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연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뭉글몽글 눈맞춤 10% 돌파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찌릿한 극복 응원 엔딩으로 청량한 청춘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 최고 12.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0.8%를 기록,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8%, 최고 5.8%, 전국 기준 평균 4.6%, 최고 5.5%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김태리(나희도)는 전날 격하게 대립한 김지연(고유림)과 아는 척도 하지 않고 스쳐가며 냉랭한 기류를 드리웠다. 반면 면접 후 발표를 기다리던 남주혁(백이진)은 그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인 아는 형과 맞닥뜨렸고, "나사 들어가겠다던 놈이 무역회사 면접을 다오고"라는 말과 함께 안쓰러움이 섞인 10만 원 수표를 건네받고는 서글픔에 술을 들이켰다. 김태리는 술에 취한 채 대문 앞에 앉아 있는 남주혁을 목격했지만, 자신을 위로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앙금으로 그냥 지나치려 했던 터. 하지만 이내 남주혁이 "널 보니 웃게 된다"라며 회사 면접에서 떨어진 것을 털어놓자, "그 회사가 잘못했네"라며 남주혁 편을 들어 남주혁을 머쓱하게 했다. 김태리는 자신도 코치에게 혼이 났지만 놀려달라며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면 마음이 나아지거든"이라는 말로 남주혁을 다독였고, 이어 "인생에 100% 희극도 없고 100% 비극도 없는 거 같다면서도 두 사람 앞길엔 희극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으나 남주혁이 그대로 잠들어 당황하게 했다. 며칠 후 남주혁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가던 중 폭주족으로부터 도망치는 김태리를 태워주며 구출했고, '오늘 면접 떨어짐. 건들이지 마시오'라는 글로 동네방네 망신을 준 김태리에게 사과하라고 타박하면서도 김태리의 방법처럼 웃고 나니까 괜찮아졌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김태리는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방법을 만든 이유에 대해 "경기에서 맨날 졌으니까. 맨날 진다고 매일이 비극일 순 없잖아. 웃고 나면 잊기 쉬워져. 잊어야 다음이 있어"라며 자신만의 좌절 극복법을 건넸다. 바로 그때 소나기가 쏟아지자, 남주혁은 스포츠카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고 난감해했지만, 김태리는 "비 맞는 거 엄청 좋아해"라며 즐거워해 또다시 남주혁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그 후 집으로 돌아가던 남주혁은 불이 켜진 태양고 체육관을 보고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둔 김태리를 찾아갔다. 갑작스런 남주혁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김태리는 펜싱복을 입은 자신을 신기해하며 질문을 던지는 남주혁에게 펜싱복을 입혀준 후 대련을 벌였다. 이어 김태리는 평가전에서 1등을 꿈꾼다며 "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거든. 지고 실패하는데 익숙해서"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남주혁은 "사람들은 그걸 정신력이라고 불러. 뺏어오고 싶을 정도로 탐나. 그래서 나도 약해질 때면 네가 보고 싶은 거겠지"라며 실패를 겁내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지닌 김태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때 체육관 전등이 일제히 꺼지며 깜깜해졌고, 남주혁은 어둠 속에서 김태리 앞으로 걸어가 김태리의 칼로 자신의 몸을 터치해 그린 라이트에 불을 밝혔다. 남주혁이 "천천히 올라가서 원하는 걸 가져"라며 응원을 건네자, 김태리는 복잡한 표정이 된 채 자신의 엄마도 응원하지 않는데 자신을 응원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남주혁은 기대하게 만들어서 자꾸 욕심이 난다는 말로 설핏 감정을 드러냈다. 그린 라이트 아래 서로에게 눈빛을 반짝이며 미묘한 기류를 드리운 두 사람의 엔딩이 시청자들에게 심쿵한 설렘을 선사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는 2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09:15
연예

[기획IS①] 실제 면접관에 물었다… '미생' 넷 중 누구 뽑을까

tvN 금토극 '미생'이 방송 10회만에 자체 최고시청률 5.9%를 넘어서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덕분에 원작 만화는 주춤하던 판매량이 드라마 인기와 함께 100만권이 팔려나가는 등 부가상품도 화제다. 하루가 멀다하고 '미생' 관련 이슈가 쏟아지고 직장인들의 대화에 '미생'이 주요소재가 된 건 오래다. '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날 우리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그중 신입사원 4인방(임시완·강소라·강하늘·변요한)이 주인공이다. 네 사람은 입사 후 인턴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 2년 계약직 타이틀을 따냈다. 갑의 세계에 들어간 임시완(장그래), 찌지한 남자의 세계에 들어간 잘난 여자 강소라(안영이), 칭찬 없는 세상에 들어간 모범생 강하늘(장백기), 현실 세계에 들어온 이상주의자 변요한(한석율)이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네 주인공은 실제로도 대기업 입성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총성없는 취업전쟁 속에 실제로 던져졌다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 실제 대기업 면접을 담당하는 면접관들에게 물었다. "누구를 뽑으실래요?"(*인터뷰 참여 면접관 : A무역상사 ㄱ이사 B헤드헌팅컴퍼니 ㄴ헤드헌터 C 대기업 ㄷ인사과장)▶한석율 2표 장백기 1표드라마에서는 채용 과정이 생략됐으나 실제 이들이 실제로 공채에 응시, 최종면접을 봤다면 그 결과는 흥미롭다. 인사전문가들은 무역회사라는 특수성이 있어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남성, 단순 스펙보다는 대외 활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결과 스펙종결자인 장백기보다 면접에서 본인의 가능성을 더 보여줄 수 있는 한석율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무역상사 ㄱ이사는 "한석율은 스펙도 좋고 이 회사를 들어오고자 하는 확실한 명분도 보인다. 일단 면접만 두고 볼 때는 가장 호감을 얻을 사람이다"고 말했다. 반면 장그래는 사실상 면접을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캐릭터일뿐 현실과는 멀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①한석율 채점표 ㄱ 이사 : 모두 서류를 통과했을 경우 가장 눈에 띈다. 자신이 어떤 위치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또 입사에 대한 간절함이 보인다. ㄴ 헤드헌터 : 빈수레가 요란한 타입. 면접장에서 이목을 끌 수 있지만 선뜻 '합격' 표를 던져주고 싶지 않다.ㄷ 과장 : 눈치가 빠른 타입이다.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잘 꿰뚫어 누구보다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것 같다. 다만 몸이 조금 느린 게으른 똑똑이 스타일.②장백기 채점표 ㄱ 이사 : 준비는 만점이나 개성이 부족하다. 무역회사서는 어느 팀에 발령받을지 모른다. 책상에만 앉아있을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다.ㄴ 헤드헌터 : 실제 면접관이 아닌 우리 입장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느 기업에 추천해도 욕 안 먹을 물건이다.ㄷ 과장 : 완벽한 스펙,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입상성적. 그러나 간절함이 없어 보인다. 우리 회사가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 잘 살 듯.③안영이 채점표 ㄱ 이사 : 성차별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고지식한 무역회사에는 아직도 알게모르게 경계선이 그어져있다. ㄴ 헤드헌터 : 무역회사가 아닌 금융권이나 대기업이라면 만점 스펙. 하지만 매우 매력적인 사람임은 분명하다.ㄷ 과장 : 당당한 태도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성격이 마음에 든다. 남자들의 비겁한 시기를 받겠지만 잘 해낼 스타일.④장그래 채점표 ㄱ 이사 : 서류 통과가 신기한 케이스. 황금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다면 가능할까. 그게 아니면 엄두도 못 낼 스타일.ㄴ 헤드헌터 : 사실 이런 사람은 우리 선에서 킬(Kill) 시킨다. 아직까진 드라마 속 캐릭터일뿐 실제는 로또 맞을 확률만큼 적다.ㄷ 과장 : 내년부터 대기업 입사요건 최저학력이 바뀐다고는 하나 아직은 무리다. 초능력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서류 통과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기획IS] '미생' 시리즈 보기[기획IS①] 실제 면접관에 물었다… '미생' 넷 중 누구 뽑을까[기획IS②]'미생' 4인방 1년 후 실제 인사평가 결과는?[기획IS③] 오과장과 김대리는 '정말' 좋은 상사일까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1.18 07:30
연예

[기획IS②]'미생' 4인방 1년 후 실제 인사평가 결과는?

tvN 금토극 '미생'이 방송 10회만에 자체 최고시청률 5.9%를 넘어서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덕분에 원작 만화는 주춤하던 판매량이 드라마 인기와 함께 100만권이 팔려나가는 등 부가상품도 화제다. 하루가 멀다하고 '미생' 관련 이슈가 쏟아지고 직장인들 사이 '미생' 얘기는 필수가 된 지 오래다. '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날 우리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그중 신입사원 4인방(임시완·강소라·강하늘·변요한)이 주인공이다. 네 사람은 입사 후 인턴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 2년 계약직 타이틀을 따냈다. 갑의 세계에 들어간 임시완(장그래), 찌질한 남자의 세계에 들어간 잘난 여자 강소라(안영이), 칭찬 없는 세상에 들어간 모범생 강하늘(장백기), 현실 세계에 들어온 이상주의자 변요한(한석율)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실제 우리 또는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바라보는 현실세계 인사평가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드라마같은 이상적인 시선이 아닌 현실을 직시한 이들이 바라본 '미생' 속 네 명의 1년 업무평가는 어떨까.(*설문 응시자 : A무역상사 ㄱ이사 B헤드헌팅컴퍼니 ㄴ헤드헌터 C 대기업 ㄷ인사과장)▶장그래 만장일치관계자들은 현실성이 없는 장그래가 우여곡절끝에 입사했을 경우 가장 우수한 업무평가를 받는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ㄷ 과장은 "사실 장그래의 입사는 리얼리티가 떨어지긴해도 입사했을 경우 드라마 속 업무처리라면 네 명 중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우선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기에 거기서 오는 안정적 성취도와 장백기처럼 자존심을 내세우는 타입도, 안영이처럼 개인주의도 아니라 팀워크도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면접 당시 최고점을 받은 한석율은 뽑아놓고 나니 겉만 번지르르했다는 평을 들을 케이스다. ㄴ 헤드헌터는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스타일이다. 회사서 원하는 타입은 절대 아니다"고 손사래쳤다.①장그래 업무평가ㄱ 이사 : 전천후 멀티플레이어다. 궂은 일을 시켜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시켜도 해내려고 한다. ㄴ 헤드헌터 : 간절함이 업무에서 드러난다. 스펙이 좋지 않은 점을 실업무로 소화한다. 헤드헌터 입장으로써 이런 사람은 대견하다.ㄷ 과장 : 뽑아놓고 나니 대박치는 경우다. 실제는 고졸 아닌 지방대나 전문대 출신 간혹 이런 사람들이 있다. 가방끈 긴게 필요없다는 걸 가끔 보여준다.②안영이 업무평가ㄱ 이사 :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 사원 두 명이 부럽지 않다. 의견이 세다고 간혹 무시 당할 때도 있지만 맡은 바 일은 다 해낸다.ㄴ 헤드헌터 : 무역회사라면 협업이 생명이지만 너무 혼자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라'면 개인사업을 해보는게 어떨지.ㄷ 과장 : 지독한 개인주의자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진 않지만 오롯이 혼자하는 스타일. 선배 입장에서는 힘들다고 손을 내밀어주길 바라지만 큰일나는 줄 안다.③한석율 업무평가ㄱ 이사 : 외향적인 스타일이 발목을 잡을 줄 몰랐다. 1년이 지나 가볍고 신중치 못 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ㄴ 헤드헌터 : 빈수레가 요란한게 맞았다. 이래저래 자기 실속만 챙길 뿐 회사를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20년후 노조위원장감이다.ㄷ 과장 : 현장을 잘 알아 마구잡이로 휘젓기만 할 뿐 실속이 없다. 그럼에도 업무보완이나 좋은 멘토를 만나면 대성할 인재다.④장백기 업무평가ㄱ 이사 : 빛 좋은 개살구다. 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열심히 잘하는 유형은 많지 않다.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팀에 피해만 입힌다.ㄴ 헤드헌터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타입이다. 완벽한 스펙이지만 현장에서는 빛을 못 보는 인물. 헤드헌터를 자주 찾아오며 나중에는 우리를 탓하기도 한다.ㄷ 과장 : 어렵게 입사한 줄 모른다. 회사가 자신의 능력을 받아주지 못한다고 비아냥거릴 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선배들이 다루기 힘든 후배.[기획IS] '미생' 시리즈 보기[기획IS①] 실제 면접관에 물었다… '미생' 넷 중 누구 뽑을까[기획IS②]'미생' 4인방 1년 후 실제 인사평가 결과는?[기획IS③] 오과장과 김대리는 '정말' 좋은 상사일까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1.18 07:30
연예

‘짝’ 제작진 “‘성인물 논란’ 男7호에 법적 대응 준비”

'짝' 제작진이 논란이 된 에로배우 남자 7호에게 법적 대응 방침을 내놨다.제작진은 23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당일 논란이 된 남자 7호의 에로물 출연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다.제작진은 '출연자 선정 과정에서 사전 프로필작성·사전 인터뷰·서류검증(학력·직장·혼인 관련)·서약서 작성 등의 과정을 통해 출연자에 대한 다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라고 적었다.이어 '7월 초 방영된 말레이시아 특집 편 31기 남자 7호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견 규모의 무역회사에 근무 중이고 이 사실에 대해 제작진은 서류를 통해 확인했다. 제작진과의 사전 면접 및 출연동의서 작성 과정에서 과거 방송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며 '공중파 출연 자격 여부에 관한 질문에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성인비디오 촬영에 관련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또 '기사가 알려진 후 본인에게 확인한 바 대학 재학 중에 유리창 닦이·편의점 등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현재 거론되는 영상물은 그 때 당시 한 미디어에서 비디오를 찍자고 제의가 와 이를 아르바이트 차원으로 가볍게 생각해 촬영에 응한 것이라고 했다'며 '남자7호는 '짝'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했을 당시 그 동영상 촬영이 본인에게 본업이 아닌 아르바이트로 했던 것이기에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 사실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은 앞서 말했듯 남자 7호가 동영상 촬영에 임했던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당연히 프로그램 촬영에 참여시키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이다.이번 일과 관련해 '일반인들의 건강한 애정관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출연서약서를 허위로 기재한 31기 남자 7호에 대한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검증에 한계가 있는 부분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논란이지만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출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7호가 2010년 출시된 한 에로물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은 여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팬과 만나 24시간 붙어다니는 것을 캠코더로 찍은 리얼 에로물로 그 수위가 상당히 높다. 그는 방송에서 무역회사에 근무 중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7.23 16: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