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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아먹겠다“…스트레이 키즈 오늘(19일) 신보 ‘에이트’ 컴백

‘글로벌 톱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가 남다른 기세와 포부를 안고 올해 첫 컴백에 나선다.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을 발매한다.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언베일 트랙, 콘셉트 포토와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하며 분위기를 달군 이들은 18일 여덟 멤버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열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은 이를 갈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앨범명 ‘에이트’는 ‘씹어 먹었다’ ‘다 잡아먹겠다’는 의미”라며 “영어에서도 ‘무대를 찢었다’고 할 때 ‘에이트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8명의 멤버가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했다”고 소개했다.신보 ‘에이트’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이다. 멤버들은 “작년 10월부터 ‘에이트’ 앨범 작업을 했다. 역대급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고난과 시련이 있었다. 스스로 만족이 안 되다 보니 새로운 걸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이 유난히 많았다. 그래서 컴백하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더 나은 작품을 위한 과정이었으니 이번 앨범을 스테이(팬덤명)가 분명 좋아할 거라는 자신과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뮤직 테이스트를 담았다. 곡에 대해 이들은 “‘칙칙붐’은 타이틀곡다운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 곡이다. 고민, 계산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데서 시작했다. 여유롭지만 약하지는 않은, 절제와 껄렁이는 맛이 있는 곡이다. 퍼포먼스 또한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베스트”라고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이 너무 자신 있어 하고 무대를 할 생각에 무척 설렌다. 목표를 가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어떻게 목표를 이뤄가는지, 그걸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곡”이라며 완곡과 무대를 향한 기대를 심었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스테이’이기도 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촬영한 뮤비는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노래와 배경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특히 우리 행님(라이널 레이놀즈)이 시간을 내어 뮤비에 출연해 주시고 재밌게 연기해 주셔서 신기하고 감동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최근 전원 재계약을 발표한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 자체에 대한 애정과 멤버 간 끈끈함도 아낌없이 표현했다. “여덟 명이 같이 있으면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싶고, 어떤 도전을 하더라도 두렵지 않고 재밌다.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걸 찾고 있고 갈 수 있을 만큼 가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고 성장하고자 한다. 무대와 팬분들을 좋아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고 점점 배가 된다. 이 열정은 절대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 이들이 그려나갈 더 큰 미래를 기대케 했다.한편 오는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슬래시’를 발표한다. 이 곡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될 예정으로 OST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물론 휴 잭맨과 특급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신곡 ‘슬래시’가 월드 스타들을 잇는 또 하나의 연결고리로써 올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물들일 전망이다.스트레이 키즈의 맛깔난 새 작품 ‘에이트’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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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위드 유-스’ 컴백 프로모션 본격 돌입

그룹 트와이스가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 프로모션에 본격 돌입한다. 트와이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를 발표하고 23일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한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아이 갓 유’ 콘셉트 포토, 3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2월 2일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를 발표한다. 이어 2월 10일 신보 트랙리스트부터 12일, 14일, 16일 콘셉트 포토, 20일 앨범 스니크 피크, 21일과 22일 타이틀곡 뮤비 티저를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하고 23일 미니 13집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티저 영상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클로즈업을 부르는 물오른 비주얼과 눈부신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몽환적이고도 우아한 아우라가 더해져 시선을 붙잡았다. 트와이스는 2월 23일 신보 정식 발매에 앞서 선보이는 싱글 ‘아이 갓 유’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이 곡은 오리지널 영어 음원으로,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와 보컬 하모니가 특징으로 아홉 멤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과 사랑을 표현했다.‘위드 유-스’는 지난해 3월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전작 ‘레디 투 비’로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최근 동명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다운 명성을 빛내고 있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음악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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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완전체 재계약 후 원스에게 증명한 ‘톡댓톡’ [일문일답]

트와이스가 올여름의 끝자락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26일 오후 1시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 앨범인 ‘비트윈 원앤투’는 원스(팬덤)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을 지닌다. 트와이스는 이 앨범으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며 앨범 전반에 트와이스와 원스 사이 의미 있는 요소들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컴백은 오프닝 트레일러, 타이틀곡 ‘톡댓톡’ 및 수록곡 음원 일부 선공개, 콘셉트 포토, 앨범 스니크 피크 등 티징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의 큰 반응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신보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링 작품 탄생에 청신호를 켰다. 아홉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트와이스 완전체 계약 이후 첫 컴백인데 발매 소감은. (정연) “아홉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마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그래서 더더욱 앨범 활동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모모) “약 9개월 만에 컴백이자 또 올해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기대도 크고 긴장도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원스들을 직접 만난다는 점이 가장 설렌다.” -지난해 정규 3집으로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했는데 부담감은 없었나. (사나) “지난 앨범을 통해 미국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기회가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전원 재계약을 마치고 난 후의 첫 번째 앨범이다. 그래서 아홉 멤버가 변함없이 함께한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싶다. 물론 이번에도 큰 사랑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지효) “부담감이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설레하고 기뻐하는 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얻었다.” (미나) “성적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원스들이 좋아할 앨범을 만들자는 마음이 항상 먼저인 것 같다.” -타이틀곡은 ‘알콜-프리’를 잇는 서머송인데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나. (나연) “‘톡댓톡’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면서 박진감 있고 시원하게 뻗는 후렴 멜로디가 중독적인 레트로 곡이다.” (정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기도 하고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작품이어서 세심하게 준비했다. 분명히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모두 있을 것이다.” (모모) “‘알콜-프리’는 한여름에 듣고 싶은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은 여름의 끝자락인 딱 지금 이 시기에 듣기 좋은 곡이다.” -‘낙낙’, ‘더 필즈’ 등 트와이스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이우민과의 호흡은 어땠나. (채영) “이우민 작가가 쓴 음악을 들으면 트와이스의 장점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늘 믿고 듣게 된다. 신곡도 ‘더 필즈’를 들었을 때처럼 처음부터 좋았다.” (쯔위) “이번에도 이우민 작가가 정말 좋은 노래를 써 줘서 영광이었다. 팬들도 이우민 작가를 많이 좋아하는데 앞으로 또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신곡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나연) “신곡 뮤직비디오에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와이투케이(Y2K)(2000년대) 무드를 살린 촬영 기법들이 있다.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한 만큼 그 부분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다.” (정연) “관전 포인트는 ‘비밀 코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팬들을 위한 장치를 심어뒀다. 꼭 끝까지 봐달라.” (모모) “뮤비 중 ‘사이언티스트’랑 연결된 내용이 있다. 그게 어떤 부분인지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녹음 과정, 연습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달라. (지효) “이번 수록곡 중 4번 트랙 ‘트러블’은 내가 작곡한 곡인데 직접 디렉팅을 하고 코러스도 맡았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작업이었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미나) “모모 파트 중에 프리스타일 부분이 있다. 멋있게 하려고 계속하여 연습 중이다. 기대할 만하다.” -각 신곡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추천한다면. (다현)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는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 들으면 좋은 곡이다.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나 마음의 채움이 필요할 때도 좋다. 추억을 회상하는 맑고 순수한 곡이다.” (채영) “‘베이직스’는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 한 번 들어보라. 힙한 분위기의 곡이어서 듣고 있으면 저절로 고개가 흔들어진다. 텐션도 올라간다.” (쯔위) “나도 ‘베이직스’를 추천한다. 기분 좋을 때, 안 좋을 때 상관없이 편안하게 혼자서 들으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 드는 수록곡이다.” -채영, 지효, 다현은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지효) “이번 앨범명에 따라 타오르는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 ‘트러블’은 노래 자체가 가진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뒤처지지 않는 강렬한 느낌의 가사를 써보고 싶었다.” (다현) “이번에 두 곡을 작사했다.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썼다. ‘곤’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변덕스러운 누군가의 마음 때문에 지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담은 곡이다. 비슷한 상황에서 이 노래를 듣고 감정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진다면 작사가로서 뿌듯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썼다. ‘웬 위 월 키즈’는 함께 걸어온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의 어린아이 같은 순수했던 모습을 추억하는 내용이다.” (채영) “경험하고 느꼈던 것에서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하고 상상을 잘하는 편이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한다. ‘베이직스’를 통해서는 관계에 있어 지켜야 할 기본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하고 싶었다.” -지효는 ‘트러블’ 작사를 비롯해 코러스, 보컬 디렉팅에 참여했는데. (지효) “작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작업한 곡을 수록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댄스곡은 처음이라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함께 한 작가가 많이 도와줘서 곡을 완성할 수 있었다.” -네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는데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정연) “솔직히 말해서 믿어지지 않는다. 스타디움 공연장은 처음이었는데 무대에 선 순간이 너무 벅찼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좋았다.” (모모) “공연에서 9명의 큰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관객들과 다 함께 신날 수 있는 노래들이 많기 때문에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넓은 공연장에서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콘서트라서 많은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나연은 지난 6월 트와이스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섰는데. (나연) “솔로 활동을 하는 내내 멤버들이 정말 많이 응원해 줬는데 그래도 멤버들과 같이하는 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다 함께 하는 이번 완전체 활동이 더욱더 든든하고 기대된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꼽아 본다면. (나연) “트와이스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원스 생각을 가장 먼저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할 때 원스들이 뭘 좋아할지, 무엇을 해야 행복해할지 같이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정연) “여러 번 말해도 모자란 이야기지만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꼭 얘기하고 싶다. 그리고 원스는 트와이스에게 아무 말 안 해주지 않아도 좋다. 우리 옆에만 있어 준다면.” (모모) “이번 활동을 하면서 ‘역시 트와이스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 그만큼 열심히 하기도 했고 모든 걸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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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美 인기 프로그램 '엘렌쇼' 출연 확정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맞이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보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6월 9일 방송되는 미국 NBC의 대표 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1월 '타임100 톡스'(TIME100 Talks), 4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등 해외 매체에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18년째 현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토크쇼에 출격해 케이팝 대표 걸그룹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트와이스는 31일 새 앨범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3일까지 티저 포토, 4일 'Spotify Enhanced Album : Pre'(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 : 프리), 7일과 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6월 9일에는 타이틀곡 음원과 뮤비를 선보인다. 앨범은 6월 11일 정식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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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ONF:MY NAME' 커버 이미지 공개..에너지와 아이덴티티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ONF:MY NAME’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큐브 형태로 이루어진 미지의 물체가 드높게 떠올라 있다. 하늘 위로는 다채로운 빛깔의 폭죽이 터지며 판타스틱한 무드가 펼쳐진다. 특히 오렌지 컬러로 적힌 'MY NAME'란 메시지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MY NAME'이라는 자전적인 메시지가 담긴 앨범명처럼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아이덴티티로 가득 채워져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온앤오프는 화려한 CG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 뮤비 스틸컷을 선보였다. 해당 스틸컷은 이전 발표했던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의 타이틀곡 '스쿰빗 스위밍' 뮤비 속 평행 세계에서 효진과 제이어스가 총을 겨눴던 장면과 묘하게 겹쳐지며, 이번 신곡 역시 연속된 평행 세계 속 또 다른 공간속 이야기일지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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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온앤오프, '신쿰빗스위밍' 뮤비 트레일러 공개

온앤오프(ONF)가 컴백을 하루 앞뒀다. 9일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은 마치 웨스턴 무비를 보는듯한 매니시하고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돈다. 기차 속에서 가면을 쓴 낯선 사람들 사이로 카우 보이 모자와 가죽자켓으로 스타일링을 한 효진이 등장하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마치 반전을 암시하듯 웅장한 사운드는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효진의 반대편 쪽에서 다크한 분위기의 제복을 입은 제이어스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내며 등장해 그들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다. 더욱이 영상 중간 태엽 시계가 등장하며 해당 메타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팬들의 상상력을 불러모은다. 그간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세계관에서 활용했던 온앤오프인만큼 'SPIN OFF'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또 하나의 번외편 같은 스토리에 타임워프가 사용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의 화려한 영상미, 온앤오프만의 세계관까지 모두 담아내며 역대급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은 모노트리의 황현, 윤종성을 비롯해 온앤오프 멤버 MK가 작곡, 와이엇이 작사에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체를 더한 곡으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에 빠져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뷔 때부터 온앤오프와 함께한 모노트리 황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온앤오프는 9일 밤 12시 언택트로 '2020 온앤오프 스핀오프 카운트다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음반은 10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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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정용화, 뮤비 트레일러 보니…외모+음악 펑키 그 자체

컴백을 이틀 앞둔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신곡 ‘여자여자해’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https://www.fncent.com/jungyonghwa)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타이틀곡 ‘여자여자해(That Girl)’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는 붉은색 재킷을 걸친 채 떨어지는 꽃가루를 맞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화면이 바뀌자 정용화는 미러볼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펑키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타이틀곡 ‘여자여자해’의 노래와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악기를 내려놓고 ‘흥용화’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에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신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으로,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진다.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에 듣기 좋은 흥겨운 곡을 만들어냈다.미니 1집 ‘두 디스터브’에는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 외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 ‘딱 붙어(Closer)’, 중독성 강한 딥하우스 ‘패스워드(Password)’, 서정적이고 차분한 멜로디의 ‘네비게이션(Navigation)’, 90년대 R&B 발라드 감성을 재현한 ‘대답하지 마(Not Anymore)’,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널 잊는 시간 속(Lost in Ti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용화의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정용화의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전곡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미현 기자 2017.07.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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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캣우먼으로 돌아온 AOA '사뿐사뿐',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 점령"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열풍이 쇼케이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했다.‘27초 무호흡 영상’으로 알려진 스포트라이트 티저와 지난 7일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11일 오전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음원 차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멜론과 다음 뮤직에서도 가파른 순위 상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AOA의 신곡 발표에 네티즌들은 물론 10일 개최된 쇼케이스에 축하차 참석한 FT아일랜드 이재진,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주니엘 등 동료 가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트위터를 통해 “AOA 사뿐사뿐 노래 좋다~ 뮤비도 재미있고 쇼케이스 잘 봤어! 아오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런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AOA’와 ‘사뿐사뿐’이라는 키워드는 쇼케이스 직후부터 당일 밤 늦은 시간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AOA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신곡 ‘사뿐사뿐’과 ‘타임(TI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이 부각된 코스튬 차림의 캣워크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사뿐사뿐' 완전 좋아" ,"AOA 완전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AOA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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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우먼으로 변신한 AOA '사뿐사뿐' 음원차트 및 실검 장악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열풍이 쇼케이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했다.‘27초 무호흡 영상’으로 알려진 스포트라이트 티저와 지난 7일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11일 오전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음원 차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멜론과 다음 뮤직에서도 가파른 순위 상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AOA의 신곡 발표에 네티즌들은 물론 10일 개최된 쇼케이스에 축하차 참석한 FT아일랜드 이재진,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주니엘 등 동료 가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트위터를 통해 “AOA 사뿐사뿐 노래 좋다~ 뮤비도 재미있고 쇼케이스 잘 봤어! 아오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런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AOA’와 ‘사뿐사뿐’이라는 키워드는 쇼케이스 직후부터 당일 밤 늦은 시간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AOA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신곡 ‘사뿐사뿐’과 ‘타임(TI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이 부각된 코스튬 차림의 캣워크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사뿐사뿐' 신곡 완전 좋아 " ,"AOA 이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AOA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14.1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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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사뿐사뿐', "음원 차트 2위로 기분 좋은 출발" 컴백은 언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열풍이 쇼케이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했다.‘27초 무호흡 영상’으로 알려진 스포트라이트 티저와 지난 7일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11일 오전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음원 차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멜론과 다음 뮤직에서도 가파른 순위 상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AOA의 신곡 발표에 네티즌들은 물론 10일 개최된 쇼케이스에 축하차 참석한 FT아일랜드 이재진,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주니엘 등 동료 가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트위터를 통해 “AOA 사뿐사뿐 노래 좋다~ 뮤비도 재미있고 쇼케이스 잘 봤어! 아오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런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AOA’와 ‘사뿐사뿐’이라는 키워드는 쇼케이스 직후부터 당일 밤 늦은 시간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AOA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신곡 ‘사뿐사뿐’과 ‘타임(TI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이 부각된 코스튬 차림의 캣워크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사뿐사뿐' 완전 좋아" ,"AOA 완전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AOA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14.1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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