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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비·장범준, "내가 무조건 이길 거야..대거 탈락 예상"

JTBC 대표 음악 예능 ‘히든싱어(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 6번째 시즌이 7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비 장범준 화사 장윤정 김종국 백지영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 모집 티저로 시선을 강탈했다.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을 선보이며 JTBC의 대표작으로서 2012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아온 장수 예능 ‘히든싱어’는 지금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모창능력자들을 무대에 올렸다. 이 때문에 시즌 6에 등장할 원조가수들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만만찮은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번 모집 티저에서는 가장 먼저 최근 ‘깡’의 역주행으로 대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등장, “파이널리(Finally), ‘히든싱어’를 하게 됐네요”라며 “내가 무조건 장담할게. 굴욕을 안겨줄 수도 있어. 무조건 이길 거야, 4라운드까지 가서...”라고 모창능력자들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어 모창 어려운 가수로 빈번하게 꼽히는 장범준은 ‘모창자의 모창’을 선보이며 제대로 도발에 나섰다. “내 모창을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그는 “솔직히 안 비슷하죠? 대거 탈락 예상합니다”라며 실력파 모창자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 “자신의 히트곡 ‘여수 밤바다’의 한 소절을 어설픈 듯(?) 부르며 “똑같죠? 제 모창자가 이랬죠?”라고 고개를 저었다. ‘히든싱어’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는 화사 또한 “제 ‘부캐’ 같은 느낌? 도전하지 않으면 멍청이~”라며 모창자들의 도전을 유도했다. ‘히든싱어’ 첫 시즌에 원조가수로 등장한 바 있는 김종국 백지영 장윤정은 시즌 6에서의 ‘리벤지 매치’를 예고했다. 김종국은 “진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미덕 아닌가...”라며 원조가수의 여유를 드러냈고, 백지영은 “내가 대충 왔겠어?”라며 ‘진검승부’를 다짐했다. 장윤정은 “왔구나 왔어~”라며 어깨춤으로 모창자들을 환영했다. 역대급 모창능력자들 모집으로 또 한 번 뜨거운 무대를 연출할 JTBC ‘히든싱어6’는 7월 31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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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범준·화사 등 '히든싱어6' 티저로 기대감↑

티저부터 설렌다. 31일 JTBC '히든싱어6' 첫방송을 앞두고 비·장범준·화사·장윤정·김종국·백지영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 모집 티저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깡' 싹쓰리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티저에 등장, "파이널리(Finally), '히든싱어'를 하게 됐네요. 내가 무조건 장담할게. 굴욕을 안겨줄 수도 있어. 무조건 이길 거야, 4라운드까지 가서…"라고 모창능력자들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어 모창 어려운 가수로 빈번하게 꼽히는 장범준은 '모창자의 모창'을 선보이며 제대로 도발에 나섰다. "내 모창을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솔직히 안 비슷하죠? 대거 탈락 예상합니다"며 실력파 모창자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 "자신의 히트곡 '여수 밤바다' 한 소절을 어설픈 듯 부르며 "똑같죠? 제 모창자가 이랬죠?"라고 고개를 저었다. '히든싱어'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는 화사 또한 "제 '부캐' 같은 느낌? 도전하지 않으면 멍청이~"라며 모창자들의 도전을 유도했다. 첫 시즌에 원조가수로 등장한 김종국·백지영·장윤정은 시즌6에서 '리벤지 매치'를 예고했다. 김종국은 "진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미덕 아닌가…"라며 원조가수의 여유를 드러냈고 백지영은 "내가 대충 왔겠어?"라며 진검승부를 다짐했다. 장윤정은 "왔구나 왔어~"라며 어깨춤으로 모창자들을 환영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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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비 "지금 바로 모창에 도전하세요"

비 장범준 백지영 화사 진성 김원준 김연자 장윤정 설운도가 모창가수를 찾는다.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원조 '히든싱어6'가 22일 모창자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며 셀프 모창자 모집에 나섰다. 비는 "비의 모창에 도전하세요"라고 밝혔고, 장범준은 "제 모창을 잘하시는 분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라며 독려했다.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이 만드는 감동의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된다. 지난 시즌에는 이문세, 이선희, 임재범, 이승환, 신승훈, 이재훈, 싸이, 강타, 보아, 민경훈 등 60 여명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조가수의 음원 차트 역주행,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는 원조 가수의 다양한 이야기, 모창 능력자가 승리하는 반전의 재미, 뜨거운 팬심과 재능을 가진 모창 능력자 등으로 역대급 무대를 꾸몄으며, 해외로 포맷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제작진은 참가자 모집 리스트를 공개했다. 강수지 구창모 규현 김동률 김연자 김완선 김원준 김종국(터보) 김창열 김현정 나얼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박정현 박효신 백지영 비 선미 설운도 신용재 심수봉 아이유 양파 엄정화 옥주현 윤미래 이미자 이소라 이승기 이승철 이정현 이효리 장나라 장범준 장윤정 지드래곤 지코 진성 최백호 태양 하현우 현아 혜은이 화사(마마무)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히든싱어6’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창 능력자는 ‘히든싱어6’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지난 2018년 10월 종영한 ‘히든싱어5’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귀환하게 되는 '히든싱어6‘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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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히든싱어' 시즌5 확정…"모창자 8일부터 모집"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가 2년여 만에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의 연이은 성공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JTBC는 올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 제작에 돌입했다. ‘히든싱어’를 기획했던 조승욱 CP가 이번에도 총 책임자로 나섰고, 김희정 PD가 연출을 맡아 방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존에 ‘히든싱어’를 함께 만들던 주요 제작진이 시즌5에 대거 참여했고, 전현무 역시 MC로 합류하면서 탄탄한 진용을 갖추게 됐다.시즌5 제작에 대한 협의가 이뤄진 가운데 8일(목)부터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hiddensinger5)를 통해 모창능력자 모집이 시작됐다. 새로운 가수의 모창은 물론이고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가수들과의 리매치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공지돼 눈길을 끈다. 홈페이지 공지문에 명시된 가수의 목소리를 커버할 수 있는 모창능력자들은 안내된 작성요령에 맞춰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JTBC ‘히든싱어’는 지난 2012년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기적의 무대’를 콘셉트로 첫 선을 보였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명곡의 향연, 가수보다 더 가수 같은 수준급 모창 능력자들의 조합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고루 충족시키며 방송계에 ‘음악예능’ 붐을 불러일으켰다. 중국-태국-베트남-이탈리아 등 각국으로 포맷 판매가 이뤄지는 등 해외에서도 콘텐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제7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창의발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미현 기자 2018.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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