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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엔하이픈 성훈,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그룹 엔하이픈 성훈이 안경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로 뽑혔다.성훈은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하는 테마픽, ‘안경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투표에서 득표율 69.7%에 해당하는 6만7747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플레이브 노아가 2만5946표(26.7%)를 받으며 2위에 올랐고,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1048표(1.08%)로 3위에 올랐다. 아스트로 차은우, 트레저 최현석이 각각 뒤를 이었다. 이번 테마픽 투표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미국, 러시아, 멕시코, 인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이 적극 참여해 진행됐다. 성훈은 아이돌 연습생이 되기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으며 국내 대회로는 2014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피겨 스케이팅과 현대 무용, 발레 등으로 다져진 유연한 춤선이 돋보이는 멤버이다.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안경을 쓰고 나온 성훈을 보고 팬들은 ‘안경이 벗겨지는 클리셰를 부숴버리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한편 엔하이픈은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2020년 결성된 팀으로 탄탄한 실력과 멤버 개개인의 매력에 힘입어 글로벌 성장세를 타고 있다. 현재 올 여름 컴백을 준비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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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키오프 →보넥도·김호중…가요계, 4월 컴백 달력도 풍성 [IS포커스]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4월 컴백 예정 주자들의 질주가 시작된다. 4월도 가요계 컴백 달력은 일찌감치 ‘한도초과’다. 1일부터 중량감이 장난 아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김계란 밴드 QWER, NCT 출신 루카스가 일제히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통해 기존 쌓아온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에 또 한 번 의미있는 방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YG의 차세대 주자인 베이비몬스터도 미니 1집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멤버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 그들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튜버, BJ 4인으로 구성된 걸밴드 QWER도 음원차트 파란을 일으켰던 데뷔곡을 넘어설 매력적인 신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NCT 출신 루카스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그만의 힙합 스웨그를 보여준다. 2일엔 큐브엔터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한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가 펜타곤 이후 무려 9년 만에 내놓는 남자 신인그룹으로 첫 싱글 ‘나우어데이즈’를 통해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같은 날 젠지(GZ) 대표 보컬 방예담과 윈터가 입을 맞춘 듀엣곡 ‘오피셜리 쿨’과 음원강자 이무진의 청혼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도 발매된다. 3일 역시 ‘아이돌 컴백 데이’다. ‘괴물신인’을 넘어 ‘5세대 대표’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싱글 ‘미다스 터치’로,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로, 솔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로, 비주얼 K밴드 캐치더영은 미니 2집 ‘프레그먼츠 오브 오딧세이’로 나란히 돌아온다. 이외에도 아일리원(4일), 온앤오프(8일), 이펙스(9일), DKZ(12일), 보이넥스트도어(15일), 루셈블(16일), 원위(17일), 에이핑크(19일) 등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K팝 그룹들이 신보로 컴백한다. 이 중 군백기를 끝내고 재도약에 성공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 5세대 보이그룹의 또 한 축을 이루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모처럼 완전체로 돌아오는 보이밴드 원위의 미니 3집 ‘플래닛 나인:아이소트로피’, 데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새 팬송 등이 눈에 띈다. 트롯 스타 김호중, 이찬원의 컴백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호중은 4일 가요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의 가요 앨범이다.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여섯 곡의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은 전 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무섭게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도 나선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시,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이 김호중 팬덤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이찬원도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 찬’은 2021년 ‘미스터트롯1’ 톱7 발탁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이찬원은 전 곡 작사, 작곡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촬영 등 앨범 작업의 많은 과정에 힘을 보태 그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멜론 톱100 기준 4월 첫 날 음원차트는 연초 발매된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연일 쏟아지는 신곡 공세에도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비비 ‘밤양갱’, 르세라핌 ‘이지’, 아이유 ‘러브 윈즈 올’ 등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들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데이식스 기존 발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며 1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는데 이들을 뚫고 상위권으로 직행할 신곡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음원차트 한 관계자는 “실시간 차트의 경우 불특정 다수 리스너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한 번 상위권에 입성한 뒤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 꾸준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상위권에 포진한 곡들은 대체로 이지리스닝 곡이라 몇 주 동안 큰 변동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전통의 음원강자뿐 아니라 네임드 아이돌 그룹, 팬덤형 트롯 가수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변화의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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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제2의 BTS·연기돌 꿈꾸다.. 1년 차 신인의 패기 [IS인터뷰]

“‘헤이데이’는 팬송이에요. 곧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팬들에게 그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고, 앞으로 함께하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불렀어요.” 팬 사랑이 넘치는 아이돌 그룹을 만났다. 소디엑은 지난 2023년 4월 25일 데뷔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만난 이들은 제2의 슈퍼주니어 같은 느낌이었다. 시끌벅적하고 개성 넘치면서도 앨범, 팬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다. 소디엑 이름에서도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소디엑(XODIAC)은 별자리를 칭하는 단어인 ‘조디악’(Zodiac)에서 파생됐다. 각자의 개성에 기반한 끝없는 노력과 전통을 타파하는 진취적인 힘으로 멤버들이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소디엑 첫 글자인 ‘X’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라는 뜻을 내포한다. 소디엑은 무한한 확장과 발전이라는 그룹명 의미에 맞게 앨범 콘센트에 따라 참여 멤버가 달라지기도 한다. 멤버 렉스는 “이런 콘셉트가 처음에는 생소했다”며 “그런데 오히려 유닛 활동하면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소디엑은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XOUL DAY)를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다소 컴백기간이 빠른 감도 있는데 소디엑 멤버들은 오히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을까 걱정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울 데이’에는 타이틀곡 ‘헤이데이’를 비롯해 수록곡 ‘크림 버블’, ‘원더풀 나이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규민은 “‘헤이데이’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최고의 순간들을 소블리스(팬덤명)와 함께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팬송인 만큼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규민은 “가사 중에 팬덤명이 들어가는 가사도 있고, 영원을 평생 함께 하자는 가사도 있다. 소블리스(팬덤명)들이 분명 좋아해 줄 거다”고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 곡 ‘헤이데이’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 중인 다빈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크림 버블’에선 자얀, 범수, 웨인, 리오 4인이 랩 유닛으로, ‘원더풀 투나잇’에선 렉스, 현식, 규민, 씽 4인이 보컬 유닛으로 뭉쳤다. 멤버들은 “다빈이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9명에서 8명이 됐다. 이번 ‘헤이데이’는 8명 동선에 어울리는 안무들로 구성됐고, 다빈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나머지 멤버들이 더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소디엑은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가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등 주요 차트에서 순위권에 빠르게 안착했다. 또한 다국적 그룹인 만큼 국내외 유력 매체 호평, 웨이보 2관왕 등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리오는 “이번 ‘소울 데이’도 차트인을 많이 했으면 한다. 그리고 데뷔곡보다 더 높은 순위에 안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또 기회가 된다면 아시아 투어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헤이데이’ 포인트 안무도 언급했다. 범수는 “‘기억해’라는 가사에 맞춰 머리에 손가락을 얹는 동작이 있다. 멤버들끼리 ‘고민 춤’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소디엑은 드라마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드라마 주인공은 렉스였다. 그는 “연기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웹드라마도 찍은 적이 있었다”며 “연기할 때 어색한 부분은 모니터링하면서 고쳐나가고 있다”고 연기 욕심을 보였다.렉스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앞으로 기회가 되면 드라마 촬영을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신인 아이돌에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건 ‘롤모델’이다. 앞으로 본인이 지향하는 방향성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날 소디엑은 존경하는 선배로 세븐틴부터 BTS, 몬스타엑스, 엑소 등 다양한 스타들을 언급했다. 공통적으로 강조한 건 “이들 처럼 무대위에서 빛나고 싶다”였다. “유튜브 직캠 보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선배들이 참 많다고 생각해요. 무대 위에서 ‘별’처럼 빛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소디엑도 4월 25일이면 데뷔 1주년이 되는데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선배들처럼 화려한 스타가 되고 싶어요.”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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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헤이즈와 ‘슬로우리’ 컬래버레이션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헤이즈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에는 새 싱글 ‘슬로우리’ 타이틀 포스터가 공개됐다.포스터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서있는 아이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와 달리 쓸쓸하면서도 짙은 겨울 감성은 특유의 분위기를 연상하게 만든다.‘슬로우리’에는 헤이즈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피처링은 물론, 아이엠과 함께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아이엠과 헤이즈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22년 헤이즈의 정규앨범 ‘Undo(언두)’의 5번 트랙 ‘거리마다 (Feat. I.M of 몬스타엑스)’로 합을 맞췄던 두 사람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아이엠은 ‘슬로우리’로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신곡 ‘슬로우리’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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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오늘(5일) ‘레모네이드’ 선공개…기대 포인트 셋

그룹 소디엑이 선공개곡을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소디엑은 5일 오후 6시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한다.◇톡 쏘는 상큼美에 시선 집중소디엑은 옐로우, 블루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알렸다.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상큼함을 예고한 소디엑. ‘레모네이드’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칼각 퍼포먼스 예고‘레모네이드’는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비트와 이국적인 탑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으로 구성돼 신선하면서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9F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악행’, NCT 127의 ‘비타민’(Vitamin) 등에 참여한 Jacob Attwooll 작가가 협업한 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소디엑은 ‘칼군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한 번 들으면 꽂힐 강한 중독성‘레모네이드’의 분위기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어 반복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레모네이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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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세븐’ 열풍의 주역!…방탄소년단 정국, 7월 ‘최고의 컴백’ 선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로도 정상을 차지했다.정국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2023년 7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43만6368표 가운데 정국은 득표율 35.4%에 해당하는 15만4366표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7월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컴백 대전’이 펼쳐졌다. 특히 대세 남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줄을 이었다. NCT드림, 트레저,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엑소, 제로베이스원, 여기에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 있지, 엔믹스까지 음원 차트 순위를 놓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졌다.모두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을 만족시켰지만, 정국은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명불허전 ‘글로벌 스타’답게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아닌 솔로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지난달 14일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그룹 활동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정국의 극대화된 음색과 가창력, 퍼포먼스를 함축하며 그의 솔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정국은 ‘세븐’으로 국내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국의 뒤를 이어 있지의 ‘케이크’가 10만835표(23.1%)로 2위, NCT드림의 ‘ISTJ’가 7만1831표(16.5%)로 3위에 올랐다.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67.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북중미 12.9%, 유럽 9.3%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대한민국이 7만3853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5만6050표, 미국은 3만8594표를 기록했다.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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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대세 아이돌 총출동…2023년 7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2023년 7월, 유난히 더웠던 뜨거운 여름날 가요계 컴백 전쟁이 시작됐다.7월에는 K팝의 위상을 높인 3세대 아이돌 그룹과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4세대 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리스너들을 즐겁게 했다. 가만히 있어도 열기가 올라오는 뜨거운 날씨에 맞춰, 아티스트들은 시원하고 청량한 노래들로 대중을 찾아왔다. 덕분에 불쾌지수를 행복지수로 변환하며 평화로운 한 달을 맞이했다.먼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첫 솔로곡 ‘세븐’으로 가요계를 점령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1위까지 차치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엑소 또한 ‘크림소다’로 짙은 남성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레전드 그룹’임을 입증했다.이 외에 4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NCT드림과 트레저도 각각 ‘ISTJ’와 ‘보나보나’로 돌아왔으며,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도 출격했다. 걸그룹 또한 강세를 보였다. 있지, 엔믹스, 뉴진스까지 그야말로 ‘썸머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같이 대형 스타의 컴백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7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ul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8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2023년 7월 최고의 컴백 스타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NCT드림 - ‘ISTJ’ ▲ 정국 ‘세븐’ ▲ 트레저 ‘보나보나’ ▲ 셔누X형원(몬스타엑스) ‘러브 미 어 리틀’ ▲ 엑소 ‘크림소다’ ▲ 엔믹스 ‘파티어클락’ ▲ 있지 ‘케이크’ ▲ 뉴진스 ‘ETA’ ▲ 제로베이스원 ‘인 블룸’ ▲ 오드아이써클 ‘에어포스원’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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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디 언씬’ 재킷 메이킹 필름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9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발산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이킹 필름 속 셔누, 형원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킷 촬영에 임하고 있다. 셔누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형원은 올블랙 의상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형원은 “우리가 ‘문짝즈’라는 걸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한다. 내가 형을 따라가기에는 멀었고 나는 나대로, 형은 형대로 최대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재킷 촬영 이튿날에도 셔누, 형원은 청량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항해사로 변신한 두 사람은 자연광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재킷 촬영보다는 화보 같다”며 야외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한다.셔누는 “데뷔 후 첫 유닛, 복귀 후 첫 컴백 등 처음인 게 많다”며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운도 잘 따라줘야 하는 것 같고 여러 가지가 잘 결합해 좋은 활동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낸다.한편 셔누X형원은 지난달 25일 ‘디 언씬’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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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도 느낌 왔다고”…닮은 듯 다른 셔누X형원의 ‘디 언씬’ [IS인터뷰]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 뭉쳤다.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유닛으로 팬들 앞에 선다.셔누X형원은 지난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했다. 몬스타엑스로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유닛으로는 힘을 뺀 쿨한 매력으로 반전을 꾀한 셔누X형원. 이들은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이다. 몬스타엑스 내 솔로 출격은 많았지만, 유닛 출격은 처음인 만큼 처음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셔누는 “유닛으로 컴백일 수 있고 또 데뷔일 수 있다. 데뷔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형원은 “처음 유닛으로 나오는 거라 우리한테도 뜻깊다. 몬베베(공식 팬덤명)에게도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셔누에게 셔누X형원 활동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후 첫 활동이기 때문이다. 셔누는 “대체 복무 중일 때 (회사에서) 언질을 줬다.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소집 해제 하자마자 준비하게 됐다”며 “소집 해제 했는데 몬스타엑스가 너무 잘돼 있었다. 여러 곳에서 찾아줘 굉장히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다. 처음에는 답변도 짧게 하고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보 준비 과정은 어땠을까. 형원은 “어떤 부분을 보여줘야 할지 회의를 많이 했다. 그 결과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보니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느낌으로 작업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의 주제에 대해서는 내가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표현하는 데 있어 재미있는 주제라는 생각에 즐겁게 준비했다. 나는 음악에, 셔누는 안무 창작에 참여했는데 부딪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셔누는 “몬스타엑스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유닛으로는 퍼포먼스, 콘셉트, 비주얼에 있어 신경을 많이 썼다. 음악도 그룹 활동 때보다 다양성은 적지만 좋은 곡이 나와 보컬적인 부분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타이틀곡은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이다. 형원의 자작곡이자 셔누가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형원은 “유닛이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두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을 생각해봤다. 둘 다 정적이라 이런 부분이 잘 표현될 거 같았다. 그룹이 아닌 만큼 유닛의 느낌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보기에도 재미있을 만한 구성이 필요해 댄스 브레이크를 마지막에 넣어 임팩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셔누는 “안무로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우리가 그룹 내에서는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쪽에 속해 절제된 섹시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유닛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걱정스러움은 없었을까. 셔누는 “보컬의 다채로움이 부족한 건 콘셉트나 분위기로 풀어보려 했다. 안무는 조금 더 힘을 풀고 쿨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유닛이 나온다고 하면 강렬하고 무언가를 부수는 듯한 음악을 예상했을 것이다.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 될 거 같다”고 짚었다.몬스타엑스 첫 유닛에 대해 멤버들이 조언한 부분을 묻자 형원은 “조언보다는 멋있다고 많이 이야기해줬다. 특히 아이엠이 ‘되게 잘될 거 같다.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앨범이 발매된 후 가장 먼저 연락이 올 것 같은 멤버를 추측해달라는 질문에는 한참을 침묵하더니 “멤버들은 이미 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들어봤다”며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셔누와 형원은 활동을 앞둔 각오와 목표도 밝혔다. 셔누는 “일단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가장 편한 멤버와 함께하다 보니 시간이 지났을 때 굉장히 좋은 활동이었고 명반이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형원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몬베베가 만족할 수 있게 활동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서도 “군백기를 마치는 2025년이 몬스타엑스의 10주년이 되는 해다. 그 해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지금을 잘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7 05:30
뮤직

[뮤직IS] 틴탑 멤버들이 직접 말한 ‘포슈어’ 기대 포인트 ②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이 신곡 하나 하나의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틴탑은 4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포슈어’를 발매하며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투 유’ 이후 약 3년 만으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도 기다려왔다. 멤버들은 이번 신보 수록곡들에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휙’을 비롯해 ‘넥스트 유’, ‘니가 아니라서 2023’, ‘휙(인스트루멘탈)’, ‘휙-스페드업 버전’까지 총 5곡이 실렸다.1번 트랙은 타이틀 곡 ‘휙’이 차지했다. 니엘은 ‘휙’에 대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이다. 팬뿐만 아니라 누구든 들으면 힘이 되고 힐링할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창조는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들으면 가장 좋을 노래다. 지친 일상 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걸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리키 역시 “곡을 녹음할 때 지치다가도 부르면서 힘을 얻는 노래다.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힘을 받을 수 있는 곡”이라고 곡의 특징을 설명했다.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로 작곡돼 신나는 느낌을 선사한다.‘휙’ 작사에는 엑소, 몬스타엑스, 아이브, 레드벨벳 등 아이돌 그룹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했다. 작곡과 편곡에는 그룹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의 음악을 만든 조세프 멀린이 이름을 올렸다. 천지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 자체가 청량하고 신나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이 노래를 이번 여름 컴백의 타이틀곡으로 결정한 이유”라고 말했다.2번 트랙의 ‘넥스트 유’는 팬송이다. 이 곡에는 가수 태연, 온유, 엔시티127 곡에 참여한 작사가 강은정을 비롯해 그룹 에이핑크, 더보이즈 곡을 만든 크리스 웨일, 그리고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작곡가 라이언 로리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키는 “팬송이지만 정말 타이틀곡으로 삼고 싶을 정도로 멜로디가 편안하고 참 좋다”고 자신했다. 창조도 “밝고 포근한 분위기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우리를 오랜 기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곡이라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팬송 ‘넥스트 유’에 이어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탄생한 곡, ‘니가 아니라서 2023’이 3번 트랙에 실렸다. ‘니가 아니라서 2023’은 이번 신보에 담길 리레코딩 버전 트랙을 선정하는 이벤트 ‘틴탑 리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됐다. 팬들 투표로 선정된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니엘은 “곡을 처음 접했던 그 당시에는 가사의 뜻을 잘 몰랐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더욱 감정을 호소하면서 녹음했다. 과거와 바뀐 우리의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곡의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천지 역시 “이 노래를 다시 녹음하면서 스스로 (보컬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좀 더 성숙해지고 더 깊어진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곡의 매력을 어필했다. 5번 트랙에 자리하고 있는 ‘휙-스페드업 버전’도 눈에 띈다. ‘스페드업 버전’은 특정 노래의 속도를 원곡에 비해 130∼150% 배속해 만든 2차 창작물을 뜻한다. 최근 짧은 길이의 영상이 주된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틴탑도 ‘휙’의 흥행에 힘을 주고자 ‘스페드업 버전’을 준비했다. ‘포슈어’는 4인조 체제 정비 후 틴탑이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네 멤버가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틴탑은 어느새 데뷔 14년 차 가수다. 최근 멤버 변동 등 일련의 일들을 겪은 후 새롭게 내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를 터.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가수 활동 외에 멤버들이 각자 해오던 삶, 뮤지컬이나 개인 사업 등을 병행하며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각자의 일이 끝나고 회사로 와서 밤늦게까지 연습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면서 “멤버들도 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차례 녹음을 진행했다”고 이들의 노력을 치켜세웠다.이어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아직 틴탑은 현역의 나이다. 퍼포먼스나 라이브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멤버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기대치 이상의 에너지를 쓰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명으로 만들어진 첫 앨범인 만큼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려 노력했고 오히려 4명일 때 완성도가 더 높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고 설명했다. 틴탑은 컴백과 더불어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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