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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 과거 한혜진 질책에 자리 이탈? 팽팽한 신경전 재조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과거 모델 선배 한혜진과 팽팽했던 신경전을 벌였던 에피소드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 출연해, 멘토로 나선 한혜진과 선후배 호흡을 맞춘 바 있다.당시 '데블스 런웨이'에서 정호연은 김진경과 함께, 트윈스 화보 미션에 참여했다. 라이벌 모델 간 2인 1조로 팀을 이뤄 똑같은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입고 일대일 진검 승부를 펼치는 살벌한 미션이었다. 모델계 절친인 정호연, 김진경이 짝을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너무 긴장감 없이 라이벌 촬영에 했었다. 하지만 이를 본 멘토 한혜진은 짧은 치마를 입은 김진경을 도와주는 정호연에게 "너나 잘해"라며, "너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서로 코칭 하지 마라" 등의 질책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이에 대해 정호연은 "경쟁을 떠나서 매너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 혼자만 돋보이려고 성공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결국 살얼음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정호연은 갑자기 촬영장을 이탈해 버렸다.한혜진은 "모델이라는 직업은 예민해야 하고 항상 긴장해야 한다. 후배들이 일을 할 때만큼은 긴장감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정호연을 질책한 이유를 털어놨다.방송 후 누리꾼들은 "한혜진 말이 맞는 거 같다", "라이벌 미션인데 정호연이 너무 친하게 굴었다", "그래도 정호연 말도 이해는 간다", "무조건 경쟁이 답은 아니다" 등 양측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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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배정남, 1년 동안 헬스장 못 간 이유 "고마해라 마!"

배정남이 1년 동안 헬스장을 가지 못한 이유를 전한다. 오늘(1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계 절친으로 유명한 배정남과 최여진이 출연한다. 배정남, 최여진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주체하지 못한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어떻게 알게 된 사이냐"며 추궁한다. 배정남은 "찔끔 찔끔 알게 됐다"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여진은 배정남과 같은 헬스장에 다녔을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운동을 좋아해 매일 출석하던 배정남이 1년 동안 헬스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라고 밝힌다. 이에 배정남은 1년간 헬스장에 못 갔던 사정을 전하고, 형님들은 다시 연결고리를 최여진과의 인연으로 돌린다. 배정남은 "고마해라 마!"라고 소리쳐 배꼽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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