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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비비·제베원·NCT 127·QWER·WayV…‘AAA 2024’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를 화려하게 수놓을 ‘AAA 2024’ 1차 라인업을 9일 사무국이 공개됐다.뉴진스(NewJeans), 비비(BIB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WayV(웨이션브이)(공식 표기명 국문 가나다, 영문 ABC 순)이 오는 12월 27일(금)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AAA 2024’)에 참석을 확정해 전 세계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자신들만의 음악색으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만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정상을 찍었다. 데뷔 후 같은 해 ‘2022 AAA’에서 대상(올해의 퍼포먼스)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2023 AAA’에서는 2개의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포함 6관왕에 오르며 역대 최다관왕 타이틀을 얻은 바 있어 3년 연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된다.독보적인 음색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는 지난 2월 발매한 ‘밤양갱’을 메가 히트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다.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제 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가수 출신이 첫 영화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비비가 처음이다. 비비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데뷔 이후 약 1년간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 가며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컴백과 동시에 ‘4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타이틀곡 'GOOD SO BAD'로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K팝의 독보적 아이콘 NCT 127은 올해 초 26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돔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스타디움 공연까지 세 번째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6집 ‘WALK’로는 올드스쿨 열풍을 일으킨 것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빌보드 200’에 10장 앨범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미국 롤링스톤과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그래미 닷컴 등 주요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NCT 127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는 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데뷔곡 ‘Discord’부터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까지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한 ‘내 이름 맑음’은 멜론 차트 ‘TOP100’ 2위(7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WayV는 지난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최근 일본 첫 미니앨범 ‘The Highest’를 발매하고 현지 데뷔,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Media Create, ONE TO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AAA 2024’는 장원영과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한 해를 빛냈던 최정상 배우,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AAA 2024’는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올 연말을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이하 ‘2023 AAA 수상자’ 명단▲ AAA 올해의 배우=이준호 ▲ AAA 올해의 가수=뉴진스 ▲ AAA 올해의 앨범=세븐틴 ▲ AAA 올해의 노래=뉴진스 ▲ AAA 올해의 스테이지=스트레이 키즈 ▲ AAA 올해의 퍼포먼스=세븐틴 부석순 ▲ AAA 올해의 팬덤=임영웅 ▲ AAA 베스트 아티스트=악뮤, ITZY, 아이브, 더보이즈, 르세라핌, SB19 Pablo·Josh·Stell·Ken·Justin(가수), 사카구치 켄타로, 김선호, 김지훈(배우) ▲ AAA 베스트 퍼포먼스=르세라핌 ▲ AAA 탑 오브 케이팝 레코드=김재중 ▲ AAA 베스트 액터=김세정, 안효섭, 이동휘,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이준혁 ▲ AAA 신스틸러=정성일 ▲ AAA 베스트 뮤지션=사쿠라자카46, KARD, 스테이씨,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 AAA 페뷸러스=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다니엘 파디야, 캐스린 버나도 ▲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김영대, 이준영, 수호, 문가영 ▲ AAA 베스트 초이스=이영지, 보이넥스트도어, 강다니엘, 앤팀, 뉴진스, 엔믹스, BEN&BEN, 드림캐쳐, 임영웅, 딘딘, 김재중 ▲ AAA 신인상=제로베이스원(가수), 문상민, 이은샘(배우) ▲ AAA 아시아셀러브리티=뉴진스, 르세라핌, 장원영(가수), 사카구치 켄타로, 김선호(배우) ▲ AAA 이모티브=원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앤팀(가수), 수호(배우) ▲ AAA 핫트렌드=뉴진스, SB19 Pablo·Josh·Stell·Ken·Justin, 임영웅(가수), 안효섭, 이준호(배우) ▲ AAA 인기상=임영웅, 사쿠라자카46, 이준호, 김세정 ▲ AAA 아이콘=템페스트, 엔믹스, 케플러(가수), 차주영(배우) ▲ AAA 베스트프로듀서=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 ▲ AAA 베스트 크리에이터=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 AAA 뉴웨이브=야오천, 킹덤, 애쉬 아일랜드(가수), 재찬(배우) ▲ AAA 포텐셜=라필루스, ATBO, 폴 블랑코(가수), 유선호(배우) ▲ AAA 포커스=호라이즌, 루네이트(가수), 영훈, 안동구(배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2:00
드라마

‘김삼순’vs’우씨왕후’vs’새벽 2시의 신데렐라’...토종 OTT 뭐 볼까 [IS한가위]

토종 OTT인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가 올해 추석 몰아볼 수 있는 인기작 및 화제작을 내놓는다. 웨이브는 명작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필두로 추억 소환과 동시에 새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고 티빙은 300억 원의 대작 드라마 ‘우씨왕후’, 쿠팡플레이는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포함해 ‘파일럿’ 등 신작 영화들을 내세웠다. 웨이브는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와 함께 ‘궁’, ‘풀하우스’, ‘커피프린스 1호점’을 추석 연휴 4K 화질로 공개한다. ‘뉴클랙식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콜렉션의 첫 주자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을 OTT 시리즈로 재해석한 8부작로 탈바꿈했다. 김윤철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극중 주인공인 김삼순의 일과 사랑을 통한 성장, 주인공들의 서사에 집중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 등 지금은 스타가 된 이들의 풋풋한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을 그려낸 지난 2006년 방영작 MBC ‘궁’ 또한 볼거리다. 극중 배우 윤은혜와 주지훈의 티격태격 로맨스의 설렘을 다시 소환할 예정이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대표작이자 ‘커프 신드롬’을 일으킨 MBC ‘커피프린스 1호점’과 배우 송혜교, 정지훈(비)의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전드 로맨스 코미디 ‘풀하우스’도 4K로 공개된다.여기에 정주행할 수 있는 서바이벌 예능도 마련됐다. 18인이 우승을 향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여왕벌 게임’는 13일 공개된다. 또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의 시즌1~2, 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13명의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도 추석 연휴를 즐길 예능으로 준비됐다. 티빙은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오리지널 ‘우씨왕후’의 파트2를 12일 공개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으로 배우 전종서가 원톱을 맡았다. 여기에 티빙은 tvN과 공동기획한 ‘손해 보기 싫어서’도 추천작으로 내세웠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맨스 코미디로 ‘로코퀸’ 배우 신민아가 수위 높은 욕설 등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작품이다. 누적 35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첫 극장판인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도 올 추석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작품이다. 영화는 30대 여성 유미가 일과 사랑에서 겪는 성장통을 머릿속 세포들로 재미있게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마음이 따뜻하게 데울 영화 ‘원더랜드’도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연하 재벌 남친과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의 클리셰 파괴 로맨스 코미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정주행 추천작으로 내놓았다. 드라마는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 주연으로 총 10부작이다. 13일 기준 6회까지 공개된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공개 첫 주 122개 국가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공개됐으나 여전히 인기작인 ‘소년시대’도 정주행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다. ‘소년시대’는 지난해 1980년대를 배경으로 충청도 말맛이 살아있는 웃음을 선사했는데, 주연을 맡은 배우 임시완의 맛깔나는 연기가 큰 관전포인트다. 올 추석 특별하게 선보이는 최신 영화도 있다. 올 여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코미디 대작 ‘파일럿’은 12일 공개된다. 개봉 당시 ‘파일럿’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정석은 스타 파일럿과 여장 남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동시에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올 여름 개봉한 또 다른 영화 ‘리볼버’도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주연을 맡았는데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4 06:30
영화

[오! 뜨뜨] ‘아없숲’ vs ‘파친코2’ vs ‘신데렐라’, K드라마 대격돌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물이다.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인물부터 그 일상에 파장을 일으키는 인물까지, 고요한 숲속을 서늘한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관전 포인트다.이들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도 기대할 만하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김윤석이 핵심 인물인 펜션 주인 영하를 연기, 첫 OTT 시리즈에 도전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과 이정은, ‘대세 배우’ 고민시가 가세해 힘을 더했다. 메가폰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은 모완일 감독이 잡았다. 모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구성과 절묘한 편집, 세련된 미장센으로 작품을 빚어내며 다시 한번 탄탄한 연출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애플티비+: 파친코(Pachinko) 시즌2‘파친코’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기록하고,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드라마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삶의 터전을 다져 나가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보다 세밀하게 다뤄지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전편에 이어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정은채 등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범죄도시’,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한 김성규가 뉴 페이스로 합류했다.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사랑밖에 모르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과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은 연상녀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전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문상민이 남자 주인공 주원으로 분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눈도장을 찍은 신현빈이 여자 주인공 윤서 역을 맡아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쳐낸다. 여기에 윤박, 박소진이 부부로 등장, 이야기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3 06:05
연예일반

문상민 ‘뮤직뱅크’ 39대 은행장 발탁…31일 홍은채와 스페셜 무대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27일 KBS2 ‘뮤직뱅크’ 제작진 측은 “문상민이 ‘뮤직뱅크’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MC 홍은채와 함께 생방송 진행에 나선다.‘뮤직뱅크’는 국내 포함 142개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MC 확정 소식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상민은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190cm의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배우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고 JTBC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2024년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뮤직뱅크’는 과거 송중기, 박서준, 박보검 등 글로벌 스타가 거쳐간 스타 등용문인 만큼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첫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홍은채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생방송 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7 18:53
연예일반

[IS포커스] 전종서의 한계인가…TV 첫 도전 ‘웨딩 임파서블’ 성적 ‘반토막’

TV드라마에 첫 도전한 배우 전종서의 성적표가 변변치 못하다. 전종서가 주연으로 나선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시청률은 연일 하락세를 겪고 있다. 드라마를 이끄는 전종서의 연기력과 주연으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28일 “전종서는 그동안 이른바 ‘센’ 연기를 자신의 매력으로 보여줬는데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비슷한 강도의 연기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동일한 스타일의 반복처럼 보인다”며 “특유의 연기 스타일은 OTT, 영화 매체에서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으나, TV에서는 자칫 작품 전체의 밸런스를 깨뜨리기 쉽다”고 평가했다. ◇‘내남결’ 후광 효과 無, 시청률 연일 하락세‘웨딩 임파서블’은 인생의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웨딩 임파서블’은 다음달 2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률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4.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최근 회차인 10회는 2.2%까지 떨어졌다. 전작인 배우 박민영 주연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가 5.2%로 시작해 자체 최고 12.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는데 전작의 후광 효과와 흥행 기세를 결국 이어가지 못한 셈이다. 물론 tvN 월화드라마가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웨딩 임파서블’의 흥행 성적만 저조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tvN 월화드라마는 최근 1년간 ‘내남결’을 제외하고 시청률 5%를 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작들인 ‘패밀리’, ‘이로운 사기’, ‘소용없어 거짓말’,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은 평균 3%대로 유지하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4%대를 넘나들며 나름의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웨딩 임파서블’은 그 반대다. 첫방송 후 하락세가 차음 이어지더니,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은 반토막이 났다. ◇ “전종서 돋보이는 연기, 드라마 밸런스 깨뜨려”‘웨딩 임파서블’이 시청자에게 외면 받는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드라마를 가장 앞에서 이끄는 전종서의 역량이 돋보이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웨딩 임파서블’은 방영 전부터 ‘전종서의 TV 드라마 첫 도전’이라는 타이틀로 관심을 끌었다. 앞서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단숨에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후 티빙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등 여러 OTT 작품의 주연을 꿰차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유의 눈빛과 연기력은 장르색이 강한 작품들에서 빛을 발하기도 했다. 반면 ‘웨딩 임파서블’은 전종서의 개성 강한 연기가 오히려 독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종서는 지난 2021년 ‘연애 빠진 로맨스’ 이후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2년 여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전종서는 자신이 연기한 아정에 대해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물론 전종서의 연기는 예비 시동생과 로맨스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돼 작품 초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극이 진행될수록 아정이 다수의 캐릭터들과 맞물리면서, 전종서의 색깔 강한 연기만이 두드러진다. 전체적 밸런스가 흔들린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드라마가 로맨스 장르임에도 주인공들의 관계에서 자아낼 수 있는 설렘, 달콤함, 갈등이 섬세하게 담기지 못한 점, 전개가 느린 점 등 작품 자체에 쏟아지는 비판도 한몫한다. 더 큰 문제는 다른 캐릭터들이 주목 받아야 하는 장면들에서도 전종서의 연기만 강조돼 이야기에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공희정 평론가는 “전종서의 ‘센’ 연기가 상대 배우들과 합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러한 밸런스 조절에서는 제작진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 배우에게도 요구되는 능력”이라고 짚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9 05:54
연예일반

뉴진스부터 임영웅까지… ‘2023 AAA’라인업 공개

'2023 AAA'가 개최까지 단 이틀을 남겨둔 가운데, 시상식을 완벽하게 채울 아티스트 최종 참석자를 확정했다.오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는 한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 22팀의 배우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가수 부문 참석자로는 권은비, 김재중, 뉴진스(NewJeans),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Dreamcatcher), 딘딘, 라필루스(Lapillus), 루네이트(LUN8),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세븐틴 부석순, 스테이씨(STAYC),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야오천(YAOCHEN), 애쉬 아일랜드, 엔믹스(NMIXX), 원어스(ONEUS), 이영지, 임영웅,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이 이름이 올렸다.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배우들도 참석을 확정했다. 배우 부문으로는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DANIEL PADILLA(다니엘 파딜라), KATHRYN BERNARDO(캐스린 버나도), MELAI CANTIVEROS-FRANCISCO(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가 ‘2023 AAA' 최종 참석자로 선정됐다.‘20203 AAA’ 박준철 조직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 참석자 명단을 구축하고 있다. 그 가운데 ‘2023 AA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를 기대해달라”면서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2023 AAA'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23 AAA’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한국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필리핀은 Lazada Philippines (라자다 필리핀), 일본 hulu(훌루) 등 전세계에 생중계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12:37
영화

김유정, 어썸이엔티와 재계약→‘마이 데몬’으로 컴백

배우 김유정이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동행을 이어간다.5일 어썸이엔티는 김유정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엔티와 김유정은 지난 2020년 10월 전속 계약을 맺고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유정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했다. 현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며 향후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유정은 출연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홍천기’에서 신령한 화공 홍천기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사극 여신의 진가를 입증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17세 소녀 나보라로 분해 설렘을 유발하는 첫사랑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이후 예술의 전당 매진 사례를 이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활동 무대를 넓힌 김유정은 아역 데뷔 이후부터 쌓아왔던 노력의 꽃을 활짝 피우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김유정은 현재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할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에 한창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 데몬’에서는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와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닭강정’에서는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민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유라, 배현성, 문상민, 김도완, 양혜지, 홍비라, 김강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5 13:27
연예일반

디올 뷰티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 개최..내달 4일까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와 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해린, 배우 이준호와 정해인 등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들은 디올 엠버서더 자격으로 지난 1일과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된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예술과 향수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디올 엠버서더들 외에도 고민시, 설인아, 문상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 10명의 배우와 모델이 참석해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 전시를 경험했다. 이번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지난 5일 정식 개최됐으며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된다.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풍부한 스토리와 유산들을 감상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미스 디올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9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 및 회화 작품들을 일본, 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전시장은 주중(월~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금~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해 방문 가능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0 11:38
스타

‘슈룹’ 문상민 세계도 알아봤다… 인니-일본 방송사 인터뷰 요청

K루키 인터뷰하자! 배우 문상민을 향한 해외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문상민은 tvN 주말드라마 ‘슈룹’의 성남대군으로 등장,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외모로 두각을 내보이고 있다. ‘슈룹’이 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면서 해외의 인지도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일본 등 K콘텐츠의 팬덤이 두터운 지역에서 인터뷰와 섭외가 지속되고 있다. 이 두 곳은 아시아에서 K콘텐츠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방대한 시청 인구와 K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곳으로, 작품과 배우의 인기나 인지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의 한한령 이후 K콘텐츠의 폭발력이 잠재된 곳이고, 일본은 전통적으로 한류가 강세인 나라다. 문상민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슈룹’의 글로벌 공개 이후 인도네시아, 일본 방송사와 매체 등의 인터뷰, 방송 촬영 요청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문상민에 대한 인기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로도 충분히 가늠이 된다. 문상민은 ‘슈룹’의 종영을 앞두고 무려 55개 매체와 약 2주 동안 일대일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30 08:30
연예일반

‘슈룹’ 김혜수 금쪽이들 배인혁→유선호, 다섯 왕자들 스탯 분석

중전 김혜수의 금쪽이들 적통 왕자 5인방의 스탯이 전격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측은 극 중 우애가 넘치는 조선 프린스 군단 세자(배인혁 분), 성남대군(문상민 분), 무안대군(윤상현 분), 계성대군(유선호 분), 일영대군(박하준 분)의 능력치를 분석한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먼저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국왕 이호(최원영 분)의 장남인 세자는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국본의 본보기다. 외모는 물론 출중한 학문과 무예 실력, 어진 성품 등 화령과 이호의 장점만 쏙 빼닮았다. 익을수록 포용과 강단을 갖춰가는 군주의 자질까지 대를 이을 성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그에게 한 가지 결점이 존재,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화령의 든든한 버팀목과도 같은 세자의 위기는 궁중 비바람을 일으킬 도화선이 될 예정이다. 종학(왕족 자제들의 교육기관)에서 만년 꼴찌를 담당하는 둘째 성남대군은 무술 영역에서 넘볼 수 없는 수준을 자랑한다.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왕자들과 달리 거칠고 제멋대로라 화령에게는 ‘건방진 애물단지’로 통하는 자식. 그는 다소 거칠고 때로는 눈빛에 슬픈 고독이 비칠 때도 있지만 민초들의 삶을 보고 자란 만큼 세상의 이치를 빨리 깨달았다. 악착같이 버티는 집념과 냉철한 위기 대처 능력은 성남대군을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셋째 무안대군은 다섯 왕자 중 가장 완전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졌다. 단지 다른 형제들과 기준 요소가 다르다는 것이 함정이다. 능청, 엉큼함, 꾀부림, 익살스러움, 발랄함을 빼놓고는 무안대군을 설명할 수 없다. 그 능력치가 최고로 발현되는 때는 다름 아닌 사랑에 빠졌을 때라고. 이런 힘은 위엄과 체통을 지켜야 하는 왕실의 법도를 번번이 이탈하고 화령에게는 수시로 적신호를 켜게 한다. ‘건방진 애물단지’ 성남대군과 ‘날파랑둥이’ 무안대군이 화령의 주름을 늘게 하는 자식들이라면 넷째 계성대군은 그나마 미소를 짓게 하는 믿을 만한 자식이다. 우수한 학문 실력과 버금가는 꽃다운 외모, 그보다 뛰어난 예술가적 기질은 계성대군을 특별한 존재로 만든다. 하지만 무술 영역은 종학 내 꼴찌다. 계성대군은 좋아하는 것과 관심 없는 것이 극명해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하고 자존감이 높다. 막내 일영대군의 그래프는 어느 자식보다 극과 극의 형태를 보인다. 학문과 무예에 그다지 흥미를 갖고 있진 않지만 창의력과 근성 면에서 정점을 찍고 있기 때문. 다른 왕자들이 서책을 통해 기본 소양을 쌓는 사이 일영대군은 기발하고 참신한 구상들로 사고를 확장한다.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느라 날밤을 지새우기 일쑤, 화령의등짝 후려치기로 아침을 맞이할 때가 많다. 이런 엉뚱한 막둥이가 이과 천재인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이렇듯 국본 세자부터 호기심 괴짜 왕자 일영대군까지 왕자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슈룹’의 흥미를 돋우고 있는 상황. 성향도 개성도 다른 다섯 왕자는 엄마 화령과 극 중 유대와 갈등을 풍성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슈룹’은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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