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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다해, ♥이장원 어린시절 공개 "애기 때도 너무 예뻐" 닭살 애정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축하하여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애기 때도 너무 예쁘다 여보. 생일 축하해 #이장원 탄신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귀여움이 가득한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30 14:55
연예

뮤지컬배우 해나, 5월 비 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

뮤지컬 배우 해나가 오는 5월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린다. 해나 측은 28일 "해나는 오는 5월 중순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신앙이라는 공감대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쌓아왔다. 해나는 2014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위대한캣츠비'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뮤지컬배우로서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 지킬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하이드에게 고통받는 런던 클럽의 무용수 루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8 14:01
연예

[할리우드IS] 한복 입고 토니상 참석한 루시 앤 마일스

뮤지컬배우 루시 앤 마일스(Ruthie Ann Miles)가 한복을 시상식 의상으로 택했다. 코로나19로 1년간 미뤄졌던 제74회 토니어워즈가 26일(현지시각) 개최됐다. 미국 브로드웨이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유명한 시상식이다. 이날 루시 앤 마일스는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우아한 보라색과 화려한 꽃장식이 조화로운 한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본식에선 특별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루시 앤 마일스는 2015년 뮤지컬 '왕과 나'를 통해 동양계 미국인 최초로 토니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뒤 2016년에는 그래미상에 노미테이트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7 10:48
무비위크

오늘 개봉 '레고 무비2', 어른까지 사로잡을까

영화 '레고 무비2'가 오늘(6일) 개봉한다. ‘레고 무비2’는 또 다시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걸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더욱 신나는 모험을 그린다.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담은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내며 전편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다.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지난 60년 동안 신뢰를 받아온 레고라는 브랜드 자체의 가치뿐만 아니라 이 영화들의 특징이 된 핵심 가치, 즉 창의성, 협동정신, 놀이 등의 가치가 이번에도 고스란히 등장한다.전편의 주역인 주인공 에밋과 루시를 비롯해 두 얼굴의 유니키티, 어마무시 장군, 지멋대로 여왕 등 독보적인 캐릭터와 슈퍼맨, 배트맨, 할리 퀸과 그린 랜턴 등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 '트롤', '쿵푸팬더3',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마이크 미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주를 무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재치 가득한 유머와 화려한 색감, 스펙터클한 액션 등 레고를 소재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조립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세계, 독특한 은하계 사이의 여행을 안내한다.크리스 프랫, 엘리자베스 뱅크스, 윌 아넷, 채닝 테이텀, 조나 힐, 알리슨 브리, 찰리 데이, 티파니 해디쉬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모든 것이 멋져!'와 더불어 다양한 노래들이 등장한다. 이에 더빙 버전에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정영주와 이정열, 이지민을 비롯해 ‘토이 스토리’의 김승준과 ‘겨울왕국’의 소연, ‘미녀와 야수’의 이정구, ‘모아나’ 이장원, ‘코코’ 김현심과 ‘도라에몽’ 이재현을 비롯해 박조호, 설영범, 윤세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최강 완성도를 선보인다. 유아들의 첫 장난감 듀플로에서부터 레고의 성인 팬들이 만든 정교한 스톱모션/디지털 필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접근하는 ‘레고 무비2’는 전편에 사용된 것과 같은 독특한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모든 캐릭터와 세트, 구조, 탈 것 들이 마치 사람의 손으로 직접 브릭을 쌓아 올리는 것처럼 가상 벽돌을 디지털 기술로 쌓아 올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06 09:11
연예

조승우의 위엄... '지킬앤하이드' 표 10분만에 매진

뮤지컬스타 조승우가 뮤지컬계 블루칩을 증명했다. 6일 공연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대표 신춘수)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차 티켓 예매에서 오픈된 조승우의 출연 회차 11회가 10분 만에 매진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지킬앤하이드'가 공연하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규모가 1700석이니 총 1만8700석이 순식간에 팔려나간 셈이다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예매처인 인터파크 등에서 티켓오픈 2시간 이전부터 예매자들의 접속이 폭주했다"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알렸다. '조지킬'로 불리는 '지킬앤하이드'의 상징적인 배우인 조승우는 2004년 국내 초연 때부터 무대에 올랐다. 당시 만 24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내공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10년 공연 역시 자신의 출연회차인 72회차를 모두 매진시켰다. 지금까지 총167회 출연했다.이날 조승우 출연분을 비롯해 오픈된 32회 공연 중 약 13회 공연(사전판매 포함)이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총 약 5만3000석 중 3만700석이 팔려나갔다. 약 70%의 유료판매율을 기록했다. 역시 초연 멤버이자 역대 지킬·하이드 역 배우 중 최다 출연 기록(171회)를 가지고 있는 류정한, 이 역의 10번째 배우인 박은태가 이번 무대에서 조승우와 함께 지킬·하이드를 나눠 맡는다. 지킬 박사와 슬픈 사랑을 나누는 '루시' 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소냐가 이번에도 합류한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와 그룹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이 역에 새로 가세한다. 지킬박사의 약혼녀로 루시와 대비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엠마'는 2010년 이 작품에 출연한 조정은과 작년 이 공연에 참여한 이지혜가 번갈아 맡는다. 브로드웨이에서 1997년 초연했고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서 공연했다. 특히 넘버 '지금 이 순간'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작곡가인 프랭크와일드혼이 한국에서 마니아층을 구축하기도 했다. 2015년 4월5일까지 볼 수 있다.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안무 데이비드 스완. 오디뮤지컬컴퍼니.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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