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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조병규 학폭 의혹에 등 터지는 '디어엠' '컴백홈'

일명 '학폭'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프로그램도 '올스톱'을 외쳤다. 제일 발등에 불 떨어진 쪽은 KBS 2TV '디어엠' 제작진이다. 이미 사전 제작으로 촬영이 모두 완료, 당초 26일 첫방송이었으나 박혜수의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디어엠'은 웹드라마의 신화라 불리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를 TV로 옮겨왔다.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풋풋한 청춘물인데 학폭 의혹을 받는 가해자가 주인공이라니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혜수 때문에 홍보 일정도 올스톱됐고 드라마 방영 뿐 아니라 O.S.T 등 여러 분야에서 피해가 크다. 더욱이 드라마가 언제 방영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 현재 박혜수의 학폭 의혹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박혜수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모임 중 한 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는 커녕 우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다. 박혜수의 집단 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가 그 증인이다. 의구심을 가질 정황이 발견됐다면 이 방에 속해 있지 않은 피해자일 것이다. 피해자가 워낙 많으니까. 무관용·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수사 기관 제출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유재석의 오랜만에 친정인 KBS 나들이로 시선을 모은 예능 '컴백홈'도 조병규로 인해 녹화 일정이 불투명하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한 조병규와 유재석은 당초 20일 '컴백홈' 사전 촬영을 했어야하나 계속 불거지는 논란에 일단 미뤘다. 또한 정식 녹화가 27일에 잡혀있으나 녹화를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제작진은 어떤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조병규와 유재석 측 모두 제작진의 답만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최근 KBS 수신료 인상 등 여러 문제가 있는 상황에 학폭 가해자 의혹을 받는 사람을 '국민MC'와 나란히 세우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조병규는 박혜수와 조금 상황이 다르다. 최초 피해자가 모두 지어낸 일이라며 사과를 했고 이후 조병규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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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폭' 제기한 피해자 모임, "경제적 이윤도모? 돈 얘기 꺼낸 적 없어" 분노

'학폭 의혹' 논란에 휩쌓인 배우 박혜수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피해자 모임이 "소속사가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맞대응해 예고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24일 '박혜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혜수 피해자 모임의 공식입장을 올려놨다.A씨는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 십여 명은 단 한 번도 금전을 요구한 바 없다"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이 담긴 사과"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우리는 인터뷰를 통해 먼저 박혜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며 "학폭이 허위사실이라는 소속사 측에도 연락해 증인이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떤 경위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느냐고 물었다, 맹세코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A씨는 "사과는 커녕 저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라며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라고 주장했다.A씨는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가 그 증인이다, 의구심을 가질 정황이 발견 됐다면 이 방에 속해 있지 않은 피해자일 것"이라며 "무관용, 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다, 수사기관 제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일부터 몇몇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를 통해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폭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23일 고소장을 제출했다.나아가 소속사는 4일에는 '자칭 피해자 모임'이 연락을 취해왔다며, "이들의 의혹 제기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악의적 공동 행위로 의심할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박혜수 피해자 모임방에 올라온 SNS 전문이다.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 십여 명은 단 한 번도 금전을 요구한 바 없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이 담긴 사과입니다. 저희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 ([단독]박혜수 피해자모임 "연락해도 묵묵부답..법적 대응할 터")를 통해 먼저 박혜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학폭이 허위사실이라는 소속사 측에도 연락해 증인이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떤 경위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맹세코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습니다. 사과는 커녕 저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입니다.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듭니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습니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가 그 증인입니다. 의구심을 가질 정황이 발견 됐다면 이 방에 속해 있지 않은 피해자일 것입니다. 피해자가 워낙 많으니까요. 무관용, 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사기관 제출 기다리겠습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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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교폭력 논란 ing…'디어엠' 첫방 연기[종합]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으나 그녀의 주연작 '디어엠'은 이 같은 논란에 첫 방송이 연기됐다. 박혜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모인 모임까지 생겨 논란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박혜수의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당사 소속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비난 목적의 게시물과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당사는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히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여배우 학교폭력을 주장했던 첫 게시물의 주인공 A씨는 "추가글을 통해 박혜수가 아니라고 명시했으나 여론이 기울어져 글을 삭제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한 청순한 미모의 여배우는 박혜수가 아니라고 했다. 일단락되는 듯싶었으나 박혜수와 박혜수 피해자 모임 측의 갈등은 골이 깊어지고 있다. 피해자 모임 측의 경제적 이윤 도모를 위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속사 입장과 사과만 원하는데 소속사 입장으로 인해 2차 가해를 입었다며 무관용, 무합의에 응하겠다는 입장으로 재차 맞섰다. 내일(26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KBS 2TV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첫 방송 및 제작발표회 연기 입장을 전했다. 현재 일고 있는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을 인지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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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폭 피해자모임 "'경제적 이윤 도모' 2차 가해…사과만 원할뿐"[공식]

박혜수 학폭 피해자모임 측이 다시한번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박혜수 학폭 피해자모임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 십여명은 단 한번도 금전을 요구한 바 없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이 담긴 사과다"고 단언했다. 이들은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박혜수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학폭이 허위사실이라는 소속사 측에도 연락해 '증인이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떤 경위로 사실무근이라 주장하느냐'고 물었다. 맹세코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사과는 커녕 저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다.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고 반박했다. 이날 오후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해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폭로들이 허위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본 건과 관련해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다"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게시물 게재에 관해 추가 고소 등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에 박혜수 학폭 피해자모임 측은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 많은 동창, 선후배들이 그 증인이다. 의구심을 가질 정황이 발견 됐다면 이 방에 속해있지 않은 피해자일 것이다. 피해자가 워낙 많으니까"라며 "무관용 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다. 수사기관 제출 기다리겠다"고 굽힘없는 입장을 강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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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결국 박혜수 '디어엠' 첫방 편성취소 "내부 논의중"[공식]

강행이 아닌 보류다. KBS도 일단 한 발 물러섰다. 배우 박혜수에 대한 학폭(학교 폭력) 논란이 추가 피해 주장과 함께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첫 방송을 예정했던 박혜수 출연 드라마 KBS 2TV '디어엠'이 끝내 편성을 변경했다. 24일 KBS 측은 공식 홈페이지 26일 편성표에서 '디어엠' 방송 일정을 삭제했다. 당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도 취소했다. 관계자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파악, 진실 여부가 좀처럼 가려지지 않고 있는 만큼 계획을 강행하는 것 보다 사태를 지켜보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디어엠'은 박혜수 학폭 의혹에 대한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은 작품이다. 최종 편성 변경에 앞서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 출연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등 박혜수를 포함한 '디어엠' 출연진의 동반 출연이 예정됐던 홍보 일정도 줄줄이 취소됐다. 박혜수의 학폭 가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피해자 모임'을 만들어 추가 폭로를 지속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박혜수 측 역시 법적 조치를 바탕으로 한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단호한 정면 반박으로 맞서고 있다. 특히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해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다"며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디어엠'의 새 편성과 추가 일정이 정리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 박혜수 사태의 흐름이 제동 걸린 '디어엠'의 항해를 결정지어 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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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박혜수 측 "학폭 허위증거 확보, 경제적 이익 노림수 의심"[공식 전문]

추가 피해 폭로가 쏟아져도 흔들림없이 단호한 박혜수다.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주장에 대한 정면 반박과 함께 또 한번의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무엇보다 피해자 모임을 '자칭' '소위'라고 표현하며 박혜수에 대한 무한 신뢰를 전하는 등 박혜수를 보호하기 위한 소속사의 입장도 분명히 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해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법률적 절차 등 공식적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익을 위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고, 당사는 성심성의껏 응대할 예정이다"고 자극했다. 또한 "당사는 본 건 폭로들이 허위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본 건과 관련해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다"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게시물 게재에 관해 추가 고소 등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혜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칭 피해자 모임 소속이라는 자가 익명으로 소속사 및 배우의 부모 연락처로 '어떻게 하실 거냐'라는 식의 막연하고도 정체 모를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당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는 이러한 연락이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하여도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법률적 절차 등 공식적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익을 위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고, 이에 대하여는 당사는 성심성의껏 응대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본 건 폭로들이 허위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니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게시물 게재에 관하여 추가 고소 등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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