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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모범형사' 종영 소감 "행복했던 시간..곧 다시 만나요"
배우 장승조가 드라마 '모범형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승조는 26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JTBC '모범형사' 전 출연진, 스태프가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모범형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쉽고 그립다"는 장승조는 "손현주 선배님과 함께 부부로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들이었다. (이)엘리야와 꽁냥거리는 시간들, (오)정세 형님과의 혈전, 그리고 강력2팀 형사들 모두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모범형사' 선장 조남국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 내 식구들 종현 혜나 보민 송화 혜심 혜민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라고 전했다. "곧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이하 장승조 SNS 전문 모범형사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범형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고 그립습니다 손현주선배님과 함께 부부로 살아갈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엘리아와 꽁냥거리는 시간들 정세형님과의 혈전 그리고 강력2팀 형사들 모두 한동안 잊지 못할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범형사 선장 조남국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식구들 종현 혜나 보민 송화 혜심 혜민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곧 다시 만나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