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0건
스타

몬스타엑스 민혁, 오늘(3일) 만기 전역... “소중하고 값진 시간”

몬스타엑스 민혁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민혁은 지난해 2023년 4월 4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해 군사 훈련 후 제5보병 사단에서 오늘(3일) 만기 전역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혁은 “군 생활을 통해 사람 이민혁으로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응원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이어 “얼마 전 ‘몬베베’ 창단 9주년을 맞이했는데 멤버들의 군 입대로 공백기가 길어지는데도 항상 믿고 기다려주는 몬베베에게 너무 고맙다. 셔누형, 창균(아이엠)이도 팀을 잘 지켜준 덕분에 돌아올 팀이 있다는 게 저한테는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민혁은 이날 오후 4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도의 전역 행사 없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MINHYUK Fan Event <Let’s GO!5rae>’ 를 개최하며 몬베베를 위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3 14:14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입대 “아쉬움 보단 후련한 마음”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입대한다. 14일 형원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앞서 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입대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형원은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면서 “몬베베(팬클럽)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 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막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면서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 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이로써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앞서 셔누, 민혁, 주헌, 기현이 차례대로 입대한 바 있다.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그녀를 찾아줘’, ‘다시, 플라이’, ‘사장돌마트’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셔누와 함께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으로 유닛 활동을 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07:46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입대…“몬베베 너무 고맙고 사랑” [전문]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채형원)이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형원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군 입대 소식을 전하며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는 몬베베(팬덤명)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라며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다섯 번째로 입대한다. 앞서 6명 멤버들 중 셔누, 민혁, 주헌, 기현이 입대한 바 있다. 이하 몬스타엑스 형원 손편지 전문몬베베 안녕!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네요.저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되었어요.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습니다.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아요.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어요.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그러려면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야겠죠? 꼭 그래줬으면 좋겠어요.아 그리고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구요.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러네요.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 그날!사랑한다 몬베베!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0 15:42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2일) 현역 입대…“6명 모일 그날 기약”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입대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소속사 측은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조용히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현은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우리 몬베베(공식 팬덤명) 생각하면서 몸 건강하게 잘 갔다가 돌아오겠다”며 “몬베베와 나 사이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백이 생기지만 돌아올 날들만 생각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몬베베 사랑한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이어 “군백기에도 남아 있는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군대에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군백기가 끝나고 6명이 모일 그날을 기약하며 멤버들도 몸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로써 기현은 몬스타엑스 중 네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셔누는 소집해제 했으며 현재 민혁, 주헌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기현은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보이저’(VOYAGE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량을 뽐낸 바 있다.또한 입대 직전인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 ‘11월을 담은 순간’을 개최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12:20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기현, 22일 입대…“밀려있던 숙제 하는 기분”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입대한다.기현은 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기현은 “오는 22일에 입대하게 됐다. 이미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공식 팬덤명)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나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며 “그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이어 “나를 포함해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고 당부하기도 했다.그러면서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 다녀와서 멤버들이랑 ‘사랑한다 몬베베’ 해야지”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기현은 몬스타엑스에서 네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대체복무했던 셔누가 지난 4월 소집해제됐으며 이후 민혁, 주헌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1 13:30
연예일반

“아이엠도 느낌 왔다고”…닮은 듯 다른 셔누X형원의 ‘디 언씬’ [IS인터뷰]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 뭉쳤다.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유닛으로 팬들 앞에 선다.셔누X형원은 지난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했다. 몬스타엑스로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유닛으로는 힘을 뺀 쿨한 매력으로 반전을 꾀한 셔누X형원. 이들은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이다. 몬스타엑스 내 솔로 출격은 많았지만, 유닛 출격은 처음인 만큼 처음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셔누는 “유닛으로 컴백일 수 있고 또 데뷔일 수 있다. 데뷔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형원은 “처음 유닛으로 나오는 거라 우리한테도 뜻깊다. 몬베베(공식 팬덤명)에게도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셔누에게 셔누X형원 활동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후 첫 활동이기 때문이다. 셔누는 “대체 복무 중일 때 (회사에서) 언질을 줬다.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소집 해제 하자마자 준비하게 됐다”며 “소집 해제 했는데 몬스타엑스가 너무 잘돼 있었다. 여러 곳에서 찾아줘 굉장히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다. 처음에는 답변도 짧게 하고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보 준비 과정은 어땠을까. 형원은 “어떤 부분을 보여줘야 할지 회의를 많이 했다. 그 결과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보니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느낌으로 작업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의 주제에 대해서는 내가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표현하는 데 있어 재미있는 주제라는 생각에 즐겁게 준비했다. 나는 음악에, 셔누는 안무 창작에 참여했는데 부딪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셔누는 “몬스타엑스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유닛으로는 퍼포먼스, 콘셉트, 비주얼에 있어 신경을 많이 썼다. 음악도 그룹 활동 때보다 다양성은 적지만 좋은 곡이 나와 보컬적인 부분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타이틀곡은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이다. 형원의 자작곡이자 셔누가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형원은 “유닛이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두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을 생각해봤다. 둘 다 정적이라 이런 부분이 잘 표현될 거 같았다. 그룹이 아닌 만큼 유닛의 느낌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보기에도 재미있을 만한 구성이 필요해 댄스 브레이크를 마지막에 넣어 임팩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셔누는 “안무로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우리가 그룹 내에서는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쪽에 속해 절제된 섹시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유닛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걱정스러움은 없었을까. 셔누는 “보컬의 다채로움이 부족한 건 콘셉트나 분위기로 풀어보려 했다. 안무는 조금 더 힘을 풀고 쿨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유닛이 나온다고 하면 강렬하고 무언가를 부수는 듯한 음악을 예상했을 것이다.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 될 거 같다”고 짚었다.몬스타엑스 첫 유닛에 대해 멤버들이 조언한 부분을 묻자 형원은 “조언보다는 멋있다고 많이 이야기해줬다. 특히 아이엠이 ‘되게 잘될 거 같다.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앨범이 발매된 후 가장 먼저 연락이 올 것 같은 멤버를 추측해달라는 질문에는 한참을 침묵하더니 “멤버들은 이미 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들어봤다”며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셔누와 형원은 활동을 앞둔 각오와 목표도 밝혔다. 셔누는 “일단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가장 편한 멤버와 함께하다 보니 시간이 지났을 때 굉장히 좋은 활동이었고 명반이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형원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몬베베가 만족할 수 있게 활동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서도 “군백기를 마치는 2025년이 몬스타엑스의 10주년이 되는 해다. 그 해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지금을 잘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7 05:30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주헌, 24일 군 입대.. 공식행사NO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공식] (전문)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오는 24일 군 입대한다. 주헌은 1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손편지 내용 속 주헌은 “제가 7월 24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얘기를 하는 게 좋을까 사실 참 많이 고민을 했는데, 오늘에서야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시간은 우리에게 쉼표라고 생각한다. 저는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면서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번씩 주헌이를 떠올려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이와 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일간스포츠에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주헌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하 주헌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몬베베.올해 정말 바쁘게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그만큼 우리 몬베베와 더 많은시간 함께했고, 함께한 추억도 많았다는 거겠죠?몬베베들의 긍정적인 미소와 행복, 몬베베들이 만들어 준 수 많은 빛들… 몬베베들과 함께했던 시간동안 몬베베들이 보내줬던 모든 사랑을 가득 담았던제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요.이렇게 우리 멤버들하고 몬베베들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저에겐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보니 이시간을 좀더 여러분과 온전히 보내고 싶은 마음에 오늘에서야 이 이야기를 전하게 됐어요. 몬베베 제가 7월 24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언제 얘기를 하는게 좋을까 사실 참 많이 고민을 했어요.생각보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라 몬베베 마음이 어떨지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걱정이 돼요.이 걱정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 무엇보다 팬콘에서 몬베베가 저를 보며 즐겁고 행복하게 웃었으면 했고, 그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주고 싶었구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남은 시간이 아쉽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속상할 몬베베가 여전히 걱정은되지만몬베베들 행복해하는 모습 하나하나 눈에 담았으니 저는 시간을 되돌려도 똑같이 오늘 이렇게 글을 쓸것 같아요… 군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저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어디 영원히 떠나는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면서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하루에 한번씩은 주헌이를 떠올려 주기를 약속하기!! 알겠죠? 몬베베 덕분에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고 함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으면 자유로워지고또 한단계 진화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홀로 했던 독백들 그 속 걱정마 행복할거야. 생각하고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내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몬베베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뜨겁게 흘렸던 땀들 뜨겁게 함께했던 날들 잊어버리지 말고 꼭 기억해줘요. 그 기억들을 잊으면 나 너무 슬플거같아요… 알았지?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시다.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I love you all day, I love you always, so in love with yourself내게 사랑을 알려준 네게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 몬베베.From. 주헌(JooHoney)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19:12
연예일반

“항상 물음표 던진다”…몬스타엑스 주헌, 다큐멘터리 필름 티저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주헌은 지난 17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다큐멘터리 필름 ‘턴 온 더 ‘라이트’’(TURN ON THE ‘LIGHTS’) 티저를 공개했다.다큐멘터리 필름 티저에서 주헌은 자기 자신에 대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꺼낸다. 영상은 주헌을 향해 켜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시작된다.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통해 주헌은 “주헌이라는 사람을 정확히 각인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힌다. 이어 “나는 항상 ‘왜 안돼?’라고 물음표를 던진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한 사람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몬베베(공식 팬덤명)가 못 봤던 것들을 하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에 나선 주헌은 “걱정도 있고 부푼 기대감도 있지만 이겨내야 한다”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뭔지 아냐? ‘그냥 해’다”는 말로 솔로 데뷔에 임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라이트’에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에 도달하고자 하는 열정과 진정성이 담긴다. 주헌은 전곡 프로듀싱으로 트랙 리스트를 채웠다.한편 ‘라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8 16:16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민혁, 오늘(4일) 현역 입대…“국방 의무 성실히 이행”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입대한다.민혁은 오늘(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다. 민혁은 입대에 앞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몬베베(팬덤명)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정말 즐겁게 활동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이 기간을 저는 건강하고 활기차게, 제 자신을 더욱 단단해지게 만드는 시간으로 소화하고 돌아오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몬베베랑은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려 한다. 군복무를 하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몬베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버티겠다”며 “셔누 형이 곧 돌아오는데 셔누 형을 비롯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우리 몬스타엑스 멤버들 늘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사랑한다 몬베베!”라며 팬들과 그룹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민혁은 현재 군복무 중인 셔누에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리더 셔누는 오는 21일 모든 복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다. 민혁의 입대로 몬스타엑스의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지만, 몬스타엑스는 매주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등을 통해 몬베베와 만날 예정이다.그동안 음악, 예능, 광고 그리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각인하며 활약해 온 민혁이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지만 제대 후 민혁이 보여 줄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다채로운 모습들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몬 먹어도 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4 10:57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민혁, 입대 전 훈훈한 행보… “소중한 물건 나누고 기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민혁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유의미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민혁은 오는 다음 달 4일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대 전 선행은 물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민혁은 그간 미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표현해 왔다.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의상과 소품을 직접 커스텀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주 그림을 그리고 게스트와 소통하는 네이버 NOW. ‘보그싶쇼’를 시즌2까지 단독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선행과 전시회는 모두 그의 남다른 미술적 감각과 연관이 있다는 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16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민혁은 입대 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특별한 선행을 진행한다. 그는 “군대에 가기 전 몬베베와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나한테 정말 소중한 물건들인데,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 물건을 받게 되면 더 소중하게 간직해 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혁은 자신의 애장품을 경매로 나눌 계획이다. 그는 “소중한 물건을 나누면서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영상에서 민혁은 옷, 가방, 그림 등에 친필 사인을 하고 있따. 그가 처음으로 그린 고래 그림, 직접 디자인하고 무릎에 타투로 새기기도 한 고래 그림의 반지, 월드투어 당시 신었던 커스텀 스니커즈, 그림을 쓸 때 써온 팔레트 등이 등장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앞서 민혁은 지난달 14일 팬카페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것을 갖고 싶느냐는 질문을 팬들에게 남겼고,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그 결과 민혁이 선행으로 나눌 물품들이 하나둘씩 마련됐다는 설명이다.선행에 이어 민혁이 마련한 전시회는 스트릿 아티스트 더즈니(Doezny),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 듀와 함께 진행된다. 더즈니는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다. 민혁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K팝과 스트릿 문화가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마련했다.민혁과 몬베베가 함께하는 선행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블랙랏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참여자 가운데 113명을 추첨해 민혁이 직접 그린 ‘고래 그림 포토카드’를 증정한다.협업 전시회 ‘몬스타엑스 민혁 & 더즈니 위드 마운틴 듀’는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8 16: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