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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하나의 가격, 2개 메뉴··· ‘공복 없는’ 푸짐한 양, 무공돈까스

㈜오름에프씨 – 무공돈까스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 전혀 새로운 메뉴컨셉을 보여 주며 주목받는 브랜드가 있다. ‘공복이 없다’의 ‘무공(無空)’을 타이틀로 하는 ‘무공돈까스’가 그 곳 이다. ‘무공’의 의미는 그 양에서도 알 수 있다. 메뉴를 받게 되면 엄청난 플레이트의 크기와 양에 놀란다. 돈까스는 먹어서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탈피. 한끼의 돈까스를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돈까스를 구현했다. 또한, 대표메뉴인 무공돈까스는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으로 하여금 가성비와 가심비를 이끌어 내고 있다. 7,500원~8,500원으로 돈까스 메뉴를,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운영면에서도 독특하다. 무공돈까스는 마트 푸트코트와 같은 전체 셀프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19년 10월 강남점오픈, 코로나19가 시작되었던 2020년초 가맹사업시작으로 무공돈까스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에 고객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매장이 늘고 있다. 무공돈까스 담당자는 “한끼를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고 풍족하여 만족할 돈까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객님도 그렇게 인정해 주셔서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무공돈까스는 맛있는녀석들, 운동뚱, 성공의정석꾼, 전국트롯체전등에 출현했고,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 대한민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프랜차이즈수상, 공정위로 가맹점상생으로 착한프랜차이즈 인증도 받았다. 고객들에게도 가성비 뛰어난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2021년 가장주목받는 창업아이템으로도 소개됐다. 가맹점과의 상생도 남다르다. 무공돈까스를 운영하는 (주)오름에프씨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월세지원, 매장마케팅비지원, 식자재지원, 배달의민족광고비지원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며 착한프랜차이즈기업으로 선정됐다. 가맹점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만큼 운영의 모든 초점은 가맹점에 맞춰져 있을 만큼 매장관리측면에서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가맹점 사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발전에 대한 공통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돈까스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오래갈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전혀 다른 메뉴 컨셉을 통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평 내외의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일 매출을 보이며 65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되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2년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2022.02.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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