌다. 올스타 멤버들은 응원 피켓까지 들고 나와 열혈 응원전을 펼쳤다. 첫 번째 출전자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었다. 현장응원단은 첫 주자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보냈다. 지숙은 "처음 하시는 분 정말 떨릴 것 같다"고 말했고 바다는 "이 광야로 누굴 내보냈지?"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전현무의 소개로 무대에 나선 고훈정은 "20년만에 처음으로 기타를 잡았다. 학창시절 굳은살을 회복했다"면서 잠을 쪼개가며 연습했다며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또 "올스타전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맏형다운 노련하고 연륜있는 무대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조용필 히트곡 '비련'을 선곡했다. 황건하는 "'팬텀싱어'에서 기타연주라니"라고 했고, 강형호는 "록스타 같다"며 무대를 지켜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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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이두희 결혼식 참석+새 출발 응원 "행복하길"

그룹 레인보우가 지숙♥이두희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현영은 11월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지숙언니 결혼식. 안 울어야지 했는데 결국 대성통곡을 했다는..신부는 안 우는데 내가 다 울어ㅠㅠ웃다 울다 넘 행복한 결혼식이었다. 지숙언니 행복해야 해. 사랑해 정말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신부 대기실 속 레인보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10월의 신부'가 된 지숙과 변함없는 우정으로 자리를 빛낸 레인보우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이쁘다 우리 지숙이. 행복하세요"라고 축하를 전했고, 오승아 역시 "사랑하는 울 가족, 울 지숙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는 10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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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두희♥지숙, 레인보우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공개

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지숙을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리더 김재경을 비롯한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고우리, 정윤혜 등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숙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숙-이두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윤혜, 오승아, 노을, 조현영, 고우리,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숙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멤버들이 선물한 초록색 구두와 케이크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지숙 결혼 축하합니다", "레인보우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오늘(31일)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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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지숙' 위해 레인보우가 떴습니다···셀프 웨딩촬영 공개

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지숙을 위해 뭉쳤다. 29일 지숙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 '빨주노초파남보' '진짜 울 멤버들이 최고' '든든한데 심지어 이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셀프 웨딩 촬영을 함께하는 지숙, 김재경, 고우리,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의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일곱 멤버의 화사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지숙 행복하길", "이렇게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오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으며, 시국을 고려해 양가 가족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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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지숙 "프러포즈 아직 못받아, 사부작사부작 준비하는 듯"

지숙이 10월의 신부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지숙은 "늦었지만 축하드린다. 10월 결혼 준비 잘되고 있나"는 말에 "시국이 이래서 조심스럽다. 미루면 또 그때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조심스럽게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결혼식이 기대된다. 엄청난 프로그래밍을 보여주는거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사실 우리는 그냥 담담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레인보우 멤버들이 꽁냥꽁냥 뭘 준비하고 있는거 같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많이 울었다던데"라고 묻자 지숙은 "듣자마자 눈이 빨개지더니 울더라. 현영이가 가장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지숙은 예비신랑 이두희의 매력에 대해 "처음에는 기계 잘 다루는 오빠가 너무 멋있었다. 코드 짜는 모습과 컴퓨터 용어를 쓰는게 너무 멋있어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철벽 스타일이다. 사귀기 전에는 절대 손을 안 잡는다. 이두희씨가 손이라도 잡고 싶어서 전동 킥보드를 가지고 오더라. 그런데 내가 다친다고 안타겠다고 해서 실패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지숙은 "프로포즈는 어떻게 받으셨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사실 아직 못받았다. 뭔가 사부작사부작 준비하고 있는거 같은데 모른척 하고 있다"고 읊조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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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와 결혼 발표→손편지 인사 "감동스러운 시작의 순간" [전문]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결혼 발표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성스레 적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는 지숙은 "저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이너스(레인보우 공식 팬클럽)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 주시고지켜봐 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숙은 연인 이두희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을 통해 다정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왔다. 전날(29일) 방송에서 이두희와의 결혼 발표를 한 지숙은 이날(30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지숙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지숙이에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해요.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준 잘 만들어서 보답할게요.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게요.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게요. 저의 감동스러운 첫 시작의 순간에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0.06.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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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X지숙, '부부의 세계' 포스터 패러디 "발톱의 세계"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본명 고나은)와 지숙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했다. 고우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발톱의 세계' 오예 여기 우리 집인 건 안 비밀. 웃음 나서 어렵게 완성한 사진.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포스터를 패러디한 고우리,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오 역의 박해준, 지선우 역의 김희애로 각각 변신한 고우리와 지숙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함께 네일, 패디스티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러디 당근즈 최고", "아이디어 굿", "두 사람 다 치명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숙은 연인 이두희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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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레인보우 멤버들에 커플 청문회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 이두희 커플이 레인보우 멤버들 앞 뜻밖의 청문회를 펼친다. 썸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한 천재 공대생 이두희의 특급 사랑법이 낱낱이 공개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6일 지숙, 이두희 커플과 레인보우 멤버들의 깜짝 청문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이 지숙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두희의 회사 신사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숙과 이두희가 있는 신사옥 현장에 레인보우 멤버들이 출격한 것. 레인보우 멤버들은 두 사람을 앞에 두고 깜짝 커플 청문회를 연다. 지숙과 이두희는 손깍지를 끼고 "진실만을 얘기하겠습니다"라며 커플 선서를 시전하며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든다. 이두희는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지만 실패한 이벤트 작전들에 대한 질문에 "직원분들은 집에 보내면 안 될까요?"라며 수줍은 사랑꾼 대표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청문회장에서는 지숙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펼쳤던 천재 공대생 이두희의 사랑법이 남김없이 공개됐다. 특히 이두희가 국내 굴지의 게임개발자들과 IT석학들에게 연애코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천재 공대생들의 아이디어가 모인 특급 사랑법이 하나, 둘 공개되자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몸서리를 친다. 이두희는 지숙의 마음을 잡기 위한 최후의 이벤트로 1.5m 초대형 꽃다발을 건넸는데, 꽃다발을 받은 지숙이 도망갔다고 해 당시 지숙의 마음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6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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