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예능

박형식 “제아 시절 앞만 보고 달려”…오늘(2일) ‘유퀴즈’ 출격

배우 박형식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격한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87회에는 광고계 손 천재 손혜성과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아시아 최초 남극 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 그리고 배우 박형식이 출연한다. TV 광고에만 300여 편 출연한 손혜성은 BTS 뷔, 차은우, 변우석, 공유, 손석구 등의 손 모델로 활약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 유재석의 손 모델까지 했던 특별한 일화를 비롯해 공유와 체격이 비슷해 겪은 웃지 못할 유명세(?)도 관심을 모은다. 3초 만에 힘줄도 만들어내는 손 광고 노하우와 함께 기상천외한 손 관리 비법도 만나볼 수 있다. 톱스타들의 손 대역을 위한 비장의 손 관리템이 무엇일지 ‘손 천재’ 손혜성이 밝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춤추는 지휘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세 마에스트로 백윤학도 만나볼 수 있다. 백윤학은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지휘자 직캠까지 탄생시킨 120만 조회수의 주인공. 유재석도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라고 할 정도로 흥 넘치는 특별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그의 특별한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 공대 출신 수재가 지휘봉을 잡게 된 놀라운 사연과 더불어 집안의 반대를 딛고 결심한 지휘자의 삶을 모두 이야기한다. ‘직업 만족도 최상’인 백윤학이 춤을 추게 된 계기를 비롯해 단원들의 ‘웃참(웃음참기)’을 위한 필사의 노력들도 흥미를 더할 예정. 흥으로 지지 않는 ‘유마에’ 유재석과 ‘조차르트’ 조세호의 즉흥 지휘 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 남극 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100kg의 썰매를 끌고 홀로 1786km 남극을 횡단한 70일간의 위대한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극 횡단까지 장장 10년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의 비하인드를 비롯해 철저한 훈련과 준비 과정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하 30도 혹독한 한파를 버텨낼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남극으로 떠나기 전 김영미 대장이 꼭 챙겨간 것의 정체도 만나볼 수 있다. 중도 하산을 겪던 막내 산악인 시절을 지나 아시아 여성 최초 남극점에 도달하는 등 인간 한계에 도전하게 된 스토리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딛는 발걸음마다 역사가 된 김영미 대장의 남극 생존 스토리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 복수극까지 섭렵하며 안방을 발칵 뒤집은 배우 박형식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박형식은 화제의 드라마 ‘보물섬’을 통해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소감과 함께 하드캐리로 완성한 바다 수영 액션을 비롯해 소름 돋는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박형식을 만나 ‘무한도전’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ZE:A)로 연예계에 입문해 어느덧 데뷔 16년 차가 된 박형식의 모든 성장 스토리도 공개된다. 박형식은 중학교 때부터 밴드부를 하며 아이돌 멤버로 캐스팅된 에피소드와 함께 승합차 1대, 화장실 1개로 멤버 9명이 생활하던 추억의 제국의아이들 시절 이야기를 풀어낸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다”라며 제국의아이들 막내에서 아기 병사를 거쳐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여정 또한 감명을 전할 예정.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광희의 깜짝 목소리 출연을 비롯해 박형식이 직접 들려주는 추억의 명곡 ‘후유증’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12:20
연예일반

조현아 “‘이 노래’만 나오면 화장실 가고파”…콘서트 고충 고백(‘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아가 ‘이 노래’만 나오면 멘붕에 빠진다며 콘서트 고충을 고백한다.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하는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광기 발라더’로 거듭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이날 주목받기 위해 시뮬레이션까지 마친 토크부터 3주 동안 연습한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 댄스를 공개한다고. “이제는 춤을 너무 잘 춰서 하나도 안 웃긴 느낌”이라고 자신하는 조현아의 달라진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쏠린다.조현아는 행사에 가면 아직도 “어반자반, 어반자파카,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알파카로 부른다”라면서 유명세를 얻기 전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는 유명해진 후 방송국에 들어올 때 당당해진 본인 모습에 행복해진 근황을 공개했는데, 김구라는 “(방송국에) 올 때마다 얼마나 설레고 재밌어”라며 공감해 줬다.조현아는 “‘이 노래’만 나오면 화장실에 너무 가고 싶어진다. 앙코르 사이에 화장실도 가고 환복도 해야 하는데, 못 할 수 있다는 공포감에 더 가고 싶다”라며 콘서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팬들에게) 감동한 것처럼 (화장실로) 간 적이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하철 기관사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얘기야. 빨리 (화장실로) 뛰어!”라고 조언했다. 조현아는 명곡 탄생의 원천이 이기심이라는 얘기에 “저는 남을 배려하지만, 저작권은 나누기 싫다”라며 작사, 작곡, 편곡 모두 독식하는 창작 스타일을 밝혔다. 오는 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그는 솔로 컴백곡 ‘줄게’를 즉석에서 불렀는데, 유세윤은 가사에 대해 “우리 엄마가 보내주는 짤이랑 똑같은데?”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인 조현아는 요새 젊은 조혜련 소리를 듣는 일상을 공개하며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10년 넘게 남자로 오해받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닮은 친언니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당황했는데, 조현아의 코믹한 반응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조현아는 구독자 수가 70만 명에 육박한 ‘떡상’ 너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최근 1년 6개월 만에 종영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소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수지를 언급했는데, 김수현, 박보검, 변우석 등 스타들도 따라 하는 등 밈이 된 ‘앞니 플러팅’ 영상으로 약 500만 뷰 조회수를 올렸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뽐내기’ 출신임을 밝힌 조현아는 “저는 사실 MBC가 너무 좋다. 그런데 밀당하는 느낌이다. 일을 줄 것 같으면서 안 준다”라며 MBC 근처를 서성이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MBC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하며 “찾아 달라”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조현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시뮬레이션까지 거친 조현아의 토크와 달라진 댄스 실력 등은 오늘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3 08:51
연예일반

‘트롯 거장’ 설운도 “명곡 얽힌 임영웅과 인연은…” (지금, 이 순간)

트롯 거장 설운도가 자신의 명곡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 4화에는 설운도가 출연해 명곡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설운도의 궁궐 같은 자택에서 촬영된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수석 마니아 답게 수석 자랑은 물론 깜짝 방문한 첫째 아들이자 가수 이승현과 후배 트롯 가수들과 함께 나눈 즐거운 이야기들, 그리고 아내인 배우 이수진과의 러브스토리로 흥미를 끈다.여기에 39년 전, 지금의 설운도를 있게 해준 메가 히트곡 ‘잃어버린 30년’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가수 임영웅과의 인연까지 설운도의 수많은 명곡 속 숨겨진 이야기들이 방송에서 공개된다.설운도의 비하인드를 담은 ‘지금, 이 순간’은 이날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오는 28일 오후 6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7 15:38
연예일반

김호중‧안성훈‧김준현‧알고보니 혼수상태…히트곡 메이커들, ‘명곡 제작소’서 뭉쳤다

‘명곡 제작소’가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케미를 예고했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제작진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보면 볼수록 매력만점인 히트곡 메이커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명곡 제작소’를 이끌어갈 다섯 남자들의 매력이 소개됐다. 먼저 김준현은 ‘명곡 제작소’에서 고객들의 인생곡을 위해 세션으로 활약, 이전까지 공개한 적 없는 , 하모니카 실력을 보여준다. 전 국민이 인정하는 보이스 소유자, 김호중은 장르를 불문하고 인생곡에 묵직한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미스터트롯2’ 眞(진) 안성훈은 본업은 물론, 고객들을 케어하는 매너남으로도 매력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명곡 제작소’에서 프로듀싱을 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천재 작곡 듀오다운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들의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인생곡을 만들어줄 감성 충만 히트곡 메이커들에 설렘이 높아진다.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7 15:44
연예

빅마마, '킬링 보이스' 출격…9년 만에 히트곡 릴레이

빅마마가 9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지난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이 빅마마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변치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명곡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마마는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를 시작으로 '배반', '여자', '거부', '네버 마인드(Never Mind)', '소리', '이별, 그 후'까지 과거 히트곡들을 대방출했다. 또 이영현의 솔로곡 '체념 2009'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는 24일 공개될 신곡 '하루만 더'의 하이라이트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왔던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빅마마는 "신곡 '하루만 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빅마마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킬링 보이스'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부르는 포맷의 콘텐츠이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비, 노을, 폴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특히 아이유와 마마무는 2천만뷰를 달성하며 파급력 있는 콘텐트 파워를 증명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09:29
연예

'완전체 컴백' 빅마마, 팬들 향수 제대로 자극한 '킬링 보이스'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빅마마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마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마마는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를 시작으로 '배반', '여자', '거부', '네버 마인드(Never Mind)', '소리', '이별, 그 후'까지 변치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명곡들을 대방출했다. 또 이영현의 솔로곡 '체념 2009'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는 오는 24일 공개될 신곡 '하루만 더'의 하이라이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왔던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빅마마는 "신곡 '하루만 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가웠다. 앞으로 빅마마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3 09:19
연예

노을, 귀호강 명곡 메들리···말 그대로 '킬링 보이스'

'믿고 듣는' 노을이 레전드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1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라드 그룹 노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을은 "'킬링 보이스'를 통해서 그동안 여러분들께 사랑받았던 곡들을 이어서 들려드릴 거다. 그중에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곡이 있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열심히 불러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늦은 밤 너의 집 골목길에서'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한 노을은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청혼',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목소리', '하지 못한 말', '오늘도 그대만'까지 19년 동안 쌓아온 명곡들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하모니와 풍부한 감성으로 팬들을 추억에 빠져들게 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비, 10cm, 폴킴,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이중 아이유, 마마무의 경우 천만 뷰를 달성해 파괴력 있는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09:22
연예

'유명가수전', 두 번째 게스트로 레전드 양희은 '명곡 대방출'

'싱어게인' 톱 3가 양희은을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 두 번째 레전드 가수로 양희은이 찾아온다. 가요계 대모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한 후 50년 가까이 인기 가수 자리를 지켜 온 시대의 아이콘이다. '한계령', '상록수', '가을 아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수많은 명곡을 내놓으며 독보적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이끌어왔다. 이번 방송에서 양희은은 '싱어게인'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을 만나 직접 음악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싱어게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아 4위를 한 이소정이 특별 출연해 방송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방송에 앞서 양희은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양희은을 만나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톱 4와 그들에게 직접 명곡을 들려주는 양희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 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3 14:43
무비위크

'유명가수전' 아이유 "데뷔곡 '미아', 비운의 노래"

9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 2회에서 아이유가 첫 레전드 유명가수로 찾아온다. '싱어게인’에서 매회 다양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TOP3와 MC 규현, 이수근이 아이유의 명곡을 재해석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유명가수전' 녹화에서 아이유는 '유명가수전 '녹화에서 본인의 인생곡에 담긴 의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아이유가 직접 뽑은 ‘인생곡 5선’ 중 하나로 데뷔곡인 ‘미아’가 소개됐다. 아이유는 "특히 이 곡은 부모님이 가장 안타까워 하는 곡이다. 좋은 노래를 무명시절에 불러 뜨지 못한 비운의 곡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아’를 재해석한 주인공의 노래가 끝나자 아이유는 “이 곡 가지세요. 진짜 뺏겼다” “원곡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무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이유는 또 다른 인생곡으로 ‘무릎’을 공개하며 "불면증이 있을 때 쓴 곡이다. 어린 시절 베고 잠들었던 할머니의 무릎을 생각하며 쓴 소중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곡은 나중에 세상을 떠나게 됐을 때 내 대표곡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TOP3의 아이유가 뽑은 ‘인생곡 5선’의 재해석 무대가 끝나자, 아이유는 본인이 선택한 한 사람과 신곡 ‘라일락’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함께 듀엣을 꾸린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유와 TOP3가 펼치는 역대급 아이유 명곡 재해석 무대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유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9 20:46
연예

에이티즈 '불후의명곡' 출격, 비 'It's Raining' 재해석

에이티즈가 비의 무대를 재해석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글로벌 퍼포먼스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불후의 명곡' 역사상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왕중왕전에 출연해 1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에 불이 꺼진 적 없는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이다. 이날 에이티즈는 비를 ‘대상 가수’로 만들어준 최고의 히트곡 ‘It's Raining'을 선곡, 본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아티스트 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에이티즈는 무대만큼이나 열성을 다해 준비한 개인기들을 대방출, 지난 ‘2020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놓친 신고식 MVP 설욕전에 나선다. 에이티즈는 이날 우승 트로피만큼이나 신고식 MVP에 욕심을 내비치며 회사와 팬으로부터 금지당한 개인기들까지 모두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5 22: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