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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유별나!' 시청 부른 화사한 꽃미모 "오늘밤 만나요"
배우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 시청을 독려했다. 고원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 풍년이로구나~ 오늘 밤 10시 50분 '유별나! 문셰프' 채널A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 당시 고원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착용한 고원희의 늘씬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오늘도 기대할게요", "의상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활동명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에릭과 호흡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