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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코로나 완치 후 달라진 점? 팬사랑이 커졌다"

밴드 엔플라잉이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한다. 엔플라잉은 6일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를 발매를 앞두고 앨범과 타이틀 곡 'Sober'(소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컴백 토크쇼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멤버 전원 코로나19 완치 후 돌아온 이들은 이번 컴백에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서동성은 "사실 평소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기관리를 잘 하는 스타일이라 금방 회복했다. 무리없이 돌아올 수 있었다. 돌아와서도 또 열심히 운동하고 스스로 가꾸고 있어서 앞으로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유회승은 "(코로나 19 감염이) 난기류가 왔다. 앨범명처럼"이라면서도 "빨리 열심히 회복하고 왔다. 먼저 합주실에 있었는데 한 명씩 합주실에 들어와 합주하는 순간 잊지 못한다. 어벤저스가 뭉치는 기분"이라고 웃었다. 이승협 또한 "굉장히 건강하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조심하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훨씬 커졌다"고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발매되는 '터뷸런스'는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들에게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버'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을 담은 노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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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깜짝방문, 알짜배기 노하우 전수

'팬텀싱어2'에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깜짝 방문했다.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팬텀싱어1'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던 네 남자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결승전을 준비 중인 '팬텀싱어2' 톱12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손태진은 합주실로 향하며 1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이 거리에서 선곡하느라 밤 새우고 해 뜨고 그러지 않았냐"며 추억을 회상해 시청자들도 딱 1년 전 느꼈던 감동의 순간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결승전을 준비하던 이들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방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현수는 "좋은 기운을 드리고 많은 이야기 나누려고 왔다"고 전했다.포르테 디 콰트로는 각 팀에 한 두명씩 자리잡고 앉아 알짜배기 결승 노하우를 전수했다. 결승전 1차전이 왜 중요한지부터 화음이 잘 들리는 팁까지 쏟아져 나왔다.또 여기에 손태진은 야식으로 피자까지 쏴 환호를 자아냈다.조연경 기자사진= JTBC 방송 캡처 2017.10.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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