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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관람 예고 '모비우스' 특수관 투어 준비하세요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또 보고 싶을 작품이다.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 포스터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IMAX 포스터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듯, 모비우스의 실루엣을 박쥐 떼가 날아드는 동굴로 표현했다. IMAX 포맷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마블의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의 강렬한 비주얼과 특유의 세계관을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4DX 포스터는 초인적인 힘을 얻은 듯 붉은 눈동자와 피투성이의 얼굴로 변해버린 모비우스와 자신 안에서 드러난 야수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4DX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해, 모비우스의 액션과 스케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ScreenX 포스터는 박쥐 떼와 함께 음파 탐지 능력을 표현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우스의 능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ScreeenX의 3면 스크린으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모비우스의 비행 능력 및 폭발적인 액션을 3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모비우스를 집어삼킬 듯한 존재의 비주얼로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모비우스' 속 안티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비우스의 여정을 다채로운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으로 풍성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블 최초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모비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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