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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로피카나~” 모모랜드 주이, 오늘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한다. 17일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활동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이는 오늘엔터테인먼트 첫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새 보금자리에서 저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살리고 싶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한 주이는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에서도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올라운더의 면모를 자랑했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총괄이사,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쏘스뮤직에서 소성진 대표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를 기획 및 제작하며 ‘소형기획사의 기적’을 함께 일구었다. 어비스컴퍼니 재직 당시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 박, 어반자카파, 박원 등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7 09:09
영화

[28th BIFF] 6관왕 ‘무빙’ 류승룡 주연상→이정하 신인상, 부국제 휩쓸었다[종합]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의 주인공은 ‘무빙’이었다. 베스트디지털 VFX상을 시작으로 남녀신인상, 작가상, 주연상, 베스트 크리에이터 상까지 휩쓸며 화제성을 입증했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가 진행됐다. 이 시상식은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기존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범주를 확대했다. 사회는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맡았다.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디즈니+ 화제작 ‘무빙’이 차지했다. 김우택 NEW 회장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4년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제작비로 한국형 히어로물을 만든다 했을 때 고민도, 어려움도 많았다”며 “결과적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베스트디지털 VFX 작품상 뿐만 아니라, 작가상(강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액션부터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아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류승룡은 “웹툰으로 노벨문학상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하게 한 우리 강풀 작가님, 웹툰 2D를 3D로 만들어준 감독님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신 스태프들이 저에겐 진정한 초능력자들”이라며 “문성근 선배님을 필두로 서로를 리스펙하는 모든 배우들 존경한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한 사랑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차례로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은 ‘약한영웅: Class1’이 차지했다. ‘약한영웅’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인 코코와(KOCOWA)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영되며 국내 및 해외 전역에서 폭발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종’은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 수상과 함께 주연 배우인 카리시마 타나가 성숙한 연기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여자 주연 배우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은 ‘베트남에서 축제를’, ‘피지컬: 100’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조연 배우상은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이, 여자 조연 배우상은 ‘더 글로리’ 임지연이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만장적계절’의 신 솽, 공로상은 ‘모래시계’(1995), ‘태왕사신기’(2007) 등 화제작의 연출을 맡은 고(故) 김종학 PD, 특별상은 ‘간니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야기라 유야가 수상했다.또한 인기 보이그룹 세븐틴의 서브보컬 문준휘가 ‘독가동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은 버피 첸이 공동수상했다.OTT 분야의 새로운 장르 개척을 시도한 혁신상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연애 예능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환승연애2’와 매화 독립된 이야기를 다룬 연작 형식의 드라마인 ‘박하경 여행기’가 공동 수상을, 뉴테크상은 티빙, K콘텐츠해외확산상은 홍콩의 통신기업 PCCW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 VIU와 SK텔레콤과 한국 3대 방송사(KBS, MBC, SBS)의 합작 파트너십 회사 웨이브 아메리카가, OTT산업유공상은 왓챠가 수상했다.이하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자·작 명단.▶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무빙’▶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약한영웅 Class 1’▶주연배우상=류승룡, 카리시마 타나▶조연배우상=쉐 시링, 임지연▶감독상=신솽▶작가상=강풀▶베스트 아시아 TV시리즈상=‘특종’▶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상=‘피지컬:100’ ‘베트남에서 축제를’▶인기상=문준희, 버피 첸▶혁신상=‘박하경 여행기’ ‘환승연애2’▶K콘텐트해외확산상=VIU, 웨이브 아메리카▶특별상=야기라 유야▶베스트 VFX상=‘무빙’▶공로상=고(故) 김종학▶신인상=이정하, 고윤정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8 22:06
연예일반

모모랜드 낸시, 엔믹스 지니와 한솥밥...ATOC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에이투씨(ATO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21일 에이투씨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낸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낸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던 낸시는 팀 내 리드보컬로서 특유의 하이톤 음색과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징글벨’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보컬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앞서, 데뷔 전부터 ‘막이래쇼’, ‘유자식 상팔자’, ‘세바퀴’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신만의 남다른 매력을 구축해왔던 낸시가 앞으로 ATOC와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한편 낸시와 전속계약을 맺은 ATOC는 아티스트 영입, 관리를 비롯해 신인 개발 등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오는 10월 11일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돼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1 10:34
연예일반

태연·수영, 소녀시대라 가능한 MC의 왕관 [줌인]

소녀시대 태연과 수영이 나란히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활동 당시 그룹의 정점을 찍고, K팝 팬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인 만큼 ‘소녀시대’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에 프로그램의 위상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태연은 지난 13일 첫방송된 Mnet ‘퀸덤퍼즐’의 MC로 활약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에 활동하던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매주 참가자들이 색다른 조합으로 경연을 펼치고, 시청자 100% 투표로 최종 7인의 조합이 완성된다. 이 7인은 방송 종영 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다. 태연은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등장했다. “너무 예쁘시다”, “요정 아니야?”이라는 외모 칭찬이 줄을 이었고, 모모랜드 출신 주이는 “소름돋았다”며 남다른 동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연은 MC와 동시에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들을 향해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1화에서 상대의 무대를 직접 평가하는 ‘업 다운 배틀’ 당시, 태연은 후배들의 무대를 지켜보다 갑자기 PD를 호출해 “무대 끝나고 친구들이 목마를 것 같다. 물 몇 개만 챙겨주실 수 있느냐”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수영은 지난달 30일 첫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이 새로운 걸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의 새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게 목표다. 수영 또한 첫 회부터 안정적인 진행력과 특유의 재치, 연습생들을 향한 격려를 잃지 않으며 중심을 단단히 지켰다. 경연 프로그램의 MC 자리는 프로그램의 ‘아이콘’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 못지않게 비중이 크다. 사전에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MC를 전면으로 내세워 홍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초격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MC 장근석이 “잇츠 쇼타임!”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성을 끈 것이 대표적인 예다.다만 여러 방송사에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나서면서, 심사 기준이 더 엄격해지는 만큼 더욱 전문적인 커리어를 가진 MC가 요구되고 있다.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101’ 시즌2는 보아가, 아이즈원을 데뷔시킨 ‘프로듀스48’에서는 이승기가 MC로 발탁됐다. 이 외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MC와 심사위원 군단에 탄탄한 커리어를 가진 스타들이 대거 투입됐다. 오디션 프로그램 MC의 자질이 더욱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소녀시대 멤버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MC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퀸덤퍼즐’ 제작진은 “‘퀸덤퍼즐’은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필요했다”며 “태연은 소녀시대 데뷔 후 지금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아이돌이다. 현직 아이돌의 워너비로서 태연의 존재감은 유일무이하다”고 평가했다.‘알 유 넥스트?’ 제작진은 “수영은 아이돌 준비생들이 겪는 상황에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MC”라면서 “글로벌을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참가자들의 롤모델이자 든든한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아이돌 출신이나 현직 가수가 맡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들이 그 누구보다 출연자를 잘 이해하기 때문”이라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과 질책이 시시각각 이루어진다. 전문 MC보다 수많은 경험 속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태연과 수영의 경우 적합한 캐스팅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2 08:55
연예일반

[포토] 모모랜드 혜빈 '오늘은 혼자 왔어요'

그룹 모모랜드 혜빈이 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웅남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0. 2023.03.20 21:59
연예

모모랜드, 14일 '야미 야미 럽' 발표 "메가 히트곡 또 나오나"

모모랜드(혜빈·제인·나윤·주이·아인·낸시)가 오늘(14일) 새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매한다. 모모랜드는 14일 오전 10시 주요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채널에 디지털 싱글 앨범 '야미 야미 럽'을 발매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모모랜드의 신곡 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모모랜드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모모랜드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섹시한 라틴 스타일이 더해진 모모랜드만의 웨스턴 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곡에서 모모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나티 나타샤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3억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크리미널(Criminal)' 주인공으로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라틴 팝 가수다. 메가 히트곡 '뿜뿜'에 이어 '베앰(BAAM)' '바나나차차' '떰즈업(Thumbs Up)'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와 세계적인 가수 나티 나타샤가 보여줄 특급 시너지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후 '뮤직뱅크'에서 첫공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4 15:24
연예

'후엠아이' 모모랜드 주이 "내 이상형은 윤시윤, 오랜 팬이다"

모모랜드 주이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윤시윤을 꼽는다. 오늘(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5회에는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한다. 특유의 활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후 엠 아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주이는 "나는 자존심이 강한 편이다. 나를 무시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때문에 연애를 할 때 나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생각한다"라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신념을 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미주는 "연애에 대한 생각이 뚜렷한데 이상형이 궁금하다"라고 관심을 나타내고, 주이는 "윤시윤 씨가 이상형이다. 오랜 팬이다"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그녀는 이어지는 최고 난이도(?)의 밸런스 게임에 윤시윤이 등장하자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방송 프로그램이다. 4일 방송을 끝으로 마침표 찍는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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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보이스킹' 결승전 특별무대 장식 '스튜디오 들썩'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보이스킹' 결승전에서 특별무대를 장식했다. 모모랜드는 29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는 우승 후보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모모랜드는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히트곡 '뿜뿜'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하며 결승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보이스킹'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86명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이번 결승전을 통해 가려졌다. 결승전에는 김경호, 박완규, 김태우, 이수영, 서영은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모모랜드는 최근 'K팝 슈퍼페스트', '드림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30 09:36
연예

'드림콘서트' 모모랜드, '흥'으로 독보적 존재감 과시

모모랜드(MOMOLAND)가 넘치는 흥으로 '드림콘서트' 무대를 수놓았다. 26일 모모랜드는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모모랜드는 대표 히트곡 '뿜뿜'과 'Ready or Not(레디올낫)'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변함없이 넘치는 끼와 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모랜드의 '뿜뿜'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유튜브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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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슈퍼페스트' 모모랜드, 콘서트 방불케 한 메들리 공연

모모랜드가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20일 모모랜드는 스트리밍 플랫폼 '세션(Sessions)'을 통해 진행된 'K팝 슈퍼페스트(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에서 약 30분간 무대를 꾸몄다.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모모랜드는 'Ready Or Not(레디 올 낫)', 'Pinky Love(핑키 러브)', 'Thumbs Up(떰즈업)', 'BAAM(배엠)', '뿜뿜' 등 다섯 곡을 선보였다. 특유의 흥 넘치는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해소시켰다. 특히 공연 내내 전 세계 K팝 팬들이 참여한 실시간 채팅창은 모모랜드를 향한 응원으로 가득 차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모랜드는 26일 개최되는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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