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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정, 포에버"... 레인보우, 훈훈한 완전체 회동
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으 오승승언니 생파. #레인보우 #무지개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오승아를 위해 완전체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과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레인보우는 조현영의 생일에도 멤버 모두가 모인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지개 우정! 포에버" "여전히 보기 좋네요"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레인보우는 지난해 10월 계약이 종료, 현재는 개별 활동 중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9.1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