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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스크린X와 만나 더욱 빛 발해"

영화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보내온 CGV 스크린X 포맷 관람 추천 메시지를 공개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친필로 보내온 '모가디슈' 스크린X 추천 메시지를 공개했다.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에게 “현장의 체험을 극대화 해주는 '모가디슈' 관람 환경은 스크린X 포맷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모가디슈'의 새로운 경험을 CGV 스크린X와 함께 하시길!”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스크린X만의 특화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모가디슈'는 특히 '반도' 이후 CGV의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전 포맷으로 개봉하여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스크린X로 만나는 '모가디슈'는 정면 스크린은 물론 광활하게 뻗은 좌, 우 양옆의 스크린이 선사하는 공간감이 고립된 인물들의 상황을 한층 몰입하게 만들고, 말 그대로 포탄과 총알이 3면을 뚫고 쏟아지는 탈출 장면에서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영화적 체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를 뛰어넘는 장면으로 회자되는 '모가디슈'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은 스크린X로 관람 시 가장 넓은 시야각으로 보여주어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으로, 그리고 우측으로 가로지르는 차량의 질주 장면은 평면 스크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스크린X의 시각적 쾌감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모가디슈'는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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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한복판으로"…'모가디슈' 3면 스크린, 이렇게 봅니다

말 그대로 극장에서 볼만한,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작품이다.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옥)'가 스크린X, 4DX, 4DX Screen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모가디슈'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특별관 소개 영상과 몰입감 200%의 스크린X 3면 스틸을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공식 개봉 당일인 28일부터 스크린X, 4DX, 4DX Screen 포맷 개봉까지 확정했다.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김소진·정만식·김재화·박경혜 등 '모가디슈' 주역들은 영화 소개와 함께 앞다퉈 스크린X, 4DX, 4DX Screen만의 특화된 강점을 유쾌하게 소개했다. 특히 허준호는 “3면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도 만끽해 보셔라”는 코멘트로 중앙에 좌우 벽면까지 3면으로 확장돼 펼쳐지는 스크린X만의 차별화된 시각적 연출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스크린X 3면 스틸은 스크린X의 폭넓은 화각을 통해 100% 모로코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국적인 풍광들이 한층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구교환은 4DX의 모션 효과로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인 카체이싱 장면과 대규모 액션신을 소개했고, 김소진은 "스릴 넘치는 카타르시스를 리얼하게 체험해보세요”라는 멘트로 완성도 높은 하이퍼 리얼리즘을 경험할 수 있는 상영관 포맷으로 스크린X와 4DX를 꼽았다. 정만식은 "블록버스터를 블록버스터답게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소개로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가디슈'의 액션 쾌감과 새로운 영화적 체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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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全포맷 특별관 '모가디슈'에 연다…'반도' 이어 두번째

CGV가 '모가디슈'에 올인한다. CGV 측은 22일 "여름 최고 기대작인 ‘모가디슈’를 28일부터 IMAX,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모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모가디슈'의 CGV 특별관 전 포맷 동시 상영은 한국영화로는 두 번째로 지난해 7월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반도’ 이후 1년 만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베를린’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극적인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극장에서 관람했을 때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CGV 측은 "‘모가디슈’를 IMAX로 관람하면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하게 구현되는 원음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 정면은 물론 좌우 3면 스크린에서 보는 스크린X는 폭넓은 화각을 통해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모가디슈’의 이국적 풍경과 압도적 스케일을 온전히 보여줘 관객들의 시각적 만족감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 "4DX의 다이나믹한 모션 체어 및 환경 효과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탈출 과정의 긴박함과 생존을 향한 절박함을 더 리얼하게 체험하게 해준다. 스크린X와 4DX가 합쳐져 특별관의 최종판으로 불리는 4DX Screen은 모가디슈 내전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과 강렬한 몰입감을 러닝타임 2시간 내내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8일 개봉하는 ‘모가디슈’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를 비롯해 IMAX 17개관, 4DX 32개관, 스크린X 50개관, 4DX Screen 7개관 등 전국 CGV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 담당은 "CGV의 기술 특별관은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주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특정 포맷 상영관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극장을 찾아 각각의 특성이 다른 특별관에서 영화 관람하는 재미를 꼭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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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IMAX→돌비 애트모스 극장 3사 특별 포맷 개봉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극장 3사를 대표하는 특별 포맷 개봉을 모두 확정했다. '모가디슈'는 IMAX 개봉 확정에 이어 CGV를 대표하는 특별 포맷인 ScreenX, 4DX, 4DX Screen과 롯데시네마의 수퍼4D에 이어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도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서 더 강렬하고 긴박한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CGV특별관 개봉을 확정한 관계자는 “글로벌 팬데믹 사태로 영화 산업의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극장가의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져왔다. 하지만 스페셜 포맷들이 틈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바 홈 시어터 관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특별관의 가치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직 특별관만이 선사할 수 있는 영화적 체험에 대한 관객 니즈를 반영해 〈모가디슈〉의 ScreenX, 4DX, 4DX Screen 상영을 확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모가디슈'의 ScreenX는 정면은 물론 좌우 3면 화면을 통해 이국적인 풍광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장 넓은 시야각으로 보여주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군중 액션씬의 생동감을 그대로 구현하며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특별한 영화적 체험으로 한 단계 끌어올려줄 것이다. 여기에 '모가디슈' 4DX는 다이나믹한 모션 효과 및 환경 효과로 혼란한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카체이싱 장면을 더욱 스릴 넘치게 구현함으로써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연출 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롯데시네마의 특별 포맷인 수퍼4D 관계자는 총기의 격발, 폭발, 섬광, 연기, 차량 이동 등 영화의 장면에 맞춰 역동적인 체어 모션과 함께 바람과 빛, 물 등의 효과를 구현해 주인공들과 함께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것 같은 강렬한 체험을 선사할 거라 전했다. 류승완 감독의 첫 돌비 애트모스 작품인 '모가디슈'는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하는 입체 사운드가 적용된 메가박스 MX관을 포함하여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전용관에서 '모가디슈'가 선사하는 탈출 과정의 긴박함과 생존을 향한 절박함을 몰입해 느낄 수 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모가디슈'는 7월 28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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