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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쟁탈전 예비부부‧명예 건 女24명..각양각색 서바이벌 ‘눈길’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만난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사랑을 증명하는 ‘결혼전쟁’,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사이렌’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극한의 서바이벌 예능이 시선을 모은다.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2억9천: 결혼전쟁’(이하 ‘결혼전쟁’)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커플 서바이벌이다.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 예비 신혼부부가 결혼자금 2억 9000만원을 얻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예비 부부들이 생존을 위해 흙탕물과 갯벌 등에서 몸싸움을 하거나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해져 이들의 서바이벌에 궁금증을 자아냈다.‘결혼전쟁’은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한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원웅 PD는 “인생의 당연한 통과 의례였던 결혼이 이젠 치열한 고민과 처절한 선택의 전쟁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돈 때문이라고 하던데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정말로 돈 때문일까 궁금했다”고 출발점을 밝혔다. 이어 “애초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촬영이 흘러가지 않았다. 그야말로 예측 불허의 상황,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졌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여성들의 명예를 건 전투 서바이벌 예능도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이하 ‘사이렌’)은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모습을 담아낸다.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사이렌’에서는 여성들이 소방부터 경찰, 군인, 경호, 스턴트, 운동까지 각 직업군의 명예를 놓고 강인한 체력과 치밀한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렌’은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쟁 과정에서도 뜨거운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채진아 작가는 “승리는 우정을 바탕으로 노력해야 더 빛이 난다”며 “사는 지역, 하는 업무는 달라도 같은 신념을 공유한 이들이 팀을 이루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6일 후반부 6~10회 공개를 앞두고 ‘사이렌’의 이은경 PD는 “앞으로 (경쟁과 연대가) 훨씬 더 진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움직이는 연합과 패자의 섬에서 돌아올 팀이 ‘불의 섬’을 어떻게 흔들지 지켜봐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시즌1의 인기를 이어받은 ‘피의 게임 시즌2’도 후반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피의 게임’은 두뇌, 피지컬 최강인 14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상금 3억원을 목표로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2는 시즌1의 UDT 출신 방송인 덱스, 박지민 아나운서를 포함해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하승진 전 농구선수, IQ 156 멘사 회원인 모델 유리사 등 14명의 플레이어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서바이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시즌1과 달리 OTT인 웨이브에서 공개된 시즌2는 플레이어들의 극한 생존을 보다 생생히 담고 있다. 앞서 저택팀과 야생팀의 대결이 펼쳐지는 습격의 날 덱스를 향한 하승진의 멱살잡이 장면 등은 서바이벌의 리얼함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연출자 현정완 PD는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해 “충격적이었다.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익성을 더한 서바이벌도 있다. 3일 방송되는 KBS2 ‘생존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는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군, 모태범, 조준호, 문수인, 특수부대 UDT 출신 유튜버 짱재, 곽법 등 6명이 서바이벌에 나선다. ‘코드레드’는 여타의 서바이벌과 달리 화재, 납치, 지진 등을 소재로 리얼함을 한껏 높인다. 고세준 CP는 “‘위기 상황이 내게 닥치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고은별 PD는 “제작진이 미션과 세계관을 던져주는 프로그램이 꽤 많지 않나. 일반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건 다른 프로그램과 같지만, ‘코드레드’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기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공익적인 목표”라고 차별점을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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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 새로워” 배성재, ‘코드레드’로 18년만 KBS 복귀 [종합]

배성재 아나운서가 18년 만에 KBS에 돌아왔다. 서바이벌 예능의 중계를 맡아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드레드’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의 순간을 실제 같은 가상 상황으로 구현하고 출연자들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관찰하는 리얼 재난 생존 미션이다. ‘코드레드’만의 게임화된 미션들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이다. 배성재는 메인 MC를 맡았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SBS로 적을 옮겼고 현재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배성재는 SBS 퇴사 후 MBN ‘국대는 국대다’부터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채널A ‘천하제일장사’ 등을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배성재는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18년 만에 KBS 건물에 들어와 본다. 스튜디오로 가는데 길을 잃어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싶더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돼 신입 아나운서의 마음으로 하는 중”이라며 “서바이버들은 고생하는데 저는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때로는 흥분하고, 때로는 비웃는다. 시청자들처럼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캐스터처럼 소리 지르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있다 보니 출연자들도 그렇지만 제작진들도 진땀 뺐다는 게 느껴졌다.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생존 능력이 강하고 똑똑하고 침착할 것 같은 분들이 있지만, 반대인 분들도 있다”면서 “그런 장치들이 재밌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재 외에도 이승국, 정은혜 아나운서, 전 707 특수부대 출신이자 전 소방관 출신 홍석범이 개성 강한 서바이버들의 생존 플레이를 생생하게 중계하며 안전 생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버 짱재, 가수 박군, 개그맨 곽범, 전 유도선수 조준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 모델 출신 문수인은 서바이버로 활약한다. 이들은 ‘코드레드’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신체적 능력, 기술력, 판단력, 리더십, 담력 등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해 극한의 상황을 헤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곽범은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다. 개그맨이 됐던 과정,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과정이 다 생존 게임”이라며 “군대를 다녀온 30대 일반 남자의 몸 상태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촬영했다. 해병대 조교로 전역한 게 인생의 자랑”이라고 말했다.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며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출연자들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군은 “‘코드레드’는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게 제 임무이자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남은 일정을 소화해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고은별 PD는 서바이버들을 섭외하게 된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일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재난 안전 정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치는 어느 정도 있어야 했다”며 “다양한 일반인들의 모습, 출연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만한 분들을 찾다가 섭외하게 됐다”고 과정을 공개했다.끝으로 고세준 CP는 ‘코드레드’의 관전 포인트로 “출연자들의 매력이 빛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CP는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박군, 모태범 등 피지컬이 뛰어난 분들만 주목했다. 그러다 뒤로 갈수록 예능적인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대표부터 짱재, 박군처럼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분들도 있다. 누가 생존에 더 유리할 것인가 예상해보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레드’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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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新프로필 공개…이것이 바로 배우 아우라

배우 문수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수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산뜻한 이미지부터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문수인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매력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 속 문수인은 블랙 터틀넥으로 심플한 스타일링도 세련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블랙컬러가 주는 시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문수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는 단단함이 서려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문수인은 지난 2014년 모델로 데뷔해 온갖 매거진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후 문수인은 카카오TV '러브 앤 위시', bigpicturemart '러브 인 블랙홀', 엘제이이엔티 '지상천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또 그는 tvN '버저비터',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농구 관련 예능은 물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를 뽐내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는 MBC 새 금토극 '트레이서'에서 중앙지청 조세5국 1팀 김한빈 역으로 분해 임시완, 고아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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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드라마 '트레이서'로 첫 정극 연기 도전

모델 문수인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문수인은 올 겨울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서 중앙지청 조세5국 1팀 김한빈을 맡아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그동안 문수인은 모델 활동과 예능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과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KCM과 아웃사이더의 곡 '그냥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남자친구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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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비주얼+피지컬 합격 부르는 '백팀 뉴페이스'

문수인이 '화요 청백전'에 출연해 훈훈한 연하남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에 출연한 모델 문수인은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화요 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다. 7대 선수단으로 합류한 문수인은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이라는 타이틀답게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팀의 뉴페이스 문수인은 팀의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훈훈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남자다운 승부욕의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문수인은 2라운드 '으라차차! 한 입만 더'에 참가해 가수 강혜연과 '연상 연하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문수인은 "누나!"라고 부르며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고, 게임에서 승리까지 거머쥐며 팀 내 에이스에 등극했다. 다음 방송에서 문수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문수인은 모델, 연기, 예능까지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차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서 MC로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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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흑백 뚫고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모델 문수인이 대본 리딩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문수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전남 무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수인은 차량 안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수인은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수인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 MC로 합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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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근접 셀카에도 훈훈함은 감출 수 없어

모델 문수인이 팬들에게 셀카를 선물했다. 지난 25일 문수인은 자신의 SNS에 "머리 많이 길었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수인은 블랙 컬러의 재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련한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문수인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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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수인, 유튜브 채널 개설…일상 공개로 본격 소통

문수인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모델 문수인은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문수인 Moonsuinn'을 통해 인사 영상을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문수인은 "제 일상 모습과 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큐브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수인은 올해 초 SBS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뛰어난 농구 실력을 발휘했다. 경기마다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채널 '문수인 Moonsuinn'을 오픈하고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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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에이스' 모델 문수인, 큐브엔터와 전속계약[공식]

문수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문수인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문수인은 2014년 모델로 데뷔해 XTM '리바운드', tvN '버저비터'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초 SBS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발휘해 큰 인기를 얻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문수인이 앞으로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조권, 장현승,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라이관린, 유선호, (여자)아이들, 코미디언 박미선, 이휘재, 허경환, 이상준, 배우 나인우가 소속되어 있다. 기존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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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새로운 라운드 시작… 반전의 새로운 정의

몸 쓰고 돈 버는 예능 '캐시백' 2회가 반전의 정의를 새롭게 쓴다. 26일 방송되는 tvN '캐시백'은'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글로벌 게임 쇼.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1200평 대형 금고 모형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각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1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초대 헌터스를 차지한 김동현 주장이 농구선수 하승진·전태풍·문수인과 '진격의 헌터스' 팀으로 이상화 주장이 체조선수 임창도·고광진·손종혁과 '날쌘돌이 헌터스'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수구팀의 황치열 주장은 SNS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성규를 비롯해 정병영·강제선과 '마린 헌터스'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친다. 특히 지난 방송보다 더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 가득한 대결이 이어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진격의 헌터스'팀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끈다. 신장 221cm의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은 "키가 커서 농구 할 때 크게 점프하지 않아도 골대가 닿았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점프를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전태풍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맹활약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현역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 신경을 장착한 모델 문수인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강력한 파워를 통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날쌘돌이 헌터스'는 체조선수의 장점인 팔힘과 균형감각, 최강 악력 등의 장점을 살려 모든 헌터들이 견제하는 모습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인다.이상화의 전략과 완벽한 팀워크로 승부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린 헌터스'팀은 그 누구보다 강인한 집념으로 경기에 임한다. 평소 물속에서 받는 저항에 익숙한 수구 선수들이 물 밖으로 나와 한층 가벼워진 몸으로 승부에 임하며 대활약을 선보인 것.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4층 높이의 벽을 맨몸으로 오르며 선수들의 극찬을 받은 주장 황치열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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