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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깜짝방문, 알짜배기 노하우 전수
'팬텀싱어2'에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깜짝 방문했다.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팬텀싱어1'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던 네 남자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결승전을 준비 중인 '팬텀싱어2' 톱12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손태진은 합주실로 향하며 1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이 거리에서 선곡하느라 밤 새우고 해 뜨고 그러지 않았냐"며 추억을 회상해 시청자들도 딱 1년 전 느꼈던 감동의 순간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결승전을 준비하던 이들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방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현수는 "좋은 기운을 드리고 많은 이야기 나누려고 왔다"고 전했다.포르테 디 콰트로는 각 팀에 한 두명씩 자리잡고 앉아 알짜배기 결승 노하우를 전수했다. 결승전 1차전이 왜 중요한지부터 화음이 잘 들리는 팁까지 쏟아져 나왔다.또 여기에 손태진은 야식으로 피자까지 쏴 환호를 자아냈다.조연경 기자사진= JTBC 방송 캡처
2017.10.20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