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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빌리 문수아X시윤 팀 첫 유닛 결성…데뷔곡 ‘스냅’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와 시윤이 유닛으로 데뷔한다. 문수아와 시윤은 1일 빌리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스냅 (feat. ?)’의 스냅 포스터와 드롭 스케줄을 선보였다.짙은 붉은 색으로 완성된 이번 스냅 포스터는 검을 들고 선 문수아와 시윤의 실루엣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선을 끈다. 또한, 포스터 하단을 가로지르는 ‘스냅’ 로고는 날렵한 타이포그래피와 커팅 연출로 강렬한 콘셉트를 암시했다.드롭 스케줄 속 두 인물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듯 마주 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색채의 강렬한 대비와 묵직한 카리스마,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이들의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데뷔부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은 빌리인 만큼, 팀 내 첫 유닛 주자로 나선 두 메인 래퍼가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피처링 주자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빌리의 첫 유닛 문수아와 시윤의 데뷔곡 ‘스냅’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13:49
스포츠일반

2025 세계 수영선수권 나설 주인공은? 23일부터 김천서 경영 국대 선발전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번 주말 김천에서 개최된다. 대한수영연맹은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 동안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올해로 4년째 KB금융그룹이 타이틀 후원을 맡아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치른다고 전했다. 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그리고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한다.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autics, 이하 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수 있다.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여자부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 등이 한 번 더 태극마크를 노린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포츠의 대표적 기초 종목인 수영에서 유망 선수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KB금융은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의 3년 차 공식 후원사인 CJ제일제당(대표이사 손경식, 강신호)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간편하고 건강한 스낵류를 지원하여 총 221명 규모의 참가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올해도 KB금융그룹, CJ제일제당과 ㈜배럴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나라 수영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과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특히 KB금융그룹의 스포츠 후원에 참가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은경 기자 2025.03.19 08:46
스포츠일반

지유찬 문수아,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쇼트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수영 국가대표 자유찬(대구광역시청)과 15년 만에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을 경신한 문수아(서울체고)가 2024년도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표창 수여식과 2025년도 대한수영연맹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2024년을 결산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작년 10월 2024 국제수영연맹(AQUA) 경영 월드컵 2차 인천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50m 쇼트코스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지유찬이 선정되었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평영 200m 결승에서 15년 만에 한국기록을 수립한 문수아에게 주어졌다. 표창 수여식에 직접 참석하여 상패를 건네받은 문수아는 “이런 상은 처음 받아 영광”이라며 “올해도 작년만큼 잘할 수 있게, 올해 예정된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행을 목표로 열심히 동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을사년에는 모든 수영인이 노력하는 만큼 기록 단축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 경영의 김영범(강원체고)과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 다이빙의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과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 남자 수구 대표팀의 김찬수(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의 김지혜(경희대)와 오픈워터스위밍 오세범(국군체육부대)와 김수아(둔촌고)는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우수회원단체상에는 경기도수영연맹이, 이번에 신설된 생활체육상에는 대전광역시수영연맹 고종철 회장이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23년간 수영 종목 발전에 이바지한 정두진 차장과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경영 월드컵 TF팀으로 고생한 이용우, 정혜민, 정준혁 사원에게는 유공직원상을 전달해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표창 수여식 이후 곧바로 이어진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제29대 회장 선거 결과와 인준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정기감사 보고 및 사업 결과와 결산, ▲대한수영연맹 임원 선임, ▲대한수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의결하고 연임에 성공한 정창훈 회장을 필두로 제29대 집행부의 전반기 임기를 위한 박차를 가했다.이은경 기자 2025.01.24 17:29
예능

빌리 “아이유 협업 소식 듣고 어안이 벙벙”... 집념의 승리 (정오)

그룹 빌리가 신곡 ‘기억사탕’으로 가수 아이유와 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에 게스트로 그룹 빌리가 출연했다.문수아는 “타이틀 곡 ‘기억사탕’을 아이유가 작사를 했더라. 처음에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냐”는 DJ김신영의 질문에 “우리가 진짜 말도 못 하고 ‘진짜요?’ 하면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아이유가 어떻게 작업을 하게 된 거냐”는 물음에 빌리는 “우리가 데뷔전부터 아이유 선배님을 워낙 존경해 왔었다. 그냥 사랑한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후 아이유 노래 커버도 하고 팬 콘서트에서 아이유 곡을 자주 불렀다는 빌리. 이들은 “마음 한편에 ‘살짝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러브콜을 꾸준히 보냈는데 감사하게도 받아주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신영은 “꾸준히 하면 된다. 계란으로 바위 친다”라며 빌리의 집념에 감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3 14:29
스타

츠키 “‘아육대’ 댄스스포츠 연습 기간 짧았다... 1등 행복해”

빌리 츠키가 ‘아육대’ 댄스스포츠 부분에서 1등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츠키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1등 하게 될 줄 몰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츠키는 “유럽투어를 간 한달 동안 준비한 결과물이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대기시간 동안 틈틈이 연습했다”면서 “또 멤버들이 남자 역할을 해주며 같이 연습해 줘서 고마웠다. 귀국 후 며칠 만에 완성한 결과가 1등이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빌리는 이날 미니 5집 ‘어펜댁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를 발매한다. 신보는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더블 타이틀 곡 ‘기억사탕’과 ‘트램펄린’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겨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6 15:10
스타

‘아이유 업은’ 빌리, 힘 빼고 감성 자극… ‘기억사탕’ 가요계 강타할까 [종합]

그룹 빌리가 아이유를 등에 업고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콘셉트는 ‘동심’으로, 빌리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듯 가요계를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물들여버리겠다는 포부다.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열신 미니 5집 ‘어펜댁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빌리는 “매 앨범 색다른 음악적인 시도를 해왔다. 미니 5집은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해 빌리만의 색깔이 더 가득 담겼으니 빌리 표 동심에 빠지시길 바란다”고 귀엽게 인사했다. 이번 앨범은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1년 7개월이란 공백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해오다 완전체로 컴백한 지금 이 순간이 빌리에게는 ‘소중한 동심’과 같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리지만. 팬들이 좋아해 주실 거란 확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빌리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가수 아이유가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기억사탕’에 작사로 참가한 것. 츠키는 “‘기억사탕’은 아이유 선배님께서 빌리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들어주신 곡이다. 힘든 일은 언젠가 다 지나가고, 어떤 날도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시윤은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하다보니 더 몰입하게 되는 힘이 있었다. 녹음할 때 뭉클했던 기억이 있다”고 타이틀 곡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두 번째 타이틀 곡 ‘트램펄린’은 지난 11일 프리 릴리즈 싱글의 형태로 공개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빠른 속도로 220만 뷰를 돌파했고 음원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주요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수현은 “‘트램펄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어릴 적이 생각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최초 공개한 빌리의 ‘기억사탕’은 달콤한 사탕을 먹는 듯 기분 좋아지는 무대였다. 멤버들은 각자 핸드마이크를 들고 안정된 라이브를 소화했고, 사랑스러운 표졍 연기와 디테일한 손 안무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이목을 끌었다. 션은 “포인트 안무는 ‘사르르 댄스’다. 빌리 멤버들이 각자 기억사탕을 먹고 행복해하는 감정을 표현한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지켜보시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니 10집에는 더블 타이틀곡곡 외에 시티팝 장르의 ‘블루로즈’, 하이퍼팝과 얼터너티브 힙합을 퓨전시킨 ‘BTTB’, 뉴 로맨틱 장르의 ‘쉐임’,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 위에 얼터너티브 R&B를 더한 ‘드림 다이어리 ~ 에칭 메모리즈 오브 미드나잇 레버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빌리는 컴백에 이어 오는 11월 15일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14개 도시에서 빌리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6 15:03
연예일반

[포토] 빌리, '기억사탕' 사랑스러운 무대

그룹 빌리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인디 팝 장르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피아노 프레이즈 위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trampoline(트램펄린)’은 누 재즈 장르로, 7인 7색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램펄린 위에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어떠한 힘겨운 일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노래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4:45
연예일반

[포토] 빌리 하루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그룹 빌리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인디 팝 장르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피아노 프레이즈 위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trampoline(트램펄린)’은 누 재즈 장르로, 7인 7색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램펄린 위에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어떠한 힘겨운 일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노래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4:45
연예일반

[포토] 빌리 하람, 금빛 여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룹 빌리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인디 팝 장르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피아노 프레이즈 위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trampoline(트램펄린)’은 누 재즈 장르로, 7인 7색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램펄린 위에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어떠한 힘겨운 일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노래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4:45
연예일반

[포토] 빌리 문수아, 힘찬 래핑

그룹 빌리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인디 팝 장르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피아노 프레이즈 위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trampoline(트램펄린)’은 누 재즈 장르로, 7인 7색 멤버들의 특색 있는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램펄린 위에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어떠한 힘겨운 일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노래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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