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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보"…'전참시' 양형제 명란떡국 만들기 '이영자 레시피'
양세형, 양세찬이 명란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양형제'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이날 양형제와 스타일리스트는 모든 일정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양형제는 자신들의 인터뷰를 위해 밤낮없이 의상을 만든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특별한 식사 메뉴를 제안했다. 바로 이영자가 추천했던 '명란떡국'이었다. 마침 새해맞이 떡국을 못 먹었다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딱 맞는 메뉴였다. 이후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한 양형제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양형제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양세형은 모든 인맥을 총동원, 누군가로부터 이영자의 시크릿 레시피를 알아내는 것에 성공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목소리 변조까치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누구에게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이영자의 시크릿 레시피는 무엇일지, 양세형의 손맛으로 완성된 명란떡국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