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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콘셉트" 송민호, '탕!♡' 뮤비 메이킹필름

위너 송민호가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8일 올라온 영상에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의 독창적인 콘셉트 및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송민호는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그는 현실 속 남자 주인공과 가상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오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송민호는 "두 캐릭터가 극명하게 대비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가상세계에서는 굉장히 화려하고 미래지향적인 '시티 카우보이'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위너의 특급 의리도 빛났다. 응원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강승윤은 "멋있고 섹시한 뮤직비디오가 나올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탕!♡ (TANG!♡)'은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튠즈 14개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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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과 버벌진트가 뭉쳤다…'가을냄새' 15일 발매

에디킴이 함께한 버벌진트의 새 정규앨범 '고하드'의 선공개곡 '가을냄새'가 15일 발매된다.11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에는 이번 신곡의 메이킹필름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기타를 들고 뮤비를 촬영하고 있는 버벌진트의 모습과 녹음 현장이 담겼다. 또한 피쳐링으로 참여한 에디킴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다. 에디킴은 인터뷰에서 "버벌진트 선배님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선배 아티스트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녹음전부터 설레고 기대가 됐었다"며 "이 계절에 딱 맞는 가을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브랜뉴뮤직은 '두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이 이번 곡에서 가을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리게 녹아든 것 같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이 가을에 딱 맞는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는 가히 최고의 가을남남 케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두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와 에디킴의 환상적인 조합 '가을냄새'는 오는 1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에서 발매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9.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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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바람바람프로젝트 3탄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개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올 봄 '바람바람바람' 프로젝트 3탄으로 '김수현수지' 뮤직드라마와 '형돈대준' 패러디뮤비에 이어 페이크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유투브채널(www.youtube.com/user/beanpoleblog)과 빈폴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바람막이의 진실(The Truth Of Windbreaker)'이라는 페이크 다큐를 공개, 4일만에 30만뷰를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에게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빈폴아웃도어는 올 봄 전략상품인 윈드브레이커(wind breaker)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유투브채널을 통해 선보여왔다. 특히 김수현 수지가 주연으로 활약한 '바람바람바람'은 공식영상 120만뷰를 돌파했고, 연이어 공개한 형돈대준 패러디영상과 메이킹필름, 비교영상 등 재미있는 컨텐츠를 확대, 재생산하며 토탈 350만뷰를 달성하는 등 패션브랜드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빈폴아웃도어가 새롭게 공개한 '바람막이의 진실'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크다큐다. 페이크다큐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가짜를 진짜처럼 꾸민 것으로, 브라운관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컨텐츠가 제작, 확산되면서 신선하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의 '바람막이의 진실'에서는 페이크기법을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과도한 기능성 경쟁을 꼬집는다. 바람막이와 방수자켓의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아이템인 빈폴아웃도어의 'API자켓'을 '바람기까지 막아주는 바람막이'로 위트있게 해석하여, 제품은 부각시키고, 현상은 비꼬아 풀어내는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고대그리스시대부터 중세를 거쳐 조선시대 여성들의 '장의'까지, 시대별 의복의 변화를 통해 아웃도어 '바람막이'의 유래를 신선하게 해석하는가 하면, 서양학자로 등장하는 김동양씨, 시민 100명의 설문조사 등 디테일한 유머코드가 재미있다. 빈폴아웃도어 측은, "페이크다큐는, 빈폴아웃도어의 메인타겟인 2534세대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라며, "올 봄 빈폴아웃도어 바람바람바람의 주력아이템인 윈드브레이커 API 자켓의 경우, 일부 컬러는 전국 완판되는 등 캠페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g.co.kr 2014.04.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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