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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겨울 시즌 신제품 옥수수라떼, 컵수프 2종 출시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및 컵수프 2종을 19일 출시했다. 추운 겨울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제품들이다.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는 겨울철 간식을 매장에서 음료 형태로 맛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옥수수라떼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잘 구현한 음료로 달콤한 휘핑크림 위에 옥수수 맛의 크런치 초콜릿을 토핑하여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구마라떼는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또 다른 겨울 시즌 메뉴 컵수프 2종은 매장 내에서 최근 디저트와 식사까지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출시한 제품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떠먹는 수프가 아닌 전용 컵에 마시는 수프로 준비했다. 수프 2종은 ‘양송이 수프’와 ‘감자 베이컨 수프’로 ‘양송이 수프’는 부드러운 수프와 잘게 잘린 양송이버섯의 향이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며, 감자 베이컨 수프는 고소한 감자 수프의 맛과 쫀득한 베이컨칩의 식감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옥수수라떼부터 컵수프까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시즌 특성을 살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계절마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군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