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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힐링 그 자체...유쾌한 촬영장

에릭과 고원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속 에릭(문승모)과 고원희(유벨라)는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투샷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내고 있다.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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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현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스태프 ♥'

배우 고원희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유별나 문셰프'에서 유유진(벨라) 역으로 열의를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고원희는 한겨울 날씨에도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21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밝은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고원희는 커피차 플래카드를 통해 "우리 '유별나 문셰프' 스태프 배우님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은 조심하지 마세요", "패션계 씹어먹고 서하다방 찢으러 왔습니다" 등의 문구로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봄 방영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스타 셰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고원희는 극중 '벨라'라는 이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았다. '유유진'은 시크한 성격과 감각적인 능력을 지녔던 인물이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270도 돌변해 엉뚱함 넘치는 사고뭉치가 되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 고원희는 작년 한 해만 해도 각각 KBS2 '퍼퓸',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로맨틱 코미디와 사극이라는 상반된 장르를 이질감 없이 소화,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밤 12시 40분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되었던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전매특허인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고원희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오는 3월 중 방영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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